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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04)

by 투자 꿈나무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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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682.81 -
S&P500 3,348.44 -
나스닥 (NASDAQ) 11,075.02 -
GOLD 1,907.6 -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현금도 어느정도 비중을 가지고 가져가고 공부를 할땐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말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자.

받아적은 내용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주간 주요 지수 흐름

주요지수 WEEK YTD
DoW Jones +1.9% -3.0%
S&P500 +1.5% +3.6% 
NASDAQ +1.5% +23.4%
Oil -8.0% -39.4%


2020년 S&P500 INDEX 월 별 등락률

등락률 등락률
1월 -0.2% 7월 +5.5%
2월 -8.4% 8월 +7.0%
3월 -12.5% 9월 -3.7%
4월 +12.7% 10월 -
5월 +4.5% 11월 -
6월 +1.8% 12월 -


실업 관련 지수는 L자형인데 주가는 V형이다. 조금 아쉬운 상황이고 이게 좋아지면 시장이 안정될 수 있을 것이다.


2.2조 달러 부양책 하원을 통과했으나 아직 상원이 남아있다. 트럼프의 확진으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본다.


부양책의 여부에 따라 단기적인 시장의 방향이 정해질 수 있다.


시가 가중 방식(SPY)과 균등 방식(EQL)의 차이

구분 1W 1M YTD
SPY +1.55% -6.67% +3.72%
EQL +1.68% -5.68% -3.64%

 

Russell 1000(IWB)와 Russell 2000(IWM)의 차이

구분 1W 1M YTD
IWB +1.82% -6.27% +4.78%
IWM +4.40% -3.54% +3.46%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이 (1W, 1M, YTD)

구분 1W 1M YTD
SPYG +1.34% -7.96% +18.71%
SPYV +1.99% -4.36% -13.21%

 

이제는 Big5보다 다른 495개에 조금 더 힘이 실리고 있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힘이 실리고 있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즉,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14번의 경기침체때 가치주가 시장을 이끌었던 적이 매번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염승환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그린 뉴딜이 핫해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가 관심이 없음


한국의 반도체는 정말 좋게 본다. 내년에 상승하는 것은 무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Data Center형 투자가 늘어나고 DRAM 수요가 늘어나고 DRAM5도 나올테고 올해보다는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파운드리 시장도 정말 좋다. 인텔의 7나노가 실패를 했고 지금 7나노가 가능한 것은 TSMC와 삼성뿐이기 때문이다.


삼성의 경쟁사인 애플, 퀄컴, IBM, AMD가 파운드리를 기술 유출때문에 삼성에 안 맡겼는데 요새 다시 맡기기 시작했다. 이유까지는 알 수 없다.


삼성전자 PER은 10인데 파운드리의 평균 PER은 20이다. 즉 파운드리 시장이 커지면 삼성전자가 성장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음식 사업도 굉장히 좋게 보고 있다. 그동안은 성장도 정체되어 있고 주가도 하락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 흐름이 바뀌어버렸다. 또한 해외 수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유지가 될 것인가가 관건인데 될거라고 보고 있다. 음식 사업을 볼 때는 내수만 보지 말고 글로벌로 나가는지를 봐야한다. 한국 시장의 경우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 자율 주행차의 경우 좋긴 하지만 아직 인프라가 안갖춰져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은행의 경우 좋지 않다고 본다. 싸긴하지만 성장성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의 정책에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막히고 있다.


장외 거래에서 카카오 뱅크가 44조인데 4개 지주를 다 합친게 44조정도 된다. 시대가 변했다는 증거라고 생각되며, 배당주로 접근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증권의 경우 그래도 은행보다는 낮다고 본다. 지금 당장은 돈이 많이 들어오지만 연속성이 될까라는 의문이 든다. 보통 6개월정도 거래량이 증가하면 꺽인다.


기본적으로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현금은 10% 이상 가져가는게 좋다. 그리고 가치주들도 10%정도 담는게 좋을 것 같다. 나머지 80%정도의 경우 성장주들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섹터로 보면 배터리 하나는 무조건 인터넷 산업은 선택의 영역, 게임 10%정도 (장기투자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음), 그린뉴딜(수소, 풍력, 태양광)도 무조건 들고가야하고 반도체도 20%정도는 들고가야한다.


꿈이 보이는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엔터쪽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고 성장도 하지만 안정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음식 산업도 괜찮을 수 있다.


배당주로 볼거면 은행주보다 증권주가 괜찮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서 정답은 없다.


공부하는 방법은 뉴스, 신문, 보고서, 검증된 유튜브, 책을 많이 보고 외우려고 하지말고 머리속에 넣어만 둬라. 비슷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그게 여러분들의 것이 된다.


미국 주식에서도 너무 많이 올린 기업들이 빠지고 있고 알짜 기업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디즈니와 같은 종목(무겁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디즈니랜드가 폐쇄되는 여러가지 이슈 때문에 나름 저렴함)


그동안 강했던 달러가 약해지고 원화, 위안화가 강해지고 있다. 한국이 미국보다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본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어느 기업을 선택하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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