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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01)

by 투자 꿈나무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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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내가 분석한 기업의 살 이유, 즉 그 가치가 훼손된 경우가 아니면 절대 팔지 말자!!!
7만원의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5만원에 샀으면 회사가격이 언더밸류 됐다는 의미이지 7만원에 팔라는 의미가 아니다.!!!
만약 아마존이 말한 것 처럼 30분 배송이 가능하다면, 주가는 엄청 뛰어오를 듯
이번 2분기가 최악의 분기였으며, 매년 9월이 최악의 달이었기 때문에 10월 11월 부터는 상승세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이때 당시에는 채널 별로 안나눠서 그냥 적겠습니다.

 

막강한 경쟁자가 생기거나, 스캔들에 말렸거나, 브랜드네임에 문제가 생겼거나 경영진의 문제 등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만 팔고 아닌 경우에는 팔면 안된다.


7만원의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5만원에 샀으면 회사가격이 언더밸류 됐다는 의미이지 7만원에 팔라는 의미가 아니다.


가격을 가지고 팔려고 하지 말고 기업의 가치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을 때 팔아라


틱톡 희망 가격은 200억 ~ 300억 달러, 중국의 얘기는 마지막으로 몸 값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CNBC 보도(장우석)


오늘부터 편출입 되는 종목들이 다우지수에 반영됨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 중소형주의 고난 RUSEELL2000 -> -5.16%(YTD), 기술주와 안기술주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달리는 성장주(+25.88%) 걷는 가치주(-10.66%)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가이던스 눈높이가 너무 낮았나 싶다.(그럼에도 2분기가 최악의 국면?)


S&P500 중에서 가이던스를 철회하는 기업들이(기존의 절반) 훨씬 늘었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다는 의미


지난 14번의 경기침체동안 회복은 가치주(금융주, 에너지주)가 리드하고 있지만 그게 함정일 수 있다.(value traps)


중국의 제재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하는 것들에 대한 영향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안산다고 했지만 안팔린게 아니다. -10%정도? 위챗이 없는 아이폰을 살까? (장우석)


모든 핸드폰 기종 중에서 현재 아이폰만 매출이 증가했다.


테슬라의 전체 주식 중 100분의 1이 한국 주식 (유통 주식이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을 것)


틱톡의 인수는 빠른 결과가 나올 것이며, 인수한 기업의 결과는 좋을 것이다.


코로나에 MMT라는 새로운 대응 방안을 통해 대응중이다. MMT는 그냥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고 자기가 원하는데 쓰는 것, MMT는 양적완화에 비해 효율성이 있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전반적인 시장을 상승시키고 있다.


기업이 피고용주자를 정리하고 정부가 각종 지원을 해주면서 선순환이 된 것, 물론 정부의 부채는 올라가고 있다.


미국 기업은 혁신적인 기업이 많고 이익의 증가가 계속 발생하고 ROE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자사주 매입을 해서라도) 미국의 주식이 가장 안전하고 좋다고 볼 수 있다.


연준은 인플레파이터에서 디플레파이터로 변했다. 라고 생각들이 있음, 이 결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날수도 있다고함 (빠른 시일은 아님)


실질 금리가 지금 너무 낮아졌기 금 값은 더는 안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함, 실질 금리가 낮기 때문에 금 값이 안내려갈 수 있어도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올라갈 수는 없다.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통해 유통 과정의 효율성 증가도 있고 기업의 파산을 정부 정책을 통해 잘 막고 있기 때문에 공급 능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물가가 잘 올라가기는 힘들다고 본다.


마이너스 금리는 미국에서 매력적이지 않은 정책이라고 평가한다고함 - 연준 부의장


넷플릭스 치폴레 주식 분할 가능성 제기


미 연방 항공청(FAA) 아마존 드론 배송 운영 승인, 30분 배송 비전 실행 주장


엔비디아 GeForce RTX 3000, 인텔 Tiger Lake 칩 출시 발표 소식


팬데믹으로 인해 US e-commerce 증가 퍼센트가 3개월동안 10년치가 올랐다. 미국인 선호 브랜드 로열티가 75% 변했다.


기사 9월에 살만한 5가지 종목

티커명 설명
ABT 15분만에 코로나를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당 5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정확성도 97%에 달한다. 
LOW 재택근무로 매출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홈디포에 비하여 per도 낮고 배당 성향도 2.1%로 매우 낮다. 
DG 할인 소매점, 매출 24.4가 올랐으며 2분기 매출 80.5% EPS가 89.1% 올랐다. 
CRM 다우지수 편입, 이번 분기에 50억 달러 매출을 달성 
ATVI 5년 평균 EPS가 24% 증가한다고 보임

 

9월은 역사적으로 가장 저조했었던 달은 맞다.

 

애플은 30~50%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함


미국 주식은 좋은 주식은 꾸준히 사모아야한다.


미중 무역 전쟁에서 애플에서 위챗이 없어지면 어려워질 거다. 라는 의미로 주가가 빠졌음, 이후 주식분할 후 상승 중
삼성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뿐만 아니라 여러 안드로이드 제품에 의해서 20% 점유율에서 0%로 빠졌지만, 애플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진 않지만 뺏기지는 않고 있음


만약에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에서 지금의 애플처럼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올 수 있다면, 미래 성장성이 장난이 아닐 거다.


1등 또는 혁신하는 기업을 사야된다. 조금은 미국이 후퇴하고 중국이 전진하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게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게 아니다.


테슬라는 2022년이 아니라 2023년, 2024년의 미래 가치까지 가져온 주가이다. (현재 450, 2024년까지의 미래가치 400)
200불에 사서 2000불에 팔았다면, 다 팔면 안되고 절반 정도만 이익 실현으로 하고 다른 회사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음


종목 발견

티커명 설명
Aimmune Therapeutics (AIMT) 바이오 기업, 원래 주가 12.60, 인수가 34.50 / 현재 주가 34.22 / 171.59% 오름
United Airlines (UAL) 티켓 교환 수수료를 영구히 받지 않겠다. 원래 200달러, 항공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이다.
Bershire Hathaway (BRKB) 일본 무역 회사 5개의 주식을 5% 이상 편입했다. 최대 9.9%까지 지분 편입 가능
INTUIT (INTU) 시총 900억 달러, 가입자 5천만명 이상, 서비스 : 금융, 회계 및 세무 준비 소프투에어 솔루션으로 업계 1위, 서양권 나라들은 세금 관련해서 골치아픔, S&P500

앱 (개인, 소상공인 ,기업에 맞는 서비스 제공)
TurboTax(세금 관리)
회계사와 비대면 가능, 입력만 하면 바로 계산 가능

Mint(개인 자산 관리)
뱅크 샐러드와 비슷함

QuickBooks(재무 관리)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음, Square, PayPal, Shofify 등과 연동이 가능함

2020 4Q 실적
매출 18억 1600만 달러 (YoY +83%) / 미국 세금신고 3분기에서 4분기로 시즌 변경, 컨센서스 상회

당기순이익 4억 4500만 달러 (순이익률: 24.5%)

인수 계획
Credit Karama(71억 달러)
개인 신용 평가 솔루션 서비스, 매출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관련 정보를 보험사와 같은 곳에 제공하여 수익을 얻음
Square (SQ) 일반 사람들이 Square를 알 수가 없음, 영수증 한번보면 Square가 없을 수 없음, 사업하는 사람들은 모를 수 가 없음
Solaredge (SEDG) 태양광 발전의 전기 생상 과정
태양광 패널 -> 직류 전기 -> 인버터(스트링 인버터, 마이크로 인버터, 파워 옵티마이저 ) -> AC(교류전기)

스트링 인버터
태양광 패널 한줄마다 인버터 한개씩 설치 됨 (기존의 센트럴 인버터를 보완하기 위한 방식) 여러가지 변수 발생 시 효율성이 떨어지며, 동일한 길이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특정 패널에 문제가 생기면 문제 패널을 찾을 수 없음, 와트당 0.1달러

마이크로 인버터
태양광 패널마다 작은 사이즈의 인버터가 설치됨, 스트링 인버터보다 비용이 많아 들어가지만 스트링 인버터를 보완하기 위해 나옴, 와트당 0.39달러

파워 옵티마이저
패널마다 하나씩 설치되서 패널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관리함, 스트링 인버터에서 불가능했던 공간 활용이 가능함 (솔라엣지에서 사용), 와트당 0.18달러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에 2조 달러 투자 및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조 바이든 당선 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신축 건물은 태양광 발전 의무화

2018/12/31 $35.10, 현재 $221.19, PER 60.90x, ROE 20.80%, Optimizers 44.5% Inverters 43.9%

기존 스트링 인버터 기종 뛰어난 효율성과 마이크로에 비한 저렴한 가격

가상 발전소를 위해, 배터리를 사용하는 분야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코캄(배터리 회사)을 인수함, 뿐만 아니라 UPS 회사도 인수, 자동차 기술 개발도 함, 그 이유는 스마트 그리드를 위해서이다.
IETF 진화된 테크만을 모아놓은 ETF, 예를 들면 아마존
QCLN 클린 에너지 모아놓은 ETF, 예를 들면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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