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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03)

by 투자 꿈나무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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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682.81 -
S&P500 3,348.44 -
나스닥 (NASDAQ) 11,075.02 -
GOLD 1,907.6 -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 주식 시장에서 금리가 올라간다는게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2023년까지 금리가 왠만하면 올라갈 일이 없는 지금 시장은 정말 괜찮은 상황인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CNBC 뉴스 ( 뉴스 링크 )

 

개별 기업 이슈

종목 (티커 명) 이슈
WalMart (WMT) 영국 슈퍼마켓 체인 Asda를 88억 달러에 TDR Capital과 EG Group에게 판매한다고 알렸다.
Southwest Airlines (LUV) 미국 국회에서 항공 산업에 대한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고할 수 있다는 비디오 메시지를 남겼다.

박영옥 ( 유튜브 링크 )

 

지금 장을 대상승장의 초중반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버블의 중반 이상 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박영옥 대표님의 경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은 잘 보지 않고 Top-Down, Bottom-Top 방식으로 개별 종목들을 연구한다.


패시브 투자만을 위주로 성행하다보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성행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은 좀 패시브 위주의 투자가 지나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동학 개미들이 증권 시장에 들어온 것을 기대도 하고 응원도 하지만 투전판으로 바뀐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자본 시장의 구조와 틀을 이해하고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 투자는 절대 사고 파는 매매 게임이 아니다.

 

시간에 대한 투자를 해야하는데 매매를 통한 차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전문가의 영역이며, 긴 안목을 가지고 성장하는 기업에 꾸준히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만이 성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2008년 ~ 2020년까지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를 보면 한국은 삼성전자, 전세계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뺴고는 다 바뀌었다. 이런 것들을 투자자 관점에서보면 굉장한 기회라는 것이다.


감내할 수 없는 정도까지 빛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20조라는 빛투 자금이 주식 시장에서 큰 영향으로 작용하는 것보다는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절대 권유하지는 않는다.


투자는 자신의 일과 병행이 되어야지 투자에 올인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공포를 이기고 탐욕을 다스려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권장할만한 일이다. 우리나라도 불투명한 지배구조나 배당성향들이 개선이 되면 안정적이고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도 많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대주주들도 배당을 통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한다.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들을 하는 기업들 중 본인이 가장 잘아는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기업들을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


미국과 한국 모두 성장주는 정말 많이 올랐고 가치주는 정말 많이 떨어졌다. 자본 시장은 순환하면서 발전해왔는데 그렇다면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는 생각해보자.


시장 지배력이 있으면서 배당을 주는 회사 중 자산을 쌓으면서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기업들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본인이 생각하는 수익률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존리 ( 유튜브 링크 )

 

나쁜 뉴스가 나가게 되면 한 번더 보게된다. 시장은 항상 과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과한 반응을 보여 하락하게 되면 좋은 기회를 갖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이것은 장기 투자를 하는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이익이다.


미래를 예측해서는 안된다고 보고 변화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기전에는 연구를 하고 분산 투자를 해야한다.


ETF의 가장 큰 단점은 내가 갖고 싶지 않은 회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ETF로만 봤을 때 한국 시장은 미국 시장보다 더 잘 골라야한다. 투명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미국 주식은 3개월 마다 발표되는 실적마다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로보어드바이저로 하기에는 정확성이 떨어진다.


시장이 너무 거대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선행 거래, 내부 거래, 작전 거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수급에 대한 정보가 없고 오로지 2주마다 공매도 현황만이 나온다. 그런 정보들이 필요한 이유가 없다.


주가를 움직일만한 내용들이 나오면 바로 주가가 움직인다.


재테크의 첫 번째 해야할 일은 계좌를 열고 앱을 까는게 아니라 기업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미국 주식 시장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의 경우 2023년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미국 주식을 할 때 환율에 대해서 많이들 고민하신다. 환전을 너무 고민하지 말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그 환율보다 더 많이 오를 것이다.


개별 종목에 대해서 투자를 할 때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미리 예측해서 이 기업이 돈을 벌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실제 돈을 버는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꾸지 않는다. 재테크의 수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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