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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12)

by 투자 꿈나무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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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9,080.17 -1.08%
S&P500 3,537.01 -1%
NASDAQ 100 11,827.14 -0.55%
GOLD 1873.3 +0.62%
VIX (평균 22) 25.35 +8.10%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소비자 물가 지수 (MoM) 0.0% 0.1% 0.2%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 (MoM) 0.0% 0.2% 0.2%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709K 730K 757K
원유 재고 4.3M -2.0M -8.0M
30년 국채 입찰 1.68 | 2.3   1.58 | 2.3
연방 재정 수지 -284.1B -274.0B -124.6B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iphone12 판매량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있어서 IIVI가 2%정도 올랐나라는 생각이 든다.
2 오바마 케어의 존속과 관련된 법안이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존속하는 것에 유리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으며, 최종 판결이 있을 때까지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바이든이 일본 대통령 스가와의 통화에서 미중 패권전쟁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서, 시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바이든이 후보 시절에 얘기했던 부분들을 보면, 위구르족 등 인권 관련 언급을 트럼프보다 훨씬 자주 했었다.

중국이 오중전회에서 쌍순환 전략(내수 활성화)을 들고오는 이유는 미국과의 패권 전쟁이 장기화될 거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자력갱생 해야겠다라는 의미로 보인다.

내수 확대에 의해 수혜를 받게되는 소비재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산업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시진핑 주석이 기조연설에서 반도체, 바이오, AI와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국산화를 첫 번째로 언급하는 만큼, 이를 정말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강조하고 있다.
유럽 ECB 총재가 백신은 멀고 코로나 확산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 부양책을 확대할 것 같다는 언급이 있었다.

ECB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 부양책은 필요한 것 같아 라는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미국 시장에서는 코로나가 컨트롤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장기화되는 것이 큰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 확진을 막기 위해 야간 통행 금지를 선언헀는데, 이로 인해 언택주가 많은 나스닥이 강세라고 본다.

백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락다운이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이전보다는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오히려 락다운 자체보다는 락다운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견차이로 인해 추가 부양책에 영향이 끼쳐지는게 시장에는 더 큰 악재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코로나 백신 관련 소식 및 도이치 방크의 재택 근무 세금 5% 제안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화이자의 CEO가 백신 관련 뉴스가 나오고 보유한 일부 주식을 고점에 매도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땐 이미 보고된 예정된 매도였고 돈 때문에 매도했을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성은 없을거라고 본다.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안좋은 우려(보관 온도, 집단 면역 관련 우려)가 계속 나오면서, 컨택주와 언택주의 키 맞추기가 약간은 줄어드는 느낌이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고 오른거기 때문에 떨어진 이유도 있다.


11월 9일날 백신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 SPY에 98억 달러의 유입이 있었다. 이 자금 유입은 2019년 12월 이후에 가장 큰 흐름이었다.


바이든의 코로나 고문인 마이클 오스터홀름이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 등의 더 큰 행사가 남아있어 4~6주의 봉쇄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코로나 피해주라고 불리는 기업들이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8%이다. 코로나 피해주들이 주가가 올라서 시장에 일조하는 것보다 빅테크 기업들의 하락폭이 줄어들고 상승하면서 시장에 일조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주들을 버리고 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도이치 방크의 재택 근무 세금 5% 제안

번호 제안 내용
1 재택근무자들은 상당한 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그만큼 세금을 내기 위해 하루에 5%의 세금을 내는 방안을 제안했다.
2 만약 이게 시행된다면, 연간 미국 세금은 490억 달러, 독일은 200억 유로를 더 걷을 수 있을거라고 한다. 
3 이 세금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를 위해 사용하자는 목적이 있다. 
4 이미 2005~2018년간 인터넷 발달로 재택근무자가 173% 증가했으며, 전체 인구의 5.4%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5 직원의 3/4는 재택근무가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6 재택근무의 경험자인 50% 이상이 일주일에 2~3일 재택근무를 희망한다고 한다. 
7 연봉이 55000달러의 경우 5% 세금 적용 시 하루에 10달러의 세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섹터별 백신 민감도 및 재봉쇄 우려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반발매수로 언택트들은 상승했고, 차익매물로 컨택주들은 소폭 조정을 받았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최근 7일동안 하루 평균은 11만 9171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뉴욕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식당, 술집, 체육관 운영이 저녁 10시부터 제한이며, 10명 이상의 모임은 금지라고 한다. 재봉쇄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섹터별 백신 민감도

백신 민감도 순위 섹터
주가 상승
1 Energy
2 Materials
3 Industrials
4 Cons Staples
5 Real Estate
6 Health Care
7 Financials
8 Cons Discretionary
9 Utilities
주가 하락
10 Comm Services
11 Info Tech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Qualcomm (QCOM)
Dish Network (DISH)
퀄컴과 디시네트웍스의 5G 네트워크 구축 파트너십 발표가 있은 뒤, 주가가 5%정도 상승했다.
Apple (AAPL) iPhone12 판매량 관련해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온 뒤, 애플 부품주가 강세를 보였다.
pfizer (PFE) 화이자 CEO가 보유중인 자사주 중 60%를 매각했는데, R&D에 쓸려고 팔았다고 해명했다. (8월 19일날 이미 결정되어있던 내용이라고 언급)
Alibaba (BABA) 어제 광군제에서 75billion 달러를 벌었으며, 작년 대비 해서도 2배 수준으로 매우 높은 매출이 나왔다.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가 11월 첫 10일 동안의 매출이 21.5 billion 달러였다.
Sony
Microsoft (MSFT)
콘솔 게임 시장이 2022년 시장 규모 60.8B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섹터가 최근에 반등을 하고 있지만, S&P500 대비 -23% 수준으로 아직은 반등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큰 헤지펀드들은 최근에 많이 오른 종목들을 차익 실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바마케어 관련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미국 시간 10일에 오바마케어의 존속과 관련된 구두 변론이 실시되었는데, 이때 보수 성향의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브랫 캐버노 대법관이 오바마 케어 유지에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6(보수) 대 3(진보)로 짜여진 대법원 구도가 반대 4(보수4) 대 찬성 5(진보3+보수2)로 바뀌면서 오바마 케어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오바마 케어에 대한 변론 쟁점은 3가지이며, 이 중 의무 가입 조항을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서 두 대법관이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호 변론 쟁점
1 원고들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지위가 있는지 (원고 적격) 
2 오바마 케어의 의무가입 조건이 사실상 위헌인지 
3 만약 위헌이라면, 의무가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유효한지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Lyft (LYFT) Lyft가 예상보다 더 느리게 회복되더라도 2021년 4분기까지 EBITDA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된 뒤,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Revlon (REV) 화장품 회사인 동사는 파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억3650만달러의 미결재 채권이 입찰되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30%이상 급등했다.
Amazon (AMZN)
Microsoft (MSFT)
Apple (AAPL)
빅테크 기업인 동사들은 2% 정도 상승하면서, 이번주 기준 손실폭을 조금이나마 줄였다.
Delta Air Lines (DAL)
Royal Caribbean (RCL)
이번주에 급등했던 동사의 주식들이 3% 정도 하락했다. 다만, 이번주 기준 등락률은 여전히 두자리 수의 상승률을 가지고 있다.
Moderna (MRNA) 동사가 백신 결과를 검토하기 위한 코로나 데이터가 충분하다고 말했으며, 정상 거래에서는 8%, 시간 외 거래에서는 2% 주가가 상승했다.
Alibaba (BABA) 알리바바가 광군절에 7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중국에서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와 앤트 그룹의 IPO가 중단된 악재가 있었다.
Nike (NKE) RPC Captial에서 동사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갖고 있으며, 운동화 및 의류 제조업체 중 최고의 기업이라는 평가를 했다. 또한, 코로나 관련 장애로부터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예측하고 있다.
Salesforce (CRM) 모건스태린에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동사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으며, 단기적으로 매출과 현금 흐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Wells Fargo (WFC) 블롬버그에 따르면, 신용 카드 단위의 자체 개발 상품 판매를 위해 입찰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Qiagen (QGEN) 동사는 휴대용 코로나 테스트기를 판매할 것이라고 하며, 15분 내에 최대 30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Pinduoduo (PDD) 중국에 본사를 둔 이커머스 회사인 동사는 중국의 경기 회복에 힘 입어 예상보다 나은 매출과 이익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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