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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25)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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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9,872.47 -0.58%
S&P500 3,629.65 -0.16%
NASDAQ 100 12,152.22 +0.60%
GOLD 1805.5 +0.04%
Fear & Greed 91 +3.4%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GDP (QoQ) 33.1% 33.1% 33.1%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778K 732K 748K
내구재 주문 (MoM) 1.3% 1.0% 2.1%
근원 내구재 주문 (MoM) 1.3% 0.5% 0.9%
상풍 무역 수지 -80.3B -80.2B -79.4B
도매재고 (MoM) 0.9% 0.4% 0.4%
GDP 물가지수 3.6% 3.6% 3.6%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6.9 76.9 77.0
근원 소비지출 물가지수 (MoM) 0.0% 0.0% 0.0%
신규 주택 판매 999K 972K 1002K
개인 소득 (MoM) -0.7% 0.0% 0.7%
개인 지출 (MoM) 0.5% 0.4% 1.2%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2.8% - 2.8%
원유 재고 -0.8M 0.1M 0.8M
천연가스 재고 -18B 33B 31B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지금 내가 갖고있는 포트폴리오에서 S&P500(30%)과 금(10%)를 제외한 나머지 비율은 성장주에 투자를 하고 있다. 여기서 가치주를 편입 해야할까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보이면서, 상승세는 멈추고 강보합 정도로 장이 끝이 났다.
디폴트에 대한 논란은 조금 잠잠해지는 모습이긴 하다. 다만, 일부 기업들의 경우에는 아직도 여러가지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시장 수요 대비 공급이 빠르게 늘어서 업계 전반에 과잉 투자가 될 수 있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전기차와 관련된 기업들에 조사를 한다고 한다. 
최근 시장이 급등세가 있다보니깐 버블이 낄 수 있는 상황에서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23일날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들에 대해서도 규제가 나왔다. 예를 들어 별풍선을 쏠 때는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미성년자의 별풍선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면 중국 당국에서 버블을 막기위해 여러 규제들을 내놓는 경향이 있다.
유럽 유로 증시도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보이면서, 약보합 정도로 끝이 났다.
유로 주요국의 코로나 확산세는 다행히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다만, 절대적인 수치는 낮은 상황은 아니다.
최근 ECB의 코멘트를 보면, 재정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야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미국 산발적으로 주 별로 봉쇄령이 나타나는 상황이며, 코로나의 확산세가 엄청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다만 사망률은 이전 코로나 확산세 대비 80% 정도(의료 붕괴는 아직)인 상황이다.
다만, 최근 치료제와 백신 관련한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들은 오히려 더 큰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보며, 생각보다 돈이 적게 풀릴때는 중장기적으로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익일이 휴장이기 때문에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트럼프가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재닛 옐런이 재무부 장관이 되면 연준과 같이 발을 맞춰 걸어가는 듯한 정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길게 완화적인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나 정부의 도움을 받아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ex:신재생 에너지)을 사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공포와 탐욕지수의 탐욕 근접 및 금융주들의 선전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최근에는 뚜렷한 악재가 없을 정도로 시장이 좋은 상황이다.


다우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0000선에 안착을 했고, S&P500, Russell1000, 2000, 3000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주들의 선전 (종목, 사상최고치 대비 위치)

종목 (티커 명) 사상최고치 대비 위치
JPMorgan Chase (JPM) -12%
Bank of America (BAC) -18%
City (C) -31%
Goldman Sachs (GS) -5%
Morgan Stanley (MS) 사상최고치
Wells Fargo (WFC) -47%
XLF -8%

 

최근 시장은 수급이 호전되고 있고, 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공매도가 급강하는 등 좋은 호재가 여러개 존재하고 있다.


다만, 공포와 탐욕 지수가 탐욕에 가까이 올라와 있는 매우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CNBC의 짐 크레이머와 마크러셸의 대화에서 12월 3일까지 예정된 GM과의 파트너십과 12월 1일날 락업이 풀리는 주식의 매도에 대해서 애매한 대답을 하면서 주가가 10% 하락했다.


금 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200일선에 근접을 하고 있다. 만약에 200일선이 깨지게 되면 2018년 이후 처음이며, 골드만삭스는 230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지켜볼만한 종목 및 ETF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2020년에 주식 6:채권 4를 했으면 어땠을까? 올해 채권 가격이 많이 올라서 15% 정도 올랐다.


다우존스가 29000에서 30000까지 올라갈 때의 기여도

종목 (티커 명) 기여도
Apple (AAPL) 1250
United Health Group (UNH) 400
Home Depot (HD) 380
Microsoft (MSFT) 370
Honeywell (HON) 250
Boeing (BA) -930

  
1985년부터 2019년까지 S&P500의 수익률을 월마다 나눠보았을 때 11월부터 연말까지 쭉 우상향했다. 물론 과거 통계일 뿐이다.


지켜볼만한 종목 및 ETF

종목 (티커 명) 내용
Gap (GPS) 제이피모건에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목표 주가를 30달러로 상향 조정 했다.
Yandex (YNDX) 중국의 바이두, 미국에 구글이 있다면, 러시아에는 얀덱스가 있으며, City에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Applied Materials (AMAT) 지금 시장에서는 반도체가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반도체 장비를 취급하는 전세계 기업 중에서 매출 1위, 시가총액 2위인 기업이다.
iShares Select Dividend ETF (DVY)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배당주 ETF로 배당주에는 금융주와 리츠주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
Global X E-commerce ETF
(EBIZ) 

전자상거래 ETF로 Amazon이 힘을 못쓴다고 하더라도 전자상거래가 죽지는 않기때문에 가져갈만한 ETF라고 본다. 


미국의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140년 중 130년은 가치주가 성장주를 이겼으며, 최근 10년만 따로 떼놓고 보면 성장주가 압도적으로 이겼다.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가치주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장주만을 100% 가지고 가게 되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진짜 멀쩡한 기업이면 정상적인 절차를 걸쳐 IPO로 상장을 하는데, SPAC을 하는 기업들은 뭔가 급한 것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서 접근해야한다고 보고, 리스크도 매우 크다고 본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American Airlines (AAL)
United Airlines (UAL)
Carnival (CCL)
긍정적인 백신 발표 이후 경기 회복과 관련된 주식이 계속 상승하면서 화요일에 항공 및 크루즈 관련 주가 급등을 시작했다.
Tesla (TSLA) 동사의 주식을 주주들이 계속 선호함에 따라 6.4% 상승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Telsa의 시가 총액이 처음으로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Best Buy (BBY) 소매업체인 동사가 높은 배송비, 재고 문제, 낮은 마진의 휴일 판매로 인한 위험성이 대두된 후, 주가가 7% 이상 하락했다. 동사는 코로나로 인해 4분기 가이던스의 공개를 거부했으며, 3분기 실적 자체는 3분기 온라인 판매의 호조로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Medtronic (Medtronic) 3분기 EPS 1.02달러(예상 80센트), 매출 76.5억달러(예상 71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HP Inc (HPQ) 3분기 EPS 62센트(예상 52센트), 매출 152.6억달러(예상 147.2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다음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했다.
Gap (GPS) 3분기 EPS 25센트(예상 32센트)로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10% 하락했다. 매출의 경우에는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으로 마켓팅 및 배송 비용 증가 타격이 큰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의 판매의 경우에는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Dell Technologies (DELL) 3분기 EPS 2.03달러(예상 1.40달러), 매출 234.8억달러(예상 215.5억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Pfizer (PFE) 워싱턴 포스트와 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FDA의 승인 후 24시간 이내에 미국 전역에 640만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Autodesk (ADSK) 3분기 EPS 1.04달러(예상 96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했다. 클라우드 기반 제품의 매출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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