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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04)

by 투자 꿈나무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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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지금 주가가 빠진게 추가 매수의 기회이다. 왜냐하면 펀더멘탈에 대한 손상이 없었기 떄문에 단지 조정이라고 생각한다.

받아적은 내용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오늘 급락은 주식 가격을 1주일 전으로만 돌려놨을 뿐이다. 물론 보는 시각은 많이 다르다. 모두가 인정하는 것은 기술주는 많이 올랐다.


S&P500의 가이던스 65%는 좋지만 35%는 나쁘다. 그러니깐 잘 골라서 사야한다.

 

엄청 많이 올랐기 때문에 잠시 조정이 온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밀레니얼 투자가들 상대로 설문조사 (장기적으로 갖고 가고 싶은 주식)

순위 종목명 퍼센트
1 아마존 9.1%
2 마이크로소프트 5.5%
3 애플 5.2%
4 테슬라 4.9%
5 디즈니 2.6%
6 AT&T 2.3%
7 페이스북 2.3%

삼프로 ( 유튜브 링크 )

몇 일전부터 VIX(변동성지수, 공포 지수)가 주가가 오르는데도 조금씩 오른다고 했으며, 오랜만에 30%를 넘어 33.6%에 도달했다.

 

객관적으로만 높고보면 나스닥의 -4%, 다우와 S&P의 -2~3% 하락이 개별로 보자면 크지만, 지금까지의 상승폭을 보자면 급락의 징조라고 보기엔 시기상조이다.


뉴딜 펀드에 대한 회의를 했는데 정부가 정책 금융기관이 돈을 내서 모 펀드를 조성한 뒤 민간 금융기관 및 펀드가 민간 매칭하여 뉴딜 관련 기업 및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법 개정 이슈가 있어 내년 초가 되어 실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뉴딜 펀드는 원금 보장형 펀드가 될 것이다. 라고 정보 관계자가 직접 말했음 (정부 돈은 후순위 투자를 하고 민간 돈은 선순위로 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후순위가 위험한 것, 즉 정부돈이 먼저 까인다.)


전승지 ( 유튜브 링크 )
ECONOMIC SUPRPRISE INDEX(매일 매일 나오는 경제지표들이 시장 지수를 얼마나 넘어섰는지 - 0 기준), 100을 넘어섰었지만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모습


미국 추가 부양책이 합의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 중앙 은행이 깔아놓은 리플레이션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달러 지수가 더 약세로 못가고 조정을 받고 있는 점이 시장이 둔화되나 싶기도 하고, SELL Report가 나오고 있고, 과열 부담 등 여러가지 심리 때문에 오늘 빠진 것 같다.(9월 FNC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음)


달러가 반등은 반등인데 그동안 많이 올랐던 유료가 빠지는거지, 다른 신흥 통화들엔 강세를 가지고 있다. 왜 반등을 했는가 미국에 긍정적인 부분, ECB 수석경제 이코노미스트가 유료 강세가 부담된다는 부분(유로도 돈을 많이 풀었는데도, 주가는 약해지고 있다.)


최근에서 부터 인플레 기대가 둔화되고 있으며, 원자재 시장은 달러 강세장이기 때문에 빠지고 있다.


자산도 넓히고, 주식 내의 포트폴리오도 너무 몰빵하지마라, 미국 정보와 연준이 보장하는 리플레이션 장세에서는 투자는 해야한다.


염승환 ( 유튜브 링크 )
미국 대선 관련해서 9월 부터 토론이 열릴 예정이며, 이때 관련 산업들이 요동칠 수 있음

 

트럼프 - 산업제, 바이든 - 친환경 섹터


오늘 미국 고용지표 발표될 예정


미국의 질병 예방 관리 센터에서 11월 1일에 백신 보급 가능성을 얘기했다.

 

아스트라 제넥크가 9월 중순에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 모더나 화이자도 10월 22일 이전에 발표


미국장이 빠진 이유는 너무 많이 올라서 빠진거다. 펀더멘탈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미국과 한국 모두 부양책을 내고 저금리이기 떄문에 아직은 괜찮다.


뉴딜펀드는 주식시장에 자본을 이동시키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김단테 ( 유튜브 링크 )

나스닥 장중 5% 하락은 20년 3월 이후 처음, 닷컴 버블과 비교가 많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닷컴 버블에 비하면 아직은 업사이드가 남은 것 같다.


실러지수(실질 인플레이션, 경기 등을 고려)로 비교해도 닷컴 버블과 비교해도 조금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닷컴 버블떄는 금리가 6%정도지만 지금은 0%다. 이것을 고려해서 좀 더 낮게 잡아야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다.


빌 애크먼이 몇 시간전에 인터뷰를 했다. 시장 붕괴의 시작이 아니다라고 대답함, 대선이 60일 남았기 때문에 이 불확실성에 대한 영향인 것 같다고 함


상승 이유 하락 이유 모두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진짜 상승과 하락을 이유를 알고 싶다면 매매한 모든 사람에게 물어봐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증시각도기 ( 유튜브 링크 )

이번 시장은 많이 부풀어오른 풍선이 작은 충격에도 터졌다라고 봐야겠다. 다음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폭락의 이유

번호 이유
1 너무 많이 올랐다. 
2 주식 분할의 호재가 사라졌다. 
3 유로 - 달러간 환율에 대한 관계 당국의 언급에 따라, 환율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에 언습했다. 
4 주가가 너무 많은 올랐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위해서 이익 실현을 했을 수 있다. 


7월 무역 적자 기준이 전월 대비 18.9% 급증한 635억 6천만 달러 기록, 실업자 지수가 좋게 나왔는데도 호재가 적용이 안됐다.


심리적으로 공포감이 크다면 그게 기회지만, 그 반대라면 더 내려갈 수 있다. (수치화X 개량화X 된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것)


본인의 의견은 위기 경보의 나팔을 손에 들고 있는데 아직은 불지 말자 라는 상황인 것 같다.


빅테크 폭락이라는 시그널이 뜬건 맞지만, 위기라면 채권이 떠야하고, 더 위기는 달라가 떠야한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는 거의 안떳고 채권은 안떴기 때문에 공포장의 시작은 아닐 거라고 본다.


배진한 ( 유튜브 링크 )

시장이 섹터에 대한 사인을 준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효율도 안좋고 환경에도 안좋고, 국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는지


그리고 이제 그 산업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아야한다. (예를 들면 전고체 배터리가 더 좋아질 것이다. 충천시간도 줄고 양도 늘고 등등) 이런걸 모를 떄는 대장주를 사는게 맞다. 


종목을 사기로 결심했을 때 사야할 자료는 그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뭘 하는 회사고 어떤 제품을 생상하는지 확인한다.(본인은 제품 먼저 확인함)


사업 보고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한다. 그 다음 재무재표를 봐야한다. 그 다음 대주주가 누구냐 지분을 얼마나 갖고 있냐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 미주부 ( 유튜브 링크 )

 

종목 명 : 솔라엣지

의견 내용
좋은 의견 여러기지 안좋은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냈으며, 강력한 경쟁 기업(ENPH)이 존재한다. 그리고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2배)한것이 좋은 호재이다. 경쟁이 점점 심해지면서 마진율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물론 시장 CAGR이 매우 좋기 때문에 괜찮다. 
나쁜 의견 솔라엣지가 인수한 기업 3개가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ENPH에게 시장을 다시 빼앗기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론 3분의 1정도 였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격차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 전기차 인버터, 스마트 그리드는 모든 태양광 업체가 다 투자하는 중이기때문에 큰 장점이 아니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애플 주식 2.3T -> 2.0T로 3000억 달러 증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3.39%, 임의 소비재 -3.17%, 기술주 -5.7%


S&P500 지수 내 기술업종에서 상승 종목이 단 1개도 없음


9월 7일까지 미국장이 쉼, 원래 미국 장이 길게 쉬는 경우 빠지는 경향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그에 계속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고용지표(신규 일자리수, 실업율, 시간 당 임금) : 신규 일자리 137만건 (90만건으로 예상), 실업율 8.4% 으로 괜찮은 선전을 보였다. 이것 때문에 시장의 분위기가 살짝 바꼈다.


JMP에서 Peloton의 목표주가를 59 달러에서 109 달러로 2배 가까이 올렸다.


러시아가 개발했던 백신이 부작용이 적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지금 시장은 언제까지 백신 나온다고 할꺼냐라면서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지금 이커머스는 아마존, 월마트, 코스트코 3강이다.


주식은 위험한 거다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물론 안할 수가 없는거다. 기업의 이익을 봐야하고,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야한다.


종목 발견

티커명 설명
SPXT S&P 500에서 Tech를 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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