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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18)

by 투자 꿈나무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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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9,438.42 -1.16%
S&P500 3,567.79 -1.16%
NASDAQ 100 11,894.71 -0.69%
GOLD 1873.9 -0.59%
VIX (평균 22) 23.84 +4.98%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기업 재고 0.7% 0.5% 0.3%
NAHB 주택시장 지수 90 85 85
장기 해외자본 순매수 108.9B 41.5B 27.8B
공사 허가 1.55M 1.57M 1.55M
신규 주택 착공 건수 1.53M 1.45M 1.46M
원유 재고 0.8M 1.7M 4.3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 장 시작 전에 선물 거래로 그날의 결과를 예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짧은 경험이지만 맞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다. 크게 신경 쓸 내용은 아닌 것 같다.
2 화이자의 백신 최종 결과가 95%로 매우 높게 나왔다. 최종 결과인만큼 FDA 승인만 받게되면, 백신이 실제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중국 국영 기업들의 디폴트 우려가 커지면서 관망하고자 하는 시각이 많아졌다.

회사채 시장이 불안해지다보니깐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금융, 소재, 산업재 섹터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위안화 환율(USD/CNY)이 6.54까지 하락하면서 3년내에 최저점을 찍으며 계속 강세로 가고 있다.

연준이 추가적으로 양적완화의 규모를 늘리게 되면 위안화의 강세폭이 더 커질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주의 비중이 큰 사람들 중 가치주를 편입해야할까 고민하는 사람들한테는 홍콩 시장이 큰 대안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금융 에너지 등 전통적 국영 기업들의 비중이 높고 중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 되어있는 동일한 기업들에 부과되던 A.H 프리미엄 차이가 최근 44% 정도로 가장 많이 벌어졌었기 때문에 홍콩 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유럽 ECB 총재가 백신에도 불과하고 1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완화적인 기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이 시장을 지탱해줄 수 있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본다.

또한 락다운의 효과로 백신 확산세가 조금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화이자에서 최종 결과가 모더나보다 1% 높은 95%가 나왔다.

지난 부양책 효과가 떨어져서 소매 판매 지수가 나쁘게 나왔는데, 전체적인 경제 성장률의 기조는 바꾸지 않을거라고 본다.

달러 인덱스의 약세 요인은 파월 연준 의장의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Moderna, Pfizer, AstraZeneca, Johnson & Johnson의 코로나 백신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화이자의 백신 최종 결과에서 95%의 성능이 나왔다.


어제 소매 판매 지수가 부진했기 떄문에 시간이 빠졌다고 보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소매 판매 기업인 KSS, WMT, HD 모두 실적이 잘나왔기 때문에, 많이 올라온 것에 대한 조정이라고 본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수가 154,000명으로, 다시 소폭 상승했다.


정말 유럽이나 미국은 방역이 안되는 것인가를 조사해본 결과로 독일 75%, 오스트리아 77%, 스페인 93%, 프랑스, 이탈리아 80%가 역학 조사가 불가능하며, 미국의 경우도 여행 10%, 모임 5% 외에는 역학조사가 불가능했었다. 이런 요인들이 코로나 확산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인다.


영국, 스페인이 백신 카드를 만들자라는 제안에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여기에 더해 덴마크에서는 강제 백신 접종법을 발의함에 따라 시민들이 9일간 시위를 했고, 결국 폐지를 결정했다.


백신 카드에 대한 반대하는 의견은 빈부격차를 크게 보여준다는 의견과 가짜를 만들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백신 관련 내용

제약 기업 보관온도 효능 접종 횟수 가격
Moderna (MRNA) 2~7도에서 30일
영하 20도에서 6개월
94% 4주 간격으로 2회 32~37달러
Pfizer (PFE) 영하 70도에서 보관
일반 냉장고에서 5일
95% 21일 간격으로 2회 20달러
AstraZeneca (AZN) - - 2회 3~4달러
Johnson & Johnson
(JNJ)
냉장보관 - 1회 10달러


화이자의 백신을 영하 70도에서 운송해야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로는 Carrier Global(CARR)과 FedEx(FDX)가 있다.


통계상 연말에는 모멘텀 주식이 강했다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항상 연말에는 모멘텀이 있는 주식이 없는 주식들보다 아주 강했다.


소매판매 지수가 0.5%가 예상되었는데 0.3%가 나왔다. 추가부양책이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안나왔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1926년 이후에 가장 모멘텀이 좋았던 종목 - 모멘텀이 약했던 종목을 한 결과 12월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연말 정산을 위해 손실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금년 모멘텀 승자들

순위 티커명 YTD
1 FDX 82.2%
2 QCOM 66.9%
3 AAPL 63.9%
4 LRCX 47.6%
5 GOLD 40.6%
6 MSFT 38.4%
7 LOW 35.3%
8 CMI 35.2%
9 FB 34.9%
10 MCK 33.4%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Boeing (BA) 미국 시간 기준으로 18일날 라이센싱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앞으로도 매우 좋아질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Tesla (TSLA) 웨드부시 댄 아이브스는 S&P500 편입이 테슬라 수익에 대한 신뢰를 갖게되었다는 의미라고 말을 했다. 즉, 안정된 회사라는 것을 S&P에게 인증을 받았다는 것
Berkshire Hathaway (BRK) Apple 3800만주 매도 (3% 축소)

JPMorgan Chase 2120만주 매도 (95% 축소)

Wells Fargo 1억주 매도 (46% 축소)

Costco 430만주 매도 (100% 축소)

Abbvie 2130만주 매수

Merck 2240만주 매수

Snowflake 610만주 매수

Pfizer 370만주 매수
WalMart (WMT) EPS 1.34달러(예상 1.18달러)

매출 1347억달러(예상 1322억달러)

동일점포 매출 +6.4%(예상 +3.9%)

E-Commerce +70%
Palantir (PLTR) 13F 보고서에서 헷지펀드들이 대규모 매수보고가 있었음

블랙록 3천만주

캐나다 연금 펀드 2400만주

Point72 Asset Management 3천만주

소로스 펀드 1850만주 (많이 줄였고 나머지도 다 팔 예정)

서드 포인트 240만주
Square (SQ) Square가 지금 엄청 상승하는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CashApp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이 나온다고 떨어질 종목이 아니다.

미주호 증권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25달러로 상향했다.

키뱅크에서 215달러에서 250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골드만삭스에서 141달러에서 190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주식은 자기 몸에 맞는 주식을 사는 것이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Walgreens (WBA)
CVS (CVS)
Rite Aid (RAD)
아마존이 처방약을 온라인 주문 배송을 허용하는 서비스를 발표한 뒤, 약국 관련 주식들(RAD -16.3%, WBA -9.6%, CVS -8.6%)이 폭락했다.
Home Depot (HD) 회사가 코로나 시대에 근로자들의 급여 인상을 위해 1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뒤, 주식이 2.5% 하락했다. 동일 점포 매출은 24%의 성장을 보였지만,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Farfetch (FTCH) Morgan Stanley가 고급 온라인 패션 소매 업체인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발표한 뒤, 주가는 3% 상승했다. 현재 유일한 시장 모델로써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DraftKings (DKNG) Loop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발표한 뒤, 주가가 9% 상승했다. 온라인 베팅 산업의 최대 점유율을 가진 리더이자 가장 큰 수혜자로 부상할 것을 이유로 뽑았다.
Moderna (MRNA) BMO Capital Markets에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한 뒤, 주가가 4.9% 하락했다.
Square (SQ) Mizuho Securities 애널리스트의 긍정적인 논평이 발표된 뒤, 주가가 4.9% 상승했다.
Target (TGT) 3분기 EPS 2.79달러(예상 1.60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동일 점포 매출도 20.7%(예상 11.2%)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Lowe’s (LOW) 3분기 EPS 1.98달러로 예상한만큼 나왔으며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동일 점포 매출의 경우 30.1%(예상 22.8%)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PreMarket에서 주가가 6% 상승하고 있다.
Apple (AAPL) Apple이 소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앱스토어 비용을 인하하기로 했다. 1월 1일부터 백만달러 이하를 벌어들이는 개발자는 표준 30% 수수료에 비해 15% 낮은 15%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
Boeing (BA) 연방 항공국은 두 번의 큰 사고로 2019년 3월에 중지된 보잉의 737 맥스 제트기 복귀를 승인했다. 아메리칸 항공(AAL)은 12월 말에 맥스 기종을 가장 먼저 내놓을 것으로 보여지며, 보잉의 주가는 PreMarket에서 5% 이상 급등했다.
BioNtech(BNTX)
Pfizer (PFE)
제약 회사인 동사들의 최종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이 95% 효과가 있었다고 하며, 며칠 내에 FDA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화이자의 주가는 PreMarket에서 3% 상승했다.
Nio (NIO)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동사의 최근 분기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6억5천만달러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Goldman Sachs (GS)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차 감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 더 많은 직원 감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NCLH) 동사는 주당 20.8달러에 4천만주의 2차 주식 공모를 발표했다. 증자를 통해 확보하게 된 돈은 크루즈 산업 중단에 따른 피해가 있는 만큼 일반적인 법인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Tesla (TSLA) 모건 스탠리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360달러에서 5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가 높은 마진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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