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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2.04)

by 투자 꿈나무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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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30,218.26 +0.83%
S&P500 3,699.12 +0.88%
NASDAQ 100 12,528.48 +0.49%
GOLD 1840.0 -0.05%
Fear & Greed 90 +5.8%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평균 시간당 수입 0.3% 0.1% 0.1%
실업률 6.7% 6.8% 6.9%
비농업부문 고용지수 변동 245K 480K 610K
무역 수지 -63.1B -64.7B -62.1B
공장 주문 1.0% 0.8% 1.3%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많은 IB들이 그동안 테슬라에 대해서 잘못 생각했었다면서 이제는 기업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은 IB들이 말하는 내용들을 읽어 볼 필요성은 있지만, 맹신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한다.
2 코로나로 인해 경로 의존성이 깨지는 것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섹터와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중국도 섹터 로테이션이 계속 있는데, 그동안 소비재, 경기민감주 기업들이 많이 올랐다.
그렇다면 성장주들은 언제 쯤 다시 올라갈 것인가?라고 본다면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초부터 내년 하반기까지는 되야 올라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에서 블랙리스트가 공식적으로 발표가 났고 초반에는 SMIC가 거래정지가 되기도 했다. 오후 장에서는 다시 거래가 재개되었다. (블랙리스트로 회사에 큰 영향을 없을 것다고 발표했다.
블랙 리스트에 편입되면 2가지의 문제가 있는데, 미국 투자 회사들의 투자 금지(60일 이후에는 매수만 가능, 1년 뒤에는 매수,매도 모두 불가능)와 미국산 제품 구매 및 기술 사용 제한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 12월 들어서 1유로가 1.2달러를 돌파하면서 유로가 강세로 돌아섰다. 유료화의 강세 현상으로 인해 ECB 통화 정책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미국 미국의 AMC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들을 극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게 바로 코로나로 인해 경로 의존성(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일정 경로를 유지하면, 해당 경로가 비효율적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이 무너지고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건들을 보면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모든게 정상화 될 수 는 없을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여행)들을 잘 찾아봐야한다. 다만, 항공사의 경우에도 일반 여행은 타격이 많이 없겠지만 비즈니스 여행은 경로 의존성이 깨졌다고 볼 수 있다.
Facebook의 반독점 소송이 다음 주에 재개된다고 하며, 총 3가지 주요 이슈가 있다.
1. Killer M&A를 통해서 경쟁사(인스타그램, 왓츠앱)들을 없앴다.

2. 이민자들에게 비자를 제공해서 일자리를 채용했는데 미국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3. 오큘러스를 인수하면서 갑질을 했다.
구글은 이미 10월에 반독점 소송이 재개되었는데 이번에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도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독점 소송이 재개된다고해서 꼭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면 안된다.

 


원자재 공급 차질로 화이자 백신 생산량 감소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신규 일자리수가 245,000건(예상 460,000건)으로 너무 안좋게 나왔으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항공, 예약, 크루즈, 카지노, 호텔 등 코로나 피해주들이 모두 선전을 했다. 즉, 코로나 백신과 코로나 종식에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워너미디어(AT&T)가 내년에 워너브라더스 영화를 극장과 HBO MAX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AMC, CINEMARK 등의 주가가 급락을 했다.


설문조사 업체 해리스의 팬데믹 이후 영화관을 가지 않은 이유 조사 (팬데믹 이후 영화관을 가지 않은 비율 81%)

번호 내용
1 감염 우려 56%
2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곳 20%
3 집에서 스트리밍을 통해서 관람 19%
4 마스크를 쓰고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 12%


이런 설문조사 결과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지만, 가장 큰 이유는 OTT 비디오 서비스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화이저에서 원자재 공급 차질로 올해 생산량을 절반으로 감소시켰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번호 내용
1 문제는 백신의 양이 아니라 공급 속도이기 때문에 화이저의 주가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2 영국은 2일 이내에 접종을 시작, 미국은 2주 후에 접종을 시작, EU는 한달이면 접종을 시작한다.
3 노년층의 5%만 접종 시, 입원환자와 사망자의 50% 감소
4 노년층의 10%만 접종 시, 입원환자와 사망의 75%가 감소
5 2021년에는 코로나가 주요 이슈가 아닐 것이다.


모더나의 주가가 17달러에 157달러로 상승한 이유는 백신 개발 전 매출은 연 2.4억달러였지만, 미국 외 7개국에 백신을 공급할 경우 매출이 131억 달러로 늘어나기 떄문이다. 다만, 코로나가 종식될 경우 백신을 맞을 이유가 없어지게 되면 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라이언 에어에서 보잉의 737 맥스 기종 75대(90억달러)를 계약했다고 한다. 보잉 737 대비 연료효울도 10~13% 상승했으며, 12월 29일 마이애미-뉴욕 운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또한, 델타에서도 구매를 고려 중이라고 한다.


제이피모건에서 2021년은 신흥시장(인도, 한국, 태국, 브라질 국가에서 임의소비재, 엔터테이먼트, 레저산업이 유리하다고 한다.)이 두자리수 상승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전 민주당의원 존 델라니가 백신을 맞은 미국인에게 150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나름 호응을 얻고 있다.)


유엔이 수요일날 의료용 마리화나를 위험한 약물목록에서 제외했다고 한다.다만, 각국의 규제와 지침은 여전히 여러가지 이슈가 있다. 마리화나 관련 ETF로는 MJ가 있다.


도이치뱅크에서 내년 EPS를 기존의 173달러에서 19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만약 해당 EPS에 도달할 수 있다면, 내년 S&P500지수는 4000을 무조건 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의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 조정 및 모건 스탠리의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화이자에서 원자재 수급에 이상이 있어 올해에 예상했던 물량보다 절반 정도밖에 생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이언에어에서 보잉 737 맥스 75대를 90억달러에 구매하기로 했으며, 이는 2018년도 사고 이후 최대 물량이다. 또한, 에디오피아 항공에서는 운행이 시작되었다.


RBC(101->109달러), 오펜하이머(101->112달러)에서 스타벅스(SBUX)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에서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

번호 내용
1 투자의견 : 중립 -> 매수
2 목표주가 : 455 -> 780달러
3 지난 6월 중립으로 내렸던 투자의견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4 배터리 가격하락, 전기차 유지의 경쟁성이 더욱 더 부각되어 전세계 전기차 보급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5 태양광 배터리 저장, 슈퍼 차치에 이르기까지 Full Ecosystem(테슬라의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주자 유지)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건 스탠리에서 말하는 2021년에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 (테슬라가 포함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번호 종목 (티커 명)
1 Amazon (AMZN)
2 Google (GOOGL)
3 DocuSign (DOCU)
4 Tesla (TSLA)
5 Chewy Inc (CHWY)
6 Datadog (DDOG)
7 Equinix (EQIX)
8 Facebook (FB)
9 Lulumelon Athletica (LULU)
10 Mastercard (MA) 
11 Microsoft (MSFT)
12 Netflix (NFLX)
13 Prologis (PLD)
14 Salesforce (CRM)


스노우플레이크 매출이 119%로 성장했는데, 모든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다만, 모든 증권사의 투자의견이 매수는 아니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DocuSign (DOCU) 3분기 EPS 22센트(예상 13센트)로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했다. 이후, 주가는 6% 이상 급등했다.
Carvana (CVNA) Jefferie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발표한 뒤, 장 전거래에서 주가는 2% 이상 상승했다. 목표 주가는 300달러로 목요일 종가보다 32%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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