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 번호 | 원칙 |
| 1 |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
| 2 |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 3 |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
| 4 |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
| 5 |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
| 6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
| 7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
S&P500 Map (주간 기준)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오늘의 생각
| 번호 | 생각 |
| 1 | 엄마가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위해 생활비를 조금 줄여 주식에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떤 ETF를 살 것이냐에 대해 고민해보고 있는데 현재 후보군으로는 SPY, QQQ와 같은 시장 추종 지수 ETF, SPHD, DIV, VIG와 같은 배당 성향의 ETF, AOA, AOR와 같은 주식과 채권을 특정 비중에 따라 담는 ETF를 생각해보고 있다. |
| 2 | 홍진채 저자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 중에서 주식을 매수 및 매도할 때는 내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해당 금액만큼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때 얼마만큼 주식을 매수할 것인가로 바꿔서 생각해야한다는 부분을 명심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받아적은 내용들
주식하는 마음 - 홍진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여기서 더 사야하나 또는 지금쯤 팔아야 하나 라는 두 가지 고민을 늘 하게 됩니다. 질문을 이런 식으로 하게되면, 내가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답변을 해야하기 때문에 경로 의존성에 노출되게 됩니다. 앞으로의 주가 변동은 내가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방금 말한 2가지 질문을 내가 현재 이 금액을 100%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오늘 이 주식을 신규로 매수할 것인가?로 바꿔본다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아이디어를 세울 때는 남들과 다른 시선과 생각으로 반증 가능한 시나리오와 해당 시나리오를 다른 사람들이 어느 상황에서 깨달을 수 있을지 생각해야한다. 또한,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틀렸다면 언제 어떻게 틀렸는지를 알아야하며, 틀렸을 때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지도 알아야한다. 이 내용이 이 책에서 전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타인이 추천하는 대로 매수.매도를 반복해서 잠깐 돈을 벌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왜 수익이 생겼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실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운이 작용하는 시스템과 운'만' 작용하는 시스템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타인의 추천에 의존한 뇌동매매는 운만 작용하는 게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 생각한 아이디어는 타임라인(유효기간)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반증 불가능한 아이디어를 무한정 붙들고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잡계에서의 실력이란 결국 의사결정의 질을 의미합니다.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어떤 투자 대상에 대해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각 시나리의 논리 고리를 세분화해서 가능성.타당성.개연성을 따져봐야합니다.
최종 단계인 개연성의 확률을 정확한 숫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성과 타당성 단계에서 잘못된 의사결정을 상대적으로 쉽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가능성과 타당성이 부족한 의사결정만 잘 걸러내도 의사결정의 질은 유의미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능성 (possible) :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0보다 높은가
타당성 (plausible) : 사건이 발생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가
개연성 (probable) : 위 시나리오가 발생할 확률이 50% 이상인가
올해 수익률을 낮았지만 배당률은 높은 기업들과 지켜볼만한 종목 및 ETF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11월 고용 보고서가 245,000건으로 매우 안좋게나왔다. 다만, 시장에서는 해당 지표가 안좋게 나옴으로써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샌프라시스코 주에서 집 밖에 나가지말고 재택에서 일하라고 명령이 날라갔다. 이런 부분들은 시장에 좋지 않은데 아직 반영되지는 않았다.
금융주의 경우 한 두 종목 정도는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지켜볼만 한 종목 및 ETF
| 종목 (티커 명) | 내용 |
| Carvana (CVNA) | 제퍼리스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 DocuSign (DOCU) | 3분기 EPS 22센트로 예쌍치 13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
| Shopify (SHOP) | 클리브랜드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206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 Snap (SNAP) |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전자상거래는 시작도 안했는데, 매우 중요하게 봐야한다. 이런 부분들이 시작되게 되면 다크호스 종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
| BlackRock (BLK) | 매출, EPS, 배당금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IB들의 투자 의견도 대부분 매수 의견이다. |
| DVY ETF | 세계 최대 규모의 배당주 ETF로써 배당률이 연 4.32% 이다. (작년 평균 2.3%) |
| NOBL ETF | 25년 이상 배당을 증가시켜온 기업들을 담은 ETF |
| VIG ETF | 10년 이상 배당을 증가시켜온 기업들을 담은 ETF |
| SPHD ETF | S&P500에 고배당을 주는 기업들을 담은 ETF로서, 연 5.62%의 월배당을 준다. |
| Disney (DIS) | - |
| Caterpillar (CAT) | - |
| FPX ETF | - |
| IPO ETF | - |
| AOA, AOR, AOK, AOM ETF | - |
본인의 생각, 수익 기대치 등을 낮춰야 주식 시장에서는 돈을 벌 수 있다.
내년 경기회복은 대부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가치주와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라고 본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배당 컷, 중지가 10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고, 이로 인해 배당주들이 많이 빠져있는 상황이다. 경기회복이 된다면 다시 회복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것이다.
올해 수익률은 낮았지만, 배당률은 높은 기업들
| 종목 (티커 명) | 배당률 |
| Amgen (AMGN) | +2.88% |
| Citigroup (C) | +3.83% |
| Comerica (CMA) | +5.24% |
| Cisco Systems (CSCO) | +3.46% |
| CVS Health (CVS) | +2.99% |
| Physicians Realty Trust (DOC) | +5.19% |
| EOG Resources (EOG) | +2.98% |
| General Dynamics (GD) | +2.93% |
| Hasbro (HAS) | +2.94% |
| Holly Frontier (HFC) | +5.75% |
| Hewlett Packard Enterprise (HPE) | +4.34% |
|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 | +5.43% |
| Intel (INTC) | +2.59% |
| Juniper Networks (JNPR) | +3.70% |
| JP Morgan Chase (JPM) | +2.97% |
| Leggett & Pratt (LEG) | +3.66% |
| Lockheed Martin (LMT) | +2.80% |
| ManpowerGroup (MAN) | +2.67% |
| MetLife (MET) | +3.90% |
| Merk&Co (MRK) | +3.24% |
| NetApp (NTAP) | +3.58% |
| Pinnacle West Captial (PNW) | +3.93% |
| Prudential Financial (PRU) | +5.73% |
| Regency Centers (REG) | +4.91% |
| Synchrony Financial (SYF) | +2.87% |
| AT&T (T) | +7.27% |
| Trusit Financial (TFC) | +3.83% |
| Total SE ADR Class B (TOT) | +5.76% |
| Tyson Foods Class B (TSN) | +2.82% |
| ViacomCBS Class B (VIAC) | +2.77% |
지금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생태계(에코 시스템, 그 중에서도 자율 주행이 핵심)를 어떻게 구성했냐에 따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 종목 (티커 명) | 내용 |
| DocuSign (DOCU) | 3분기 EPS 22센트(예상 13센트), 매출 3.83억달러(예상 3.16억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뒤, 주가는 5% 이상 급등했다. |
| Cloudera (CLDR) | 클라우드 회사인 동사의 3분기 EPS 15센트(예상 9센트), 매출 2.18억달러(예상 2.09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한 뒤, 주가는 10% 이상 급등했다. |
| Marvell Technology Group (MRVL) |
반도체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겪고 있는 수많은 공급 제약에 대한 경고가 대두된 뒤,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다만, 3분기 실적의 경우 예상보다 나은 매출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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