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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1.28)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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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S&P500 대비 구글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종목들의 월간 상승률이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말은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들이 많이 올랐다는 의미로 생각이 되고 많은 전문가들은 성장주보다는 가치주가 더 상승할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나의 경우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기업과 섹터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비교적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경기민감주를 사서 기다려라 - 박세익 ( 유튜브 링크 )

 

지금 주식 시장은 상투가 아니라고 보고, 자신있게 사도 된다고 말을 할 수 있다. 다만, 대출까지 끌어오는 영끌 투자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경기가 회복이 안될 것 같지만, 과거의 데이터들을 확인해보더라도 경기는 회복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경기 민감주와 컨택주를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7년동안 경기민감주는 박살이 났었다. 그리고, 2004년~2007년까지 시장을 주도했던 것은 산업재였다. 상처가 길면 회복도 더디지만 반등도 큰 법이다.


2011년 차화정 시대를 끝으로 경기민감주들은 너무 푹 쉬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경기민감주와 컨택주를 사야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미국은 전세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엄청난 소비를 하는 국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주식은 쭉 사서 들고가야하는 주식이고, 국내 주식은 장투를 권장하지는 않는다.


블롬버그에서 말하는 앞으로의 성장주 대비 가치주 EPS 성장률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주간 기준으로 3대 지수가 모두 2~3% 상승하는 매우 강한 장이었다.


그렇게 많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펀드쪽에 890억달러, 가치주에는 76억달러, Small Cap 종목에는 99억달러의 유입이 있었다. 이렇게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많이 들어오는 시장에는 BlackRock과 같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


S&P500과 주요 종목들의 월간 상승률 비교

구분 월간 상승률
S&P500 +11.34%
Tesla (TSLA) +44%
Apple (AAPL) +4.85%
Amazon (AMZN) +1.03%
Facebook (FB) +3.79%
Microsoft (MSFT) +6.19%
Google (GOOGL) +18.28%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 당일 공항 이용객이 100만명이 나왔기때문에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0% 감소한 수치이다.


금 ETF GLD가 고점 대비 14% 하락한 상황이다. 금은 헷지 자산으로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에서 10% 비중은 가져가야한다고 본다.


블롬버그에서 말하는 앞으로의 성장주 대비 가치주 EPS 성장률

구분 EPS 성장률
2020 2021 2022
가치주 -49% 51% 26%
성장주 0% 22% 19%

    
S&P500 사상 최고가가 금년에는 26번째이며, 나스닥의 경우에는 45번째이다.


VIX 지수가 2월 이후 처음으로 장 중에 20이하까지 내려갔었다.


추수 감사절 전일과 당일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 Top5

구분 구매 Top5
순위 제품
추수 감사절 전일 (25일) 1 Xbox Series X/S
2 Playstation 5
3 Samsung TVs
4 Hyrule Warriors: Age of Calamity
5 Just Dance 2021
추수 감사절 당일 (26일) 1 Lego Sets
2 Barbie Toys
3 Samsung & TCL 4k TVs
4 Apple Watch
5 HP Laptops


Xbox Series X/S와 Playstation 5가 추수 감사절 당일날 없어진 이유는 SOLD OUT 되었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이를 이길 기업이 사실상 보이지 않는다.


내년에 큰 화두 S가 두가지 있는데, 기후 변화와 관련한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교외화(Suburbanization)이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Moderna (MRNA) 아스트라 제네카의 CEO가 약물의 효과에 대해 의문이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임상 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6.4% 상승했다.
Home Depot (HD)
Gap (GPS)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기대감으로 소매 업체의 주가가 상승했다.
Amazon (AMZN) 추수감사절에 전자상거래가 크게 늘어난 뒤, 주가는 0.3% 상승했다. 월가 기업 중 하나인 Truist는 미국인들이 전자상거래를 지출하게 되면, 1달러당 42센트는 아마존에 가게될 것이라고 했다.
Tesla (TSLA) Tesla의 주가는 2% 이상 상승하여, 주간 수익률이 19% 이상으로 YTD 기준 600%에 도달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5600억달러로 Berkshire Hathaway보다 더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다.
AstraZeneca (AZN) CEO가 코로나 백신의 또 다른 3상 실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뒤 주가의 변동은 없었다. 첫 번째 실험에서 투여 오류로 인해 더 적은양의 백신을 투여했는데, 전체 투여를 한 것보다 효과가 있는 문제가 있었다.
Mesa Air Group (MESA) 억만장자 투자자 Ron Burkle이 회사의 지분 7.8%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항공사인 동사의 주가가 7% 급등했다. 코로나로 인해 해당 주식은 30% 하락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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