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 번호 | 원칙 |
| 1 |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
| 2 |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 3 |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
| 4 |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
| 5 |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
| 6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
| 7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 주요지수 | 종가 | 등락률 |
| Dow Jones | 29,883.79 | +0.20% |
| S&P500 | 3,669.01 | +0.18% |
| NASDAQ 100 | 12,456.41 | +0.0087% |
| GOLD | 1830.2 | +0.62% |
| Fear & Greed | 87 | +2.3% |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 경제지표 | 결과치 | 예상치 | 이전치 |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동 | 307K | 433K | 404K |
| 오일 재고 | -0.7M | -1.7M | -0.8M |
오늘의 생각
| 번호 | 생각 |
| 1 | Pfizer와 BioNTech의 백신이 다음주부터 영국에서 유통된다고 한다. 실제 유통이 된 이후에 나쁜 소식이 없다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엄청 큰 호재로 받아들여질 것 같다. |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 글로벌 증시 | 시황 |
| 중국 | 중국 시장에서 총 2번의 버블이 있었는데, 이를 제외하고는 지금 증시가 상단에 위치해있다고 볼 수 있다. |
| 두 가지의 중요한 이슈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이든 당선인이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가 없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관세 철회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했다. 다만, 미국 내부의 상황을 해결하고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할 것이다라는 언급을 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중국에 대한 이슈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
| 두 번째는 오늘 미국에서 ADR 책임법(정부에 의해 조종되지 않는 기업만이 상장되어야 한다는 법으로, 중국을 겨냥함)에 대한 회의가 있을 것인데, 아마도 통과될 것이라고 본다. 다만, 3년 동안 PCAOB에게 감리를 받지 않을 경우 상장 폐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아닌 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 |
| 유럽 | 큰 문제 요소 중 하나였던 브렉시트 공정 거래 환경 부분에서 진전을 보였다는 발표가 있었고, 이는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
| 영국이 전세계에서 최초로 화이자의 백신을 승인한 점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백신의 접종률, 부작용 발생 빈도, 유통망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봐야 한다. | |
| ECB 이사 중에 한 명이 통화 정책의 추가 완화보다는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다라는 의견을 냈다. ECB 내부에서 의견이 갈린 것이 현재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다. | |
| 12월 20일까지 추가로 연장되었던 봉쇄령이 1월까지 더 연장될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유럽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 |
| 미국 | 공화당과 민주당의 중도파인 초당파 상원의원들이 추가 부양책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 이로 인한 기대감이 미국 시장에는 큰 호재로 작용했다. |
| 트럼프의 스탠스도 조금씩은 바뀌고 있고, 트럼프가 2024년에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임기 이내에 부양책이 통과되는 것이 좋기때문에 통과를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바이든의 경우에도 어떤 추가 부양책이 나오든 임기가 시작하면 더 큰 부양책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 |
| 실질 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많기 때문에, 언제까지 경기민감주들이 힘을 낼 것이고 빅테크가 쉴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다. | |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동이 안좋게 나오게되면,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합의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
SalesForce 실적 발표 및 테슬라는 800달러에 갈 수 있을까?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11월 하이라이트
| 종목 및 ETF | 등락률 |
| Moderna | +126% |
| Bitcoin | +51% |
| Tesla | +46% |
| Carnival Cruise | +46% |
| Oil & Gas Producers | +33% |
| Airlines (JETS) | +30% |
| IPOS (IPO) | +27% |
| Crude Oil | +27% |
| Russell 2000 | +18% |
| Dow | +12% |
| S&P500 | +11% |
| Nasdaq 100 | +11% |
| Gold | -5% |
| Volatility Index (VIX) | -46% |
코로나 피해주들은 실적이 아닌 오로지 기대감으로 오른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이 오를 것 같지는 않다.
JETS ETF가 3월에는 3400만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26.4억 달러로 자산 가격이 80배가 증가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백신 사용을 승인했으며, 현재 6600만명 인구룰 가지고 있는데 2회 접종으로 2000만명분을 계약했다고 한다. 현재 영국의 확진자는 160만명으로 유럽에서는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확진자 3위에 위치해 있다.
SalesForce 실적 발표
| 구분 | 실적 발표 |
| 3분기 실적 | EPS 1.74달러(예상 0.75달러) |
| 매출 5.42B (예상 5.25B, YoY +20%) | |
| 다음분기 가이던스 | EPS 0.73달러 |
| 매출 5.665B | |
| 내년 가이던스 | 매출 25.45B (슬랙 매출 6억달러 포함, +YoY 20.8%) |
| 슬랙 인수가격 277억달러 발표 |
슬랙주주는 현금 26.79달러와 CRM 주식 0.07776주를 받는 조건이며, 인수합병완료일은 2022년 2분기이다. |
| CRM 현금이 94억달러와 대출 100억달러가 있기 때문에, 277억달러 인수를 하는데에 있어 자본 관련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Good Soil Investment의 애널리스트가 테슬라가 내년에 800달러에 갈 수 있다고 말을 했다.
| 번호 | 내용 |
| 1 |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
| 2 | 일론 머스크는 가장 똑똑한 사람 중 하나이다. |
| 3 | 경쟁사가 없는 독보적 기업이다. |
| 4 | Ron Baron, ARK 같은 대주주들은 매도를 안해 물량이 없을 것이다. |
| 5 | S&P500 추종 인덱스 펀드가 약 1억 2천만주를 매입해야한다. |
| 6 | S&P500 편입을 하게되면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기때문에 물량이 없을 것이다. |
일론머스크도 스페이스X가 2026년에 화성에 갈 수 있다고 확신했으며, 한번에 100명이 탑승 가능하고 빠르면 2024년에도 가능하다고 인터뷰 했다.
모건스탠리에서 팰런티어의 투자 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제시했다. 상장이후 155%의 주가 상승은 과도하며, PSR이 33으로 동종업계 15보다 턱 없이 비싸다는 점을 이유로 뽑았다.
미치 매코널 상원 의원장이 초당파 상원 의원들이 제안한 추가 부양책에 대해 힘들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거부 의견을 피력했다.
Digital 시장의 점유율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Good Soil Investment의 펀드매니저가 Tesla가 800달러에 갈 수 있을것이라고 말을 했다. (그냥 하나의 의견일뿐이다.)
S&P500, Nasdaq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OPEC+ 회의가 연기되어 Oil은 조금 하락했다.
월스트리 저널에서 Digital 시장이 앞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내년에 YoY +20%) 했다.
Digital 시장의 점유율
| 구분 | Digital 시장 점유율 |
| Google (GOOGL) | 30% |
| Facebook (FB) | 24% |
| Amazon (AMZN) | 10% |
| Microsoft (MSFT) | 3% |
현재 증시는 고평가인가?
2013년 노벨 경제학자는 현재 저금리 상황인 것을 고려하면 전혀 고평가가 아니다라고 말을 했다.
영국 정부의 Pfizer, BioNTech 긴급 사용 신청 허가 ( 출처 링크 )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제작한 코로나 백신의 긴급 사용을 허가했다.
MHRA(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해당 백신을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 12월 10일날 회의를 통해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EU의 경우 조건 판매 승인(CMA)를 신청해놓은 상태로 늦어도 29일 안에는 긴급회의를 열어 평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Market Insider
| 종목 (티커 명) | 내용 |
| Kohl’s (KSS) | 콜스와 세포라가 2023년까지 콜스 매장 내에 800개 이상의 미니샵을 열 것이라고 발표한 뒤, 주가는 13.4% 급등했다. |
| Nikola (NKLA) | GM이 Nikola의 지분 인수와 Badger 차량을 만들 계획을 무산시키면서, 월요일 27% 하락에 이어 어제도 14.9% 하락했다. |
| Nio (NIO) | 중국 전기차 회사인 동사가 11월에 5,92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는데, 주가는 10.2% 하락했다. 해당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10월 대비 800대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
| FedEx (FDX) | Barclays가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뒤, 주가는 0.4% 상승했다. 전자 상거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FedEx가 성장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
| Pfizer (PFE) BioNTech (BNTX) |
BioNTech가 EU에 코로나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 허가를 신청했다. 또한, 영국이 백신을 승인한 뒤 장 전거래에서 각각 3.4%, 5.8% 상승했으며, 다음주에 노인과 의료진을 우선으로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
| Salesforce (CRM) | Salesforce가 Slack을 277억 달러(주당 약 45.86달러)에 신수하겠다고 발표한 뒤, 동사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또한, 3분기 EPS 1.74달러(예상 75센트), 매출 54.2억달러(예상 52.5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
| Slack (WORK) | 3분기 EPS 1센트, 매출 2.4억달러(예상 2.25억달러)로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
| HP Enterprise (HP) | 3분기 EPS 37센트 (예상 34센트), 매출 72.1억달러(예상 68.8억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지만,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동사는 본사를 텍사스 휴스턴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
| Palantir Technologies (PLTR) |
모건 스탠리의 한 분석가가 동사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으며, 펀더멘탈의 변화는 없지만 IPO 이후 주가가 급등한 점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 장 전거래에서 10% 하락하고 있다. |
| Verizon (VZ) | MoffettNathanson이 2021년 사용자당 평균 수익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 주가도 59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 Merck (MRK) | 제약 회사인 동사는 Moderna의 주식이 급등한 뒤,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
| Disney (DIS) | City의 한 분석가는 동사의 목표 주가를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디즈니의 핵심 사업이 회복이 계속 될 것이라는 점과 디즈니 스트리밍 앱의 성장성을 이유로 뽑았다. |
| Walmart (WMT) | 월마트+ 회원을 위한 온라인 배송비를 최소 35달러로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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