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20)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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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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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9,263.48	-0.75%
S&P500	3,557.54	-0.68%
NASDAQ 100	11,906.44	-0.66%
GOLD	1872.4	+0.58%
VIX (평균 22)	23.70	+2.55%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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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 S&P500의 평균 유지기간이 12년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현재 미래가 창창한 기업들이 10년뒤에도 잘나갈지 전망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인 것 같다.
2	NVIDIA가 현재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있는지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준 실적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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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내연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많이 보였으며, 신재생 관련 자동차의 경우도 소폭 상승했다.
	중국 전체 소비에서 자동차 판매가 차지하는 비율이 38%로 매우 높은데, 중국의 소비 부양책의 효과가 자동차 기업에 큰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제이피모건에서도 내년 상반기에서 자동차 판매가 전년도 대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준 금리가 동결으로 발표가 되었고, 시장도 그렇게 예상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이벤트로 보기는 어렵다.
	금리가 더 완화되기는 어려우나 중국도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있는 만큼 금리가 당분간 올라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한 사람이 112만명으로 8개월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다른 유로존 국채보다 조금 더 유리한 입장으로 유럽에 마이너스 금리(5년물 -0.5%, 10년~20년물은 마이너스 아님) 국채를 발행했으며, 해당 국채를 사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는 상황이다.
유럽	최근에 일희일비하고 있는 장세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는 않다.
	ECB 총재도 시장의 심리를 지탱하기 위한 언급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예상안 통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언급을 하고 있다. (헝가리와 폴란드의 반대로 예상안이 통과되지 않는 상황)
미국	현재 미국 증시의 가장 큰 악재는 미 재무부가 긴급 대출 프로그램 연장을 거부했다는 소식이다. 바이든의 미 재무부 장관이 FED와 협상을 통해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되살릴 수 있다는 내용의 리서치가 있었다.
	가장 큰 호재로는 소송을 걸었던 주들에서도 기각을 당했고 재검토를 한 결과에서도 바이든이 여전히 이긴 상황이라는 점이 대선 불복 리스크가 조금은 적어졌다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부양책에 대한 협의를 다시 진행했다. 코로나세가 상당히 가팔라지면서 정치인들에게는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상황이라 부양책이 합의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은 악재들이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가 시간이 지나게되면 해결될 가능성(백신, 추가부양책, 양적완화)이 보이는 것들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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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이유와 공매도 비중 1.6%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에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한다. 미국은 1억회분을 계약했고(추가로 5억회분 구입 가능), 사용 승인이 되면 의료 종사자, 노인 및 기저질환자, 필수 노동자, 교수 순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현재 5000억달러 이상의 S&P500 추종 펀드 189개 중 157개는 현재 테슬라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데, 157개의 펀드가 테슬라를 편입하게되면 약 80억달러로 이는 테슬라의 시가총액 2%이다.

중국에서는 SinoPharm 백신을 임시 사용 허가를 해줬고, 이를 100만명이 접종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단 한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없으며, 터키는 2천만회 계약을 했다고 한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이유

번호	코로나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이유
1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피로도
2	미국은 선거, 시위, 휴가, 미뤘던 행사 등 이벤트
3	겨울이라는 계절특징 (실내 활동이 증가)
4	멈춘 부양책
5	역학조사 거부,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
6	코로나에 대한 과소평가 (의료발전, 의료진의 헌신)

미국은 계속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데, 유럽은 확산세가 꺽였다.

미국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이 11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올해 들어 처음으로 37조원이 유입되었다.

시장 강세 예상이 커지면서 15년만에 공매도 비중이 1.6%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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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인물들의 시장 전망과 S&P500 기업의 평균 유지 기간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영국 보리슨 총리가 녹색산업혁명 10개의 과제를 발표했는데, 그 중 내연기관 퇴출을 2030년으로 10년을 땡기면서 말을 했다.

미국의 상원에서 만나서 부양책을 얘기해보자라는 말을 해서 어제는 올라갔다.

구글이 어제 CashApp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중요한 발표를 했다.

미국 대선만큼 알 수 없는 것이 테슬라 주가이기 때문에 주가가지고 싸워봤자 의미없다라는 말을 Sona Wealth의 Advisors가 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모든 IB 기관들이 목표주가를 올렸고, 10개 중에 9개가 매수 의견이다.

넥스트라에너지에서 파이퍼샌들러를 81달러에 매수하기로 했다.

월가 인물들의 시장 전망

월가의 인물	시장 전망
톰리	S&P500이 연말까지 3800에 갈 수 있다고 말을 했다.
	2021 EPS는 동일하지만, PER이 18.3배에서 19.7배로 상향 조정했다.
	근거 10가지 1. 코로나 19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 2. 소프트 록다운은 경기회복을 완전히 죽이지는 않는다. 3. 수요가 전체적으로 급증할 수 있다. 4.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 회복 5. 추가 부양책 기대 6. 투자자들의 주식비중 감소 확신 부족 7. 현금성 자산 4.5조달러 8. 공포지수 20이하가면 주가 급등 9. 산타클로스 랠리 10. 우화적인 연준
Baird 증권 부회장	2021년 다우가 4만(+35%)까지 갈 수 있다고 말을 했다.
	다우지수는 가치주의 비중이 높은데, 내녀에는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다우가 35% 증가한 4만까지 갈 수 있다고 말을 한 것이다.
크레딧 스위스 수석 투자전력가	내년에도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여기에 은행주가 가세해서 내년 말에는 S&P500이 4050도 가능하다고 했다.

미국 주식투자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혁신과 역동성이다. 그렇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미국 S&P500 기업의 평균 유지 지간은 1964에는 33년, 2026년에는 12년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8~2027년까지 50% 기업이 바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SPY와 QQQ를 일정수준을 가지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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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AI 슈퍼 컴퓨팅 GPU A100 80GB 발표 ( 출처 링크 )

 

NVIDIA에서 A100 80GB GPU를 발표했는데, 기존에 존재하던 A100 40GB GPU보다 메모리량을 2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초당 2테라바이트 이상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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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실적 발표 확인 및 분석

 

3분기 매출이 47억 3천만달러로 사상 최대 매출이 나왔으며, 전년 동기(30억 1천만달러) 대비 57% 증가, 전분기(38억 7천만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EPS의 경우에도 Non-GAAP 기준 2.91달러로 전년 동기(1.78달러) 대비 63% 증가, 전분기(2.18달러) 대비 33% 증가했다.
3분기 분기별 현금 배당금으로 9900만 달러로 2020년 12월 29일 주당 0.16달러의 분기별 현금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2020년 10월 25일 실적 발표 기준 비율

구분	비율
R&D 비율	35.37%
유동 비율	392.2%
당좌 비율	351.5%
부채 비율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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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Shopify (SHOP)	Jefferie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3.8% 상승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약 1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Tesla (TSLA)	S&P500에 Tesla가 편입된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지속적인 모멘텀이 생성되었고 현재도 주가가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Sonos (SONO)	EPS 15센트(예상 2센트), 매출 3억3980만달러(예상 2억987만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매출이 전년 대비 67% 상승했다고 한다.
NASDAQ (NDAQ)	금융 범죄 예방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Verafin 인수 계약을 발표한 뒤, 주가는 1.7% 상승했다. 해당 거래는 27억 5천만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보이며, 2021년 1분기 마감될 예정이라고 한다.
FireEye (FEYE)	민간 주식회사인 Blackstone과 벤처 캐피탈 회사인 ClearSky로부터 4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전환 가능 우선주로 받을 것이며, 이는 주당 18달러에 FireEye의 보통주로 전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FireEye의 전날 종가는 14.24달러로 Premarket에서 13% 상승하고 있다.
Ross Stores (ROST)	소매업체인 동사의 3분기 매출이 37.5억달러(예상 34억 3천만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EPS는 예상보다 하회했다.
Williams-Sonoma (WSM)	가정용 가구 소매업체인 동사의 3분기 EPS 2.56달러(예상 1.53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크게 상회헀으며, 디지털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한다.
Pfizer (PFE) BioNTech (BNTX)	제약회사인 동사들은 오늘 코로나19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Eli Lilly (LLY)	동사의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관절염 치료제인 barictinib과 길라이언드 사이언스의 remdesivir를 결합한 것에 대해 식품 약국으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WHO에서는 코로나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사용하지말 것을 권장했다.
Walt Disney (DIS)	데드라인 보고서에 따르면 디즈니는 더 많은 영화들을 디즈니+ 구독형 서비스로 옮기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는 피노티코, 피터팬, 크루 엘라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Capri Holdings (CPRI)	BTIG에서 Michael Kors 명품 브랜드의 모회사로 있는 동사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현재 CPRI의 매출이 반등하고 있고 저평가되었다는 점을 이유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