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05)

by 투자 꿈나무 2020. 10. 6.
반응형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8,148.64 +1.68%
S&P500 3,408.63 +1.80%
나스닥 (NASDAQ) 11,332.48 +2.32%
GOLD 1920.1 +0.65%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1.80%
Communication Services (XLC) +1.64%
Consumer Discretionary (XLY) +1.32%
Consumer Staples (XLP) +0.67%
Energy (XLE) +3.00%
Financials (XLF) +1.65%
Health Care (XLV) +2.05%
Industrials (XLI) +1.61%
Materials (XLB) +1.91%
Real Estate (XLRE) +0.55%
Technology (XLK) +2.19%
Utilities (XLU) +1.25%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서비스업 PMI 54.6 54.6 54.6
ISM 비제조업 PMI 57.8 56.3 56.9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VHT 내의 개별 종목들의 목표 주가를 일일이 확인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현재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 같다. 또한, 관련 시장들의 연평균 성장률도 5%대로 높은 것을 확인했다. 좀 더 다양한 헬스케어 시장들을 확인해봐야겠다.
2 3분기 실적이 나오는 것을 잘 보자. 그 중에서도 보유한 종목인 IIVI, NVIDIA를 확인하자!

받아적은 내용들

헬스케어 관련 내용

 

VHT(헬스 케어 ETF) 개별 종목 목표 주가 확인
2020.10.05 기준으로 0.1%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총 합 92.14%) 종목들 107개 중 11개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현재 주가보다 평균 목표 주가가 높았다.


가중 방식으로 합을 구해보면 현재 주가 174.97, 평균 목표 주가 196.28이 나왔다. (실제 VHT 주가와는 상관 없는 수치이며 단지 하나의 참고용 데이터로만 활용)


헬스케어 관련 보고서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규모는 2013년 약 498억달러에서 2017년 약 661억달러로 연평균 7.3%씩 성장해왔다. 다만, 기사에 따르면 2018년 약 681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까지 약 879억3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연평균 성장률은 5.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보아 해당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2017년 기준 약 3500억 달러로 20202년까지 연 평균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교적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4044억 달러로 연평균 3.9%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해당 보고서 기준으로 2017년은 약 3600억 달러로 키움 증권의 보고서가 잘못 작성되었거나 연평균 성장률이 감소하였을 수 있다.


다만 미국 시장의 경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미국 의료기기 시장 (연평균 성장률 : 5.4%)

연도 시장 규모 (달러)
2019 172,909.6
2018 165,021.6
2017 155,611.6
2016 147,324.5
2015 139,721.1
2014 133,113.6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9월 한달은 하락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S&P500 PER은 22.9로 여전히 높다.


2분기 대비해서 9%정도 배당을 줄였지만, 다른 경기 침체떄는 더 많이 줄였었다.

경기침체 연도 등락률
1990-1991 -13%
2001 -15%
2007-2009 -30%
2020 -9%

 
공매도는 S&P 500 시가 총액 대비 1.8%의 비중을 가지고 있음, 굉장히 적은 비율


대선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대선 결과는 맞출 수도 없고 그 이후의 시장 흐름도 맞출 수 없다. 이런 것보다 기업의 이익에 신경쓰자.


S&P500 주가 사상최고치 기업들

종목 (티커 명) 설명
John Deere (DE) 중장비, 농기계 제조 회사
D.R. Horton (DHI) 주택 건설 회사
Domino's Pizza (DPZ) 피자 배달 전문 회사
ServiceNow (NOW)
기업 운영을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Quanta Services (PWR)
전력, 파이프 라인, 산업 및 통신 산업을 위한 인프라 서비스 제공 회사

다음주부터 3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데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이때 삐끗하면 10월 달도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고용지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S&P500 Pool Corporation (POOL) 편입, E-TRADE (ETFC) 편출


개별 기업 이슈

종목 (티커 명) 기업 이슈
Twilio (TWLO)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서 연평균 30% 이상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확신을 하면서 사상최고치로 올라갔다.
Square (SQ) Wolfe Research가 목표 의견을 매수로 목표 주가를 $160 -> $195로 상향 했다.

유동원 ( 유튜브 링크 )

 

트럼프 코로나 확진 후 2% 정도 빠지다가 반등을 해서 낮은 하락폭으로 마무리를 했다.


대선까지의 변동성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영국 총리가 코로나 확진 후 이겨냈기 때문에 트럼프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본다.


11월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지속될걸라고 본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10월~1월까지 대체로 상승 주기인 점을 고려해야한다.


추가 부양책이 통과가 되면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변동성이 어느정도 해소될거라고 본다.


민주당의 펠로신 의원과 장관이 서로 얘기를 하고있는 상황에서 결론을 내지못하고 하원에서 통과가 돼서 상원에서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트럼프의 경우 영상을 통해 반드시 추가 부앙책을 통과시켜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추가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경기민감주의 상승으로 이뤄질 수 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정말 싫어한다. 지금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대선 토론회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트럼프의 대통령의 발언 중 EV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다. (과거에는 석유와 관련된 긍정적인 발언만 있었고 친환경 관련한 긍정적 발언이 없었음)


누가 당선이 되든 친화경 관련 주식들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투자에 임하는게 맞다고 본다. 또한 포트폴리오에서 20%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본다.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ETF(TAN, QCLN, LIT)를 통해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장주냐 가치주냐라고 놓고본다면 나스닥의 퍼포먼스가 금요일은 좋지않았지만 S&P500의 남은 상승 업사이드는 10% 초반대, 나스닥 100은 25%정도 남았다고 계산되기 때문에 아직은 매력적이라고 본다.


현재 중소형주도 또한 매력적이라고 본다. 관련 ETF(IWM)의 상승 여력은 13%정도 예상하고 있고 중소형주에서도 가치주(IWN)의 매력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10월 8일 목요일까지 휴장이다.

화웨이의 경우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외국 기업들 모두 포함되는거고 SMIC의 경우 미국 기업에만 해당 된다.

4일간 4억2천5백만명이 여행을 다녔으며, 한참 국내 여행 중이다.

49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0명으로 발표하고 있고 중국은 무증상 감염자는 확진자로 안치고 추적만 하고 있다.

테슬라가 LFP 배터리로 원가를 절약하면서 실제 주행거리도 괜찮아서 LFP 배터리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것을 검증해줬다.
유럽 물가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고, 금원소비재 물가도 0.2% 하락했고 서비스 물가도 0.5% 하락했다. 디플레의 위험이 실제 드러나고 있다.

ECB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세 가지가 나왔다.
1. 인플레 목표치를 변경하거나, 평균 물가 목표제를 채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2. 팬데믹 긴급 자산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걸 더 연장하거나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3. TLTRO3(은행들에게 장기적으로 돈을 빌려주는 것)를 확대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서비스 PMI가 예상치는 상회하되, 전월 대비 하락 했다.
미국 현재 단기 시황이 트럼프의 건강 상황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 (내일 퇴원 예정에 따라 올라가고 있음)

수~금 증시를 한 줄로 요약하면 TV토론으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났다고 한다.

실업률이 떨어진 것도 안좋은 식으로 떨어진거라서 좋게 보면 안된다.

테슬라가 3분기 판매동향을 발표했고 시장 예상치보다 서프라이즈가 나왔다. 점점 생산량이 확확 늘어나고 있고 21일날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장기적을 봤을 때 트럼프가 당선되든, 바이든이 당선되든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본다. 트럼프가 임기 중인 지금 그린 뉴딜의 주가가 괜찮은 것처럼 바이든이 당선되도 자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때려잡진 않을 거라고 예상한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9월의 경우 올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으로 마감했음 (다우지수 -2.3%, 나스닥 -5.2%)


9월 FAAMG 등락률

종목 (티커 명) 등락률
Google (GOOGL) -14%
Apple (AAPL) -10%
Facebook (FB) -10%
Amazon (AMZN) -8%
Microsoft (MSFT)  -6%


최근 한달의 모습을 보면 지금의 조정은 빅5보다 나머지 495개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고,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고,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실업률은 7.9%로 개선되었지만, 신규일자리, 실업 수당은 여전히 답보 상태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서 부양책을 촉구했다.


1차 토론 후, 지지율은 53%로 바이든이 우세한 상황이다. 다만 이전 대선의 토론에서의 결과가 실제 결과와는 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추이만 살펴보자.


이번주 키워드

번호 키워드
1 트럼프의 코로나 회복시기 (확진 후 7~10일이 고비)
2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문제 
3 10월 15일 2차 TV토론 가능 여부 
4 하원의 2.2조달러의 추가부양책 마무리 
5 이번주 수요일 9월 FOMC 의사록 공개 
6 이번주 목요일 실업수당 건수 70만대 진입 여부 


10월 7일 S&P500의 편출입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여전히 없었다.


지금은 대선을 준비할 때가 아니라 3분기 실적을 봐야할 때다.


IIVI 관련 뉴스 ( 뉴스 링크 )

 

SiC 관련 업체인 Ascatron 및 INNOViON Corporation 인수 완료


CNBC 뉴스 ( 뉴스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이슈
Coca-Cola (KO) 코카콜라에서 매출이 적은 지코 코코넛 워터의 생산을 연말까지 중단하고, 다이어트 콜라(제로 콜라 아님)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AT&T (T) Direct Tv의 구독자 감소로 Keybanc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조정했다.
Walt Disney (DIS)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이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기 전에 디즈니 랜드 리조트는 당분간 폐쇄 된 상태로 유지된다고 한다.
Starbucks (SBUX) Oppenheimer에서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했다.
Facebook (FB) 페이스북 변호사들이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을 해체하라는 요구를 반박하기 위해 14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준비했고, 해당 문서는 회사를 해체하는 것이 기존의 법을 어기고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치며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 시리즈 >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노트 (2020.10.07)  (0) 2020.10.08
투자노트 (2020.10.06)  (0) 2020.10.07
투자노트 (2020.10.04)  (0) 2020.10.05
투자노트 (2020.10.03)  (0) 2020.10.04
투자노트 (2020.10.02)  (0) 2020.10.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