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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09)

by 투자 꿈나무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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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9,157.97 +2.95%
S&P500 3,550.50 +1.17%
NASDAQ 100 11,830.38 -2.16%
GOLD 1854.4 -4.97%
VIX (평균 22) 25.75 +3.58%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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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의 백신의 효능이 좋다고 나온 뒤, 시장에 엄청난 호재로 작용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나스닥은 언택트주들의 하락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면 추가 부양책이 합의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합의되지 않는다면 코로나의 백신과는 정반대로 엄청난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바이든 트레이딩이 나왔다고 보이며, 전체적으로 2~3% 정도 상승했다.

트럼프 피해 업종(반도체, 5G)이 굉장히 많이 반등했다.

수출입 지표가 나왔는데 수출 YoY +11.3%, 수입 YoY 4.7%(예상 10%)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예상보다 컸다. 수출 강세, 위안화 강세의 영향을 받았다고 본다.
유럽 코로나 백신 뉴스가 나오면서 5~7% 급상승이 나오고 있다.

유럽 시장은 컨택 위주의 기업들이 많이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많이 오르는 것이다.
미국 다우 존스, S&P500 선물이 엄청난 상승폭을 나타나고 있다. NASDAQ의 경우 언택트주들이 떨어지면서 약보합을 이루고 있다.

백신은 건강한 사람이 맞는거니깐 안전성이 정말 중요한 것인데, 이번에는 안전 관련 이슈가 없다는 좋은 점이 있다.

2개월 안전성 검사는 11월 3째주 정도면 나오기 때문에 올해 안에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대표적인 컨택주들은(여행, 항공, 크루즈주) 급등하고 있고, 언택트주들은 떨어지고 있다.

 


미국 시황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BioNTech와 Pfizer 백신 소식

번호 내용
1 3상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확인 
2 43,538명중 94명안이 코로나가 감염됐으며, 2차 접종 후, 7일만에 효능 생성 확인 
3 1차 접종 후, 28일 후에 2차 접종해야하며, 11월 세번째 주에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예정 
4 올해 5천만개, 내년 13억개 생성 가능

 

주식은 가장 많이 빠졌다가 급등할 때가 등락률이 제일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이든 수혜주 관련 ETF(ICLN-신재생 에너지, TAN-태양광, MJ-의료용 마리화나, 대마초)들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친트럼프 성향인 빅데이터 회사 팰런티어(PLTR)가 예상외로 급등 중이다. 바이든의 당선으로 국방비 지출이 감소하긴 하나 데이터 회사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영국 정부와의 새로운 계약 가능성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S&P500 실적 평가

번호 내용
1 S&P500의 89% 발표
2 이익은 86%가 예상치를 상회 (5년 평균 73%)
3 매출은 76%가 예상치를 상회 (5년 평균 61%) 
4 이익은 9월말 -21%, 지난주 -9.8%, 현재 -7.5%이며, 매출은 지난주 -2.1%, 현재 -1.7%로 점점 폭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S&P500의 주가도 올라가고있고, EPS 역시 빠르게 올라가 있는 좋은 상황이다. 물론, 아직 주가와 EPS의 차이는 어느정도 벌어진 상태이다.


지난주 주요 이벤트

번호 내용
1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장악이 호재
2 FOMC는 여전히 제로금리 유지결정
3 신규일자리 638,000건, 실업룰 6.9%로 개선 


향후 주요 이슈

번호 내용
1 경제지표 회복정도, 부양책,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골드만삭스의 부양책 예상 보고서 (2020년 12월에 부양책 합의 예상)

번호 내용
1 대선 이후 더 미루면 비난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2 상원이 반대 의견에서 찬성으로 급선회할 가능성이 있다.
3 현재 시기가 매우 적절하다.
4 규모는 1조달러로 예상보다는 작은 규모로 신속하게 결정될 것 같다.

미국 시황 및 바이든 해리스 관련 종목 및 ETF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대선 결과가 확정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안전 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 자산이 옮겨지고 있다.


중요한 포인트

중요 포인트 내용
파리기후 협약 복귀 대체에너지 분야 4년간 2조 달러 투자

태양력, 풍력, 전기차 투자 보조 기대

관련 종목 및 ETF : NEE, TSLA, ICLN, DRIV 
민영 의료보험  가입 대상 확대

의료보험료 및 약간 인하

관련 종목 및 ETF : UNH, CVS, IHF 
인프라 투자 확대  인프라쪽은 많이 뒤쳐져있기 때문에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인프라 투자를 늘리자는 말을 하고 있다.

관련 종목 및 ETF : CAT, PAVE 

 

Barrons에서는 빅테크가 오히려 안전자산이라는 말을 했다. 그 이유로는 8월말에 고점였던 이후, 지금까지 쉬었기 때문이다.


pfizer와 BioNtech의 코로나 백신 관련 뉴스 ( 출처 링크 )

 

동사들의 합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임상 3상에서 코로나 예방에 90%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 과학계에서는 75% 효과가 있는 코로나 백신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미 백악관 코로나 사령탑인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 연구소장은 50~60% 효과가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힌적이 있었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Pfizer (PFE)
BioNTech (BNTX)
3상 연구의 중간 분석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참가들을 기준으로 90% 이상의 효과가 있는 거승로 알려졌다.
McDonald ’s (MCD) 3분기 EPS 2.22달러(예상 1.9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전세계 매장 판매는 2.2% 감소했지만, 미국에서는 4.6% 증가했다.
Royal Caribbean (RCL)
Carnival (CCL)
Norwegian (NCLH)
United Airlines (UAL)
American Airlines (AAL)
Delta Air Lines (DAL)
Southwest Airlines (LUV)
Pfizer, BioNTech의 코로나 백신이 90%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뒤, 일부 여행 관련 주들이 20% 이상 급등했다.
Berkshire Hathaway (BRK-A) 동사는 보험사 인수 작업으로 인한 손실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는 감소했지만, 지분 투자 가치가 상승하면서 전채 매출은 증가했다.
Apple (AAPL)
Sony (6758.T-JP)
애플과 소니나 팟캐스트 제작사인 Wondery를 3억 달러에서 4억 달러로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irst Solar (FSLR)
Sunrun (RUN)
SunPower (SPWR)
조 바이든의 당선 이후 신재생 에너지를 선호하는 새로운 미대통령의 성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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