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05)

by 투자 꿈나무 2020. 9. 9.
반응형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유튜브를 보면 전부 다 하락장을 버텨야한다고 말한다. 잘 버텨보자.
세계 인구의 고령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헬스 케어를 ETF를 통해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지금 생각은 XLV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중국 시장도 미국 만큼은 아니더라도 오른거 대비해서 어느정도는 빠졌다. 연초 대비 관련해서 보면 충분히 나올 수 있을만한 조정이었다.


전례 없는 부양책을 각 국이 실시했다는 것을 곱씹어볼 필요성이 있다.


다음 주 유럽의 ECB, 다담주의 미국의 FOMC가 있음 (중요함)


미국 시장의 경우 언제 조정이 나와도 크게 이상한게 없었다. 쏠림 주의의 상승, 연이은 상한가 돌파 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잭슨 홀 미팅이 끝난 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엄청 올라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지표들이 안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두자.


미국 상업용 모기지 연체율이 10%대를 유지 중이다. 섹터별 연체율 중 Lodgin, Retail 20%가 넘어가고 있다.


김단테 ( 유튜브 링크 )

지수는 결과만 놓고 보면 우상향 하지만, 상향 했다가 하향 했다가 한다. 그걸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냐도 있고, 횡보하는 국가들도 많기 때문에 국가를 잘 선택해야 한다.(단적인 예로 미국은 2000년대에는 재미가 없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80년대에는 시가 총액 기준 1위 부터 10위까지의 회사 중 일본회사가 7개가 있었다.)


집중투자가 고수들한테는 괜찮지만 일반인들한테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올웨더를 하면 폭락할 때 견디기는 쉽지만 급등할때는 소외받는 느낌이 든다.


주식투자를 하면 일별로 확인하지 않아야 한다. 뭐 월별로 확인한다던가 해라.


김단테의 포트폴리오 (절대적인 비율은 아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항목 비율
주식 36%
금, 원자재 14%
미국 채권(국채, 물가연동체 합한 것) 36%
회사채(장기 우량 회사채를 선호함) 7%
이머징 채권(신흥국) 7%

 

포트폴리오를 투자하다보면 내가 볼땐 하락할 것 같은 거에 투자를 해야한다. (심리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경우도 많다.)


이런 투자의 한계점 및 단점

번호 내용
1 연 평균 수익률의 아쉬움(과거 95년 정도의 데이터를 봤을 때 9%정도 수익률이 나왔다.)

변명 1. 월가에서도 10년 이상 연 평균 15%를 거두면 레전드로 인정받음, 물론 없다는 것은 아니다.
변명 2. 폭등장일 때 주식 비중이 높은 사람들은 20 ~ 30% 수익을 거둘때 본인은 10% 도 안되는 수익률을 거둔다고 했을 때 이걸 견딜 수 있느냐
2 폭등장일 때 주식 비중이 높은 사람들은 20 ~ 30% 수익을 거둘때 본인은 10% 도 안되는 수익률을 거둔다고 했을 때 이걸 견딜 수 있느냐

 

내 자산이 원화로만 갖고 있는것은 리스크다. 무조건 조금이라도 달러에는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경제 충격이 왔을 때 환율을 오를 것이기 때문에 달러의 가격차이 때문에 수익률이 조금은 좋아진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할 수 있다.)


투자는 What 보다 Why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뭘 해도 내가 왜하는지를 명확히 고민해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다.


개인 공부 (헬스 케어 관련)

2019년 기준 시장의 크기는 8.5조 달러이먀, 2022년 기준으로 10조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더많은 헬스케어 부문의 지출의 위한 요소 :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공공보건 의료 시스템의 확대


헬스케어 기업의 손익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 인구 증가 및 고령화, 만성질환자수의 증가, 인프라/Medi Tech에 대한 투자 증가 (미국의 경우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수의 증가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관련 ETF

ETF 티커 내용
XLV S&P500 지수 내에서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의료 주식을 추적 
VHT MSCI US Investable Market Health Care 25/50 지수를 추적, 전체 미국 주식 시가 총액의 상위 98 %에서 가져온 의료 주식이 포함 
IHI -
IBB -
XBI -
XPH -
IHF -

 

'폐업 시리즈 >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노트 (2020.09.07)  (0) 2020.09.09
투자노트 (2020.09.06)  (0) 2020.09.09
투자노트 (2020.09.04)  (0) 2020.09.09
투자노트 (2020.09.03)  (0) 2020.09.09
투자노트 (2020.09.02)  (0) 2020.09.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