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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26)

by 투자 꿈나무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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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173.96 -
S&P500 3,298.46 -
나스닥 (NASDAQ) 10,913.56 -
GOLD 1866.3 -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유동원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크게 공감이 됐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하고 기업을 잘 분석해서 들어가자.
2 주가가 1만큼 올랐을 때의 기쁨과 1만큼 떨어졌을 때의 슬픔의 크기는 같지 않다라는 점을 명심하고 잘 버텨 장기투자를 하자.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내용
중국 특별한 모멘텀 없이 약세 마감

위안화 환율이 또 떨어짐

광동성 정부에 광저우 헝다가 구조조원 지원을 했다는 문서(디폴트 리스크)가 유출되었는데 회사 측에서는 이를 루머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판단하기에 어려우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광저우 헝다 채권(5년, 4년, 3년) 가격이 급락 했다. 즉 돈을 못받겠다는 심리가 크다는 말이다. 부채가 많은건 팩트
유럽 볼륨버그에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병원 시스템의 붕괴와 관련된 언급이 나왔다.

코로나 영국 일일 확진자 6천명 넘고 프랑스는 만 6천명, 스페인 만 명, 독일 2천명, 이탈리아 1500명 대로 줄지않고 있다.

유로화가 빠르게 약세로 전환되면서 달러 강세로 가면 신흥국 시장에 안좋게 작용할거다.

28일, 31일에 ECB 총재에 연설이 예정되어있다.
미국 파월 의장은  재정 정책에 대한 얘기를 한 번 더 했다.

전일 신규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전 주 수준도 넘어섰다. 앞으로도 회복 강도가 악화되는 지표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실업률은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영구적 실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연준이 바라볼 때 경기가 빠르게 회복한다고 생각할 수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만약에 티비 토론회를 하면서 트럼프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빅테크 기업이 차기의 시장으로 클라우드 게이밍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 구독 시스템의 경쟁력을 갖출 장기 플랜이 보이는 것 같다.

4G 시대에 넷플릭스와 같은 산업들이 수혜를 받았다면 5G 시대에는 클라우드 게이밍 같은 산업들이 수혜를 받을거라고 생각한다.

폭스 바겐의 전기 SUV가 출시되었는데 기본가는 4만 달러, 25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해 보인다. 테슬라를 제외한 최초의 글로벌 전기차

캘리포니아에서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량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볼보 CEO는 이런 국가와 기관들이 더욱 더 많아질거라고 전망했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ETF 정보

티커명 설명
ESPO 비디오 게임 및 eSports와 관련된 ETF
CLOU 클라우드와 관련된 ETF
HTEC 헬스케어의 기술혁신과 관련된 ETF
IPO 올해들어 58% 상승

IPO와 관련된 ETF

 

컨택 관련주들의 목표주가와 주가의 흐름

종목 (티커 명) 내용
American Airlines (AAL) 목표주가와 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음
Carnival (CCL) 목표주가와 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음
Wynn Resorts (WYNN) 목표주가와 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음
Coty (COTY) 목표주가와 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음 (S&P500 편출)

 

목표주가와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투자를 해도 늦지 않는다.


노바박스 영국에서 임상 3상 돌입, 1만명 테스트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렘데시비르 치료제가 5월 1일 중증환자에게 사용하도록 FDA가 긴급승인을 했었는데 주가는 급락을 했다.


백신출시가 언제 나올지를 BOA에서 조사 해본 결과 21년 1분기 40%, 20년 4분기 35%로 나왔다.


BOA 개인 고객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매수


JP 모건에서 S&P500 지수가 3200 아래로는 안 내려갈 거라고 한다.(현재 3246) 그리고 2020년에는 3600, 1년 뒤에는 3800에 갈거라고 한다.


EU가 애플의 150억달러의 세금을 징수를 법원에 취소하자 이를 항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법원은 아일랜드에서 애플의 불법적 경제적 이익을 증명을 못해서 취소했다고 한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

번호 관전 포인트
1 노바박스의 임상 3상 소식 시장에 반영 여부
2 하원이 제기한 2.4조 달러의 부양책 초안이 5월에 통과한 3.4조 달러보다 작은 규모이고 트럼프가 1.5조 달러는 넘지 않을 거라고 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부정적이지만 다음주에 통과할지가 관건
3 최초로 40억 달러의 이익을 올린 코스트코
4 9월 30일 IPO 예정인 팰런티어 220억 달러의 가치
5 긴즈버그 대법관 사망으로 민영건강보험의 반등 여부 (CVS 헬스 4일 연속 하락)

 

Barclays에서 Carnival (CCL), Norwegian Cruise Line (NCLH), Royal Caribbean (RCL)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바꿈 (의아하다고 생각함)


유동원 ( 유튜브 링크 )

 

사람들이 이번장에서 돈을 빨리 많이 버니깐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연평균 20%만 꾸준히 나와도 워렌버핏이 될 수 있다.


한국 시장이 이렇게나 좋은데 왜 양도세를 내면서 미국시장을 해야되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그건 단기적으로만 바라보는 거다.


10년을 생각해보면 코스비는 2000에서 2300인데 15%가 오른거다. 미국 시장은 S&P500 300%, NASDAQ 400%가 올랐다. 세금 22% 땐다고 하더라도 훨씬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보고 과거 데이터라고 얘기를 한다. 물론 맞는 얘기지만 틀린 얘기 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우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사람이 경영진에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다고 볼 수 있을까? 대물림을 많이 하는 유럽이 지금 어떤지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너무나도 단기적인 수익률에만 집중하고 있다. 기업 펀더멘탈을 분석해서 들어가야하는데 지금은 과열을 너무나도 빨리 시키고 빨리 식고 한다. 예를 들어서 삼성 SDS가 나왔을 때 많은 전문가들이 이 기업의 펀더멘탈 기준은 얼마다 라고 하는데 삼성 계열사고 뭐뭐 때문에 이게 오를거다라는 생각으로 초반에 많이 들어왔서 많이 올랐고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쭉 빠지고 있다.


지금 카카오 게임즈도 마찬가지다. 많은 전문가들이 3만 5천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미 주가는 5만원이 넘어갔다.


장기적인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너무나 단기적인 수익률에만 집착하면 투기가 된다.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그 기업을 잘 분석해서 들어가면 목표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고 이게 복리로 가면 어마어마 해진다.


한국의 경우 70%가 차트와 모멘텀 30%가 펀더멘탈을 보고 들어간다면 미국은 10%만이 차트를 보고 들어간다.


김단테 ( 유튜브 링크 )

 

2020년 전까지 발행된 화폐의 양보다 2020년부터 찍어낸 화폐의 양이 더 많다. (미국 중앙은행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경제 위기가 오면 5%정도 금리를 낮춰서 경제를 회복하는데 이번에는 금리를 2.5% 밖에 못 낮추니깐 양적완화를 통해서 경제를 회복하려고 하는거다. 근데 양적완화로도 안끝나니깐 재정정책까지 더해진거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금을 갖고 있는게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현금 가치가 떨어질 때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


최악의 상황에서 괜찮은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하게 됐다.


투자를 할 때 가장 최악의 상황은 언젠가는 무조건 오게 된다.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21년 중반 혹은 말까지 코로나를 버텨야하는데 경기부양을 할 수 있는 돈에 비해서 구멍의 크기가 너무 크고 경기 부양을 제대로 못하면 3월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다양하게 생각을 해봐야한다.


내가 평균 이하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항상 투자를 해야한다.


주가가 1만큼 올랐을 때의 기쁨과 1만큼 떨어졌을 때의 슬픔과 같지않고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전망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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