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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1.26)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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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IIVI의 공매도 현황이 2.1% 감소하는 호재가 있었다. 3분기 EPS가 예상을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보며, 개인적으로 투식스가 가지고 있는 큰 악재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살펴봐야겠다.
2 공포와 탐욕지수, S&P500 종목들의 200일선 위치 비율 등 일부 지표가 현재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현재 갖고있는 주식을 현금화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관련 지표들과 주가를 꾸준히 확인하면서 큰 조정이 있을때 마다 추가 매수를 고민해봐야겠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최근에 투자 심리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들에 대한 투자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뒤, 많은 주가 하락이 있었다
경기회복세에 대한 기대와 시장 금리의 상승세에 비례해서 금융주와 보험주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 당국에서 홍콩과 상해간에 교차 거래를 확대하겠다는 언급을 했고, 그 중에서도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을 했다. 수급적인 면에서 이런 부분들은 긍정적으로 봐야한다고 본다.
유럽, 일본, 미국 증시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중국 증시의 경우에는 7월부터 박스권에 갇혔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연초 대비로 보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많이 올랐으며, 그렇기 때문에 연말에는 힘을 많이 못쓰는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 버블이 끼지않도록 조절을 하는 과정때문에 박스권에 갇혔다고도 볼 수 있다.
유럽 최근 독일과 프랑스에서 소비자 기대 심리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예상치를 하회했다.
코로나 확산세는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수치는 여전히 높은점과 코로나 때문에 여러 지수가 안좋게 나오는 점들을 보면, 유로존은 추가 경기 부양책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U와 영국의 협상에 대해 진전은 있었지만, 무협의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다. 바이든이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안좋은 언급을 자주 했기 때문에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를 할 가능성은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고 본다.
최근 유럽 증시도 그렇고 아시아 증시도 그렇고 호재성 이벤트들이 많이 나오면서 역사적 고점을 도달했는데, 당분간은 특별한 이벤트(호재성x 악재성x)가 없기 때문에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도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지만, 공포와 탐욕지수가 91에 도달했다. 공포와 탐욕지수는 공포쪽에 더 적중률이 높긴하지만, 탐욕 지수가 높은 현재 유심히 지켜봐야할 상황이라고 본다.
FOME 회의록이 발표되었는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 낮춰줬지만 우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발표를 했다. 어떤 내용이냐면 당장 자산 매입의 속도와 규모의 변화를 줄 것 같은 뉘앙스는 없었지만, 자산 매입 지침의 변화를 주겠다고 언급을 하면서 약간의 기대감은 남겨놓은 상황이다.

골드만삭스의 코로나 보고서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Salesforce (CRM) 세일즈포스닷컴이 슬랙의 인수를 고려중이라고 하며, 다음주에 결정된다고 한다.
Moderna (MRNA) 모더나가 EU에서 8천만개의 백신 계약을 맺으면서, 주가는 11% 상승했다.
UPS (UPS) UPS가 백신 운송을 위해서 시간당 544KG의 드라이 아이스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화이자 긴급 승인 이후 당장 640만회 분량을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Nordstrom (JWN) 고급 백화점인 동사의 EPS가 0.34달러(예상 -0.10달러)로 실적이 호전되었고, 온라인 매출이 34% 증가하는 등의 호재로 주가는 11% 상승했다.

 

미국인의 38%는 10명 이상이 모여서 식사할 예정이라고 하며, 응답자의 33%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않을 것이라고, 25%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하겠다고 응답을 했다.


골드만삭스의 코로나 보고서

번호 내용
1 추수감사절이 끝나면 일일 확진자가 크게 늘어 17만명에서 3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2 Lockdon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번 Lockdown은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생각해보면, 공포와 탐욕 지수가 90을 넘어가게되면 조정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S&P500 종목 중 91.58%가 200일선에 위치해있는 상황인데, 이는 과열의 징조일 수 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는 격리기간의 단축(7~10일 정도)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연준 FOMC 의사록 공개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어제 시장은 혼조세

번호 내용
1 코로나 재확산의 영향으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7만8천건으로 예상(73만건)보다 매우 안좋았다. 
2 개인 소득 전월 대비 0.7% 감소, 개인 지출 0.5% 증가
3 내구재 소비 0.6% 증가, 비내구재 소비 0.3% 감소로 소비 위축이 확산되었다.
4 백신 개발 및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작용해서 11월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가 76.9(예상 77.0)로 그나마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FOMC 의사록

번호 내용
1 고용시장 개선세가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회복 지연의 우려가 있는 상황 
2 단기 금리 제로에 가깝게 유지할 예정
3 연준 매입 채권 만기 연장
4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매입 프로그램 확대 (장기채를 많이 사겠다는 의미)


공포와 탐욕 수치가 91로 지금은 조심해야할 상황이라고 본다.


지수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는 버블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버블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위안화가 국제 통화에서 15%정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Cash App과 Venmo App 관련 기업들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면에 있어서 Square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ARKK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종목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Slack (WORK) 세일즈포스 닷컴과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는 발표에 주가가 37.59% 상승했다.
실적 발표는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두 개의 회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Palantir (PLTR)
어제 주가가 21.96% 증가했다.
공개를 못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IPO를 못하고 직상장 했다고 생각하는데, 공개되지 않은 부분들이 공개되면서(SaaS) 상장 이후 주가가 급하게 올라가 있다고 본다.
Snowflake와 Palnatir가 왜 다른 기업들보다 밸류에이션이 높게 산정되어있냐면, 독보적인 경제적 혜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10년동안 이 주가를 형성할 만큼의 매출로 증가할 수 있다고 시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한 달만에 주가가 빠르게 급상승한 만큼 매우 변동성이 큰 종목임은 분명하다.
Nio (NIO)
시트론 리서치에서 목표주가 25달러의 니오 공매도 보고서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빠지지 않았다.

 

최근 SPAC이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열기도 점점 커지면서 SPAC 규모와 수도 급증하고 있다.


S&P500 기준으로 공매도 현황을 보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에너지 섹터의 경우에는 공매도가 증가했다.


IIVI 실적 발표 이후, 공매도 현황 ( 출처 링크 )

 

10월 15일 공매도는 15,323,323, 11월 13일 공매도는 13,198,238으로 실적 발표(11월 6일) 이후 공매도가 크게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전체 발행 주식 수 대비 비율로 확인해보게 되면 14.8%에서 12.7%로 2.1% 감소한 수치이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Nikola (NKLA) 니콜라와 GM과의 20억 달러 계약이 결국은 성사되지 않을꺼라는 지속적인 우려에 주가가 12% 이상 하락했다.
Moderna (MRNA) 유럽 연합 위원회가 모더나의 백신을 8천만회 분량을 구입하겠다는 계약이 승인된 뒤,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Square (SQ) Credit Karma가 세금 사업을 Square에 현금 5천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하면서, 동사의 주가가 5% 상승했다.
Ford (F) 모건 스탠리가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뒤, Ford의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동사의 전기 자동차 계획이 GM을 포함한 다른 OEM 업체들만큼 뛰어나지않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GAP (GPS) 회사가 3분기 EPS(발표 25센트, 예상 32센트)가 예상보다 하회한 뒤, 주가가 18%이상 하락했다.
Autodesk (ADSK)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뒤,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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