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2020.11.14)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번호	생각
1	BofA에서 말하는 현재 S&P500 관련 내용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년에 백신, 추가 부양책이 나오고 금리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시장은 더 상승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것 같다. 다만, 현재 시장은 적정 가치보다는 고평가되어있기 때문에 삼박자가 맞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이 조정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2	올해들어 IPO 또는 SPAC로 상장하는 기업들이 엄청 많으며, 닷컴 버블 이후 최다로 알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을 읽다보니 이런 내용이 강세장이 끝나간다는 신호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가치주와 성장주,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로테이션 및 2020~2021년 Big Picture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이번주 주요 지수에서 Dow는 +4.1%, Nasdaq은 -0.6%로 가치주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1주일동안 Energy, financial, Real Estate, Industrials, Consumer Defensive, Utilities, Healthcare 순으로 그동안 소외받았던 섹터들이 더 많이 올랐다.

SPYG(+0.08%)보다 SPYV(+5.81%)가 많이 올랐고 Russell1000(+1.98%)보다 Russell2000(+6.04%)이 많이 올랐다. 계속 말하지만 이번주는 로테이션이 일어난 주였다.

봉쇄를 한 국가 그룹인 A와 일부 봉쇄는 했지만 경제 활동을 수반한 그룹인 B(브라질 제외)를 비교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의견

구분	의견
강력한 통근시간 규제 제안	통금 시간을 정하고 강력한 규제를 하는 것이 경기를 회복하면서도 코로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2020년과 2021년의 Big Picture 변화	Virus -> Vaccine
	Lockdown -> Reopening
	Recession -> Recovery
	Bull -> Bear
현재 시장의 적정가치	현재 S&P500의 PER이 22.5인데 PER 20이 적정가치라고 보고 있다. S&P500이 올라가기 위해선 EPS 또는 PER이 올라가야하는데, EPS가 단기간에 많이 올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PER이 올라가야된다. 현재 PER이 올라간 이유(금리, 백신, 부양책)는 합당하기 때문에 더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번호	내용
1	성장 전망이 확실하다고 해서 투자 수익도 확실한 것은 아니다.
2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며,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투기이다.
3	강세장이 한창 진행되는 어느시점에 첫 번째 기업공개가 등장하고 신주 공모 가격이 비싼편인데도 초기에 공모주를 산 사람들은 큰 이익을 얻는다.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더 많은 기업 공개가 잦아진다. 공개 기업의 질을 낮아지지만, 공모 가격은 터무니없이 높아지는데(신주의 공모가격이 업력이 긴 중견 기업들보다 주가가 높아질 때) 이때가 강세장이 끝나간다는 확실한 신호이다.

다음주 실적 발표 ( 출처 링크 )

경제적 자유 달성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