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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27)

by 투자 꿈나무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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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매수 금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매수 금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173.96 -
S&P500 3,298.46 -
나스닥 (NASDAQ) 10,913.56 -
GOLD 1866.3 -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안전한 투자를 하다가 경험을 쌓으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가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지금과 같이 ETF의 비율을 높게 가져가고 개별 종목은 최대 30%가 넘지 않도록 하자.
2 나한테 쉽고 남한테는 어려운 돈을 버는 방법을 실천해야 돈을 벌 수 있는데 그런 일이 무엇일까? 나의 장단점에 대해서 먼저 분석을 해보자.

받아적은 내용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원유의 수요 감소


다우, S&P500 지수 4주째 조정

주요지수 WEEK YTD
Dow Jones -1.7% -4.8%
S&P500 -0.6% 2.1%
NASDAQ 1.1% 21.6%
Oil -2.4% -34.3%

 

S&P500 기준 보통 경기침체 때 바닥을 찍고 6개월동안 30 ~ 50% 정도 올랐는데 2020년은 46.6% 올랐다.


그리고 그 이후 기간 평균을 보면 1개월(0.4%), 3개월(1.6%), 6개월(3.6%), 12개월 (8.4%)이다.


이번주 주요 이슈

번호 주요 이슈
1 존슨 앤 존슨 임상 3상 소식
2 노바박스 임상 3상 소식
3 하원의 추가 부양책 언급
4 금융주 검은 돈 연류
5 긴즈버그 대법관 사망으로 차기 대법관 임명 문제
6 코로나 재확산문제
7 부진한 고용지표


주식 시장이 반등한다면 이런 이유일 것이다.

번호 이유
1 빅6 기업들의 하락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빠진거다.

FAANMG YTD(+54%) 5일간(-12%) / 나머지 YTD(-4%) 5일간(-5%) 
2  S&P500과 기술 업종간의 등락률 차이 (다시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오를 수 있다.)

S&P500 YTD (+2.1%) 9월(-7.7%) 5일간(+0.5%) / 기술업종 YTD(+24.3%) 9월(-11.4%) 5일간(+1.3%) 
3 저금리는 2023년까지로 당분간 오를일이 없다. 
4 실적의 개선 (3분기를 지난 후 점진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경우) 
5 하원의 2.4조 달러 부양책 초안 마련, 10월 2일 표결 가능성 
6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돈을 벌 기업들(언텍트)이 올라갈 것이다. 그 중 FAANG, NVIDIA, Blizzard 등등 시장을 주무를 수 있는 종목들이 오를거다.

김단테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트레이딩은 심리적으로 힘들다. 매일 매일 정산하니깐 정신적인 데미지도 큰 편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장기 투자를 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물론 트레이딩으로 돈 버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30년 가까이 연평균 66%를 벌어들이는 펀드가 있다. 하지만 운용자금의 한계가 있다.


트레이딩은 소액으로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지만 금액이 커지면 확실한 한계가 있다. 트레이딩의 기법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전략에 문제가 생긴다.


금융 전문가들은 본인에게 수수료가 많이 떨어지거나 좋지 않은 상품들을 많이 추천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추천 상품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


시황을 듣게되면 그 사람이 과거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와 타당한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해보길 권한다. 시황을 예측 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 수익률을 시장 수익률 즉, 베타를 추종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높은 수익률을 추종하게 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안전한 투자를 해서 경험을 쌓아야한다.


시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한 뒤 공격적인 투자를 해도 늦지 않는다.


전 세계 경제 피해가 약 20조 달러(전 세계 GDP 기준 4/1)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세 가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번호 내용
1 경기 침체를 겪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주식, 채권만 갖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 단 금은 나쁠 수 있음
2 1970년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물가 상승)이 올 상황에서는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주식, 채권은 안좋게 된다. 원유, 금, 물가연동재는 수혜를 볼 수 있음
3 장기 불황이 올 상황에서는 침체의 힘이 너무 강해서 회사들이 파산되게 되고 저임금 노동자들은 거리에 나앉게 된다. 이때는 금리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주식은 안좋고 그나마 채권은 좋게 된다.


금리의 방향을 절대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시나리오 대해서 준비를 하자.


달러 가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 위기가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깔려있을 수 있고 달러는 필수 불가결 같은거라서 가치가 계속 하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화만 갖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화폐를 발행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선진국들이 있는데 한국은 그 정도 국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달러만 갖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화와 달러를 가지고 있거나 유럽이나 신흥국에 투자해서 환율을 분산하자.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한테 쉽고 남한테는 어려운 돈을 버는 방법을 실천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나한테 가장 쉽고 잘 맞는 일을 하려면 먼저 나의 장단점을 분석해봐야 한다.


지금 주식 투자가 붐이라고 해서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맞는지 안맞는지 알아보려면 경험을 해봐야한다. 실패하더라도 살 길을 마련해놔야 한다.


투자를 해야 투자에 대한 감각이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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