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16)

by 투자 꿈나무 2020. 10. 17.
반응형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8,606.31 +0.39%
S&P500 3,483.81 +0.013%
나스닥 (NASDAQ) 11,671.56 -0.36%
GOLD 1906.4 -0.13%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공포와 탐욕 지수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소매 판매 (MoM) 1.9% 0.7% 0.6%
근원 소매 판매 (MoM) 1.5% 0.4% 0.7%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81.2 80.2 80.4
설비 가동율 71.5% 72.1% 72.0%
산업 생산 (MoM) -0.6% 0.6% 0.4%
기업 재고 (MoM) 0.3% 0.3% 0.1%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지금 투식스가 올라가야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최근동안 변한게 없음) 올라간 이유는 최근에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느낌이라서 중소형주들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것 같다.
2 화이저와 BioNTech의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시장에는 큰 호재로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 결과는 11월 말쯤 알 수 있을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다음주 주요 경제 지표들의 발표를 앞두고 있음 (3분기 GDP, 9월 산업 생산, 소매 판매)

중국의 인민은행이 5천억 위안의 중기유동성(1년미만 대출) 지원 창구 MLF를 가동했다. 이를 호재로 인식해서 금융주가 상승했다.

글로벌 시장이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관망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미국의 대선이 다가올수록 트럼프가 중국 관련 언급을 더 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중국에서 빠르게 올라와야할 지표는 소매 판매지표이다.
유럽 주가 하락과 코로나와 관련해서 ECB 총재가 추가 부양책에 대한 발언을 했다.

영국의 존슨 총리가 15일까지 협상이 안되면 노딜 브렉시트를 한다고 했는데, 15일은 지났고 하루 더 늘려 16일까지 얘기하겠다고 했다. (아직 여러 노이즈가 있는 상황)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는 일일 확진자가 피크를 찍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올랐다.

유료존은 여전히 디플레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증시가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본다.
미국 미국 선물도 양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선 전에 경기 부양책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백악관과 민주당의 코로나 19 부양책 관련 협의 중 백악관이 일부 양보를 했는데 공화당이 안돼!라고 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증시를 잡고 있는 키포인트는 추가 부양책이다. 대선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추가 부양책은 이보다 빨리 통과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뉴노멀 환경의 장기화로 인해 통화정책의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코로나 19가 촉발한 극도의 양극화로 디플레이션으로 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기 부양책이 통과될 거라고 생각한다.

다음주에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11월부터는 섬머타임이 끝나서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S&P500 PER이 23.4배로 약간 비싼편인데, SPYV 탑 10 종목들을 보게 되면 Walmart를 제외한 9개 종목의 PER이 평균보다는 많이 낮은 상태이다.


화이저, BioNTech가 코로나 백신을 11월 말에 긴급 사용을 신청했고, 현재 효과가 52.3%로 승인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유럽 항공 규제 당국이 보잉 737 Max 기종이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소프트웨워의 업그레이드는 안된 상태이며 이것을 완료하려면 2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이번 시장은 별로 안좋았고 앞으로도 좋아보이지는 않음


대형주는 다 빠지고 있지만, Russell 2000 지수(중소형주)는 오르고 있다. 이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는 IWM이다.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898K로 8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 백악관은 1.8조 달러, 민주당은 2.2조 달러, 공화당은 0.5조 달러를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가 합의를 위해서 움직일 것이라고 하는데 코로나 확산과 고용지표 부진이 만나면 부양책의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다.


주요지수가 하락할 때 Russell 2000이 1% 이상 상승한 경우는 34년 동안 총 6번만이 존재한다. 대형주들에 비해 이슈가 적고 대선과도 큰 연관이 없고 추가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선거 전에는 성장주가 많이 올라가지만 선거 이후에는 가지추가 힘을 쓴다. 최근 한달의 경우에도 SPYG는 +4.12%, SPYV는 +0.32%로 성장주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


현재 시장은 당장 호재라고 할만한 것들이 없고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며, 다음주에 주요 기술주 실적들이 나오는데 이 실적들이 호재로 될지를 지켜봐야된다.


세계 7대 항공사들의 시총($36.08B)을 모두 합한 것보다 Zoom의 시총($140.77B)이 훨씬 크다.


소매 관련 일부 업종(GPS, LEVI, LULU, GES, HD, TSCO, LOW)들이 소폭 상승 했다.


AMD가 자일링스를 인수하는 것이 과유불급(가져가면 좋겠지만 굳이 AMD 시총의 3분의 1를 쓸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이슈
United Airlines Holdings (UAL) 3분기 매출이 24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급감 했으며, EPS도 -8.16달러로 예상치인 -7.53달러를 하회했다.
ZOOM (ZM) Bernstein이 목표주가를 $228 -> $611로 엄청 많이 올렸으며, 운영 지표와 신제품 출시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Zapps 앱을 공개 했는데, 다른 앱에서 줌 화상회으로 직접 연결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Peloton (PTON) Icon Health&Fitness에서 펠로톤에게 특허권 침해 관련 소송을 걸었다. (Auto Follow 기능 과Bike+의 회전 처피 스크린을 복사하는 기능)
Square (SQ) 개발중인 플랫폼이나 운영 체제와 관계없이 POS, ERP, 업무 관리 시스템에 연결 가능한 개발자 도구 Square Terminal API를 발표했다.
Fastly (FSLY)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고, 틱톡 사용량 감소(패스틀리 전체 매출 12%)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언더아머와 DoorDash가 고객인 앱 보안 회사인 Signal Sciences를 7억 75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4분기 매출에는 이 수익을 포함될 예정이다. 
TSMC (TSM)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분기 실적 EPS 0.9달러(예상 0.77달러), 매출 121억 4천 달러(예상 115억 7천달러)로 EPS는 예상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매출은 낮게 나왔다.

3분기에 TSMC가 12인치 웨이어 가격을 3.747달러로 전년 대비 9%를 올렸으며, 2018년까지 5년동안 가격을 연평균 1.6% 인상하고 있다.

유동원 ( 유튜브 링크 )

 

현재 바이든이 51.8%로 10.6% 포인트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힐러리(71.4%)와 트럼프(28.6%) 상황을 보면 누가 이길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대선까지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추가 부양책 규모 차이가 좁혀지기는 힘들거라고 본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도 역대 최고치이다.


미국 제조업 신규 주문 추이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타 금융 위기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은행 연체율 추이를 봐도 위기 수준은 아니다.


미국의 노동 생산성은 닷컴 버블 이후 확대되고 있지만, 반면 소득 증가는 낮은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생산성 확대는 극대화되고 고용도는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생산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대형 성장주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한다.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ZOOM (ZM) AB Bernstein이 줌 비디오에 대한 목표 주가를 228달러에서 611달러로 인상했으며, 이후 주가는 5.3% 급등했다. 목표 주가를 상승한 이유로는 운용 지표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점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했다.
Pfizer (PFE)
BioNTech (BNTX) 
두 제약 회사가 개발중인 백신이 11월 말까지 긴급 사용 허가 신청을 받을 것이며, 이미 전 세계 정부에 제공할 수 있는 제조 능력을 갖춰다고 발표했다. 
CIT Group (CIT)
First Citizens BancShares (FIZN) 
두 은행은 CIT 주주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식 1주당 First Citizens BancShares 0.0620주를 받을 수 있는 주식 합병을 발표했다. 두 회사 합병한다고 했을 때 미국에서 19번째로 큰 은행이 될 예정이다. 
Boeing (BA) 유럽 최고 항공 규제 기관이 737 맥스 제트기가 서비스로 복귀할 수 있을만큼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폐업 시리즈 >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노트 (2020.10.18)  (0) 2020.10.19
투자노트 (2020.10.17)  (0) 2020.10.18
투자노트 (2020.10.15)  (0) 2020.10.16
투자노트 (2020.10.14)  (0) 2020.10.15
투자노트 (2020.10.13)  (0) 2020.10.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