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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01)

by 투자 꿈나무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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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매수 금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매수 금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816.90 +0.13%
S&P500 3,380.80 +0.53%
나스닥 (NASDAQ) 11,326.51 +1.42%
GOLD 1916.3 +1.09%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0.53%
Communication Services (XLC) +1.43%
Consumer Discretionary (XLY) +1.31%
Consumer Staples (XLP) +0.56%
Energy (XLE) -3.07%
Financials (XLF) +0.17%
Health Care (XLV) -0.34%
Industrials (XLI) -0.30%
Materials (XLB) -1.41%
Real Estate (XLRE) +1.64%
Technology (XLK) +1.05%
Utilities (XLU) +1.01%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개인지출(MoM) 1.0% 0.7% 1.5%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837K 850K 873K
ISM 제조업 PMI 55.4 56.0 56.0
핵심 PCE 물가 지수 0.3% 0.3% 0.4%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 대선이 끝난 후의 시장 상황과 2.2조 달러의 부양책에 대한 내용들을 잘 살펴봐야겠다.
2 시가총액 가중 방식보다 균등 방식이 강해지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3 최근 들어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를 포함한 주요 경제지표들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냉챔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유튜브 링크3 )

 

주식으로 돈이 더 들어올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돈으로 할 게 없는 상황이다. (저금리, 부동산도 안됨)


지금 문제는 빛투도 많다는 것이다. 100조 중 10~20조가 빛투이다. 반대매매와 같은 상환대출이 아닌 것으로 하는게 좋고 자기 돈으로만 하는게 가장 좋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신용을 쓰는데 그러면 빨리 부자가 되거나 빨리 망할 뿐이다.


니콜라가 한다고 하는 기술은 이미 현대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고,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둘은 비교대상이 아니다.


대주주 요구조건 완화가 주식 시장에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반드시 바꿔야한다. 이렇게 가면 다들 글로벌 주식으로 가게되고 한국 시장이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세상이 바뀌는거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산업 및 기업이 어디인지 알아야한다.


20년동안 전문 투자자인 냉챔도 다리에 사서 머리에 파는 것은 불가능하고 멘탈 관리를 위해 집중 투자보다 분산 투자를 한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아주 약간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망자 100만명이 발생했음


모더나는 51~70세, 71세 이상 4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2회를 투여한 결과, 2명을 제외하고는 면역 반응이 나왔다.


백신과 관련된 여러 결과들이 호재로 잘 나왔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질만 하다.


내년에 미국 대통령이 새로 취임하면 짧게 보면 3월까지 길게 보면 6월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어떻게 대응할 지를 봐야한다.


TV 토론에 대한 결과와 실제 대선 결과를 보면 그렇게 큰 연관이 없는 경우도 많다. TV 토론 결과에 대해서는 그냥 가볍게 보자.


가치주와 성장주 등락률 (1개월, 3개월, YTD)

구분 1개월 3개월 YTD
SPYG -5.4% +12.7% +18.75%
SPYV -4.0% +5.1% -13.61%

 

항상 경기침체가 왔을 때 SPY(가중 방식)가 강해지다가 결국은 EQL(균등 방식)이 올라갔다. 즉 시장이 전체적으로 올라간다는 말이다.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 흐름은 시가총액 균등 방식이 강해질 때로 판단할 수도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구분 내용
EPS $1.08 (예상치 $0.95)
매출 61억 달러 (예상치 51.1억 달러)

DRAM 매출의 72% (전분기 대비 20% 증가)
NAND 매출의 25%
가이던스 실적 가이던스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가가 빠지고 있음(EPS 반토막 예상)

 

실적 발표가 나오면 매출, EPS, 가이던스까지는 봐야한다.


2.2조 달러 부양책이 부결된다면 시장에 엄청난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GM과 니콜라의 파트너십 계약이 12월 3일까지 해야하는데 이게 안되면 계약이 무효화 된다.


백신이 나올지, 대선이 누가 승리할 지, 건강한 시장의 흐름(즉 균등 방식이 가중 방식보다 강해지는)으로 돌아설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유동원, 이정훈 ( 유튜브 링크 )

 

유동원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 또는 긴 사이클의 후반부로 생각을 할 순 있지만 지금이 고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미리 어떤 일이 생길거라고 예상하기보다는 지표들과 같이 숫자들을 보고 대응을 하자.


현재 시장의 대장주들의 펀더멘탈은 굉장히 튼튼하며, 이 펀더멘탈을 흔들 수 있는 반독점 규제 같은 큰 것들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도 올라 갈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기업들은 엄청나게 높은 ROE를 창출해내고 있고 대장주들은 30% 정도, 나스닥 100의 ROE 평균이 22%이다. 이렇게 이익이 좋은데 대폭락장이 올거라고 말할 수 없다.


저금리 시대에는 멀티플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탄탄한 이익을 가지고 계산을 해보면 엄청난 이슈가 있기 전까지는 올라간다는 말이 된다.


바이든이 당선되서 법인세가 증가한다면 시장의 변동성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지금은 트럼프가 법인세를 낮췄기 때문에 과거 평균보다 한참 올랐다. 이런 이슈 때문에 지금은 좀 민감한 시기이다.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이길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한다. 바이든이 진짜 법인세를 왕창 올리지만 않는다면 누가 당선되든 그동안의 평균처럼 오를 수 있을거라고 본다. 또 다른 불확실성으로는 트럼프의 대선 결과 불복이 있다.


현재 트럼프는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원, 상원 민주당 플러스해서 바이든이 되는게 더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대선의 결과와는 상관 없이 5G(4차 산업 혁명, 통신),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거라고 생각한다. (중국이라는 복병이 있기 때문에 이 산업에 투자를 안할 수 없다.) 물론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도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주들 보다 가치주들이 올라가고 장기 금리가 올라가기전에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규제의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정훈

기자로써 짚고 넘어가야할 지표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지 약세장이다 라는 의견은 아니다.


지금 가치주에 비해서 성장주들이 가파르게 올라갔던 부분들에 대한 괴리를 좁히려고 하는 물리력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모멘텀이 대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준이 풀어놓은 돈이 실제 시장에서 유동성이 되어 M2 자금이 한번 더 증가하는 구간이 내년 초쯤 올 수도 있다.


시장 대비 멀티플보다 가치주나 저성장주 대비 멀티플을 보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상황이 아니다.


단기, 중기 금리는 연준이 잡고 있어 가만히 있더라도 연준이 잡을 수 없는 장기 금리가 늘어나면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면서 가치주나 경기 민감주 곡선이 올라 갈 수 있다.


신흥국의 가치주나 경기 민감주에 대한 일정 비율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대선 결과보다 상원의 결과가 시장의 영향을 끼치는데 더 크게 작용될 수 있다.


대통령이 바이든이 되고 하원, 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하는게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장 제거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이미 하원은 민주당 장악, 상원은 공화당이 60%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하원에서 발행한 정책을 수정할 수 없고 통과 또는 불통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 연말까지의 조정 과정에서 장의 흐름이 바뀔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내년 초에도 성장주 위주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바이든의 정책(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들이 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이 있고 민주당의 대대적인 재정 부양책으로 장기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초까지 채권의 수익률이 가팔라지는지 주시해야하고, 만약 가팔라진다면 미국에 온전히 투자하기 보다는 신흥국 시장의 가치주나 경기민감주로 포트폴리오의 비율을 늘리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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