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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11)

by 투자 꿈나무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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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8,586.90 -
S&P500 3,477.13 -
나스닥 (NASDAQ) 11,579.94 -
GOLD 1926.2 -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메리츠펀드를 제일 고점인 16년에 샀다면 20년 10월인 지금까지 수익이 제자리라고 말하는 투자자들이 하는 말도 공감이가고, 존리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16년에 사서 끝낸게 아니라 20년까지 꾸준히 투자했다면 돈을 벌었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공감이 간다. 하지만 펀드에 투자할 때 꾸준히 돈을 넣어서 투자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도 목돈을 투자해서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사실 핑계라고 밖에 안들릴 것 같다.
2 액티브 펀드라는 것은 시장 초과 수익률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데 16년에 보유했던 고점인 주식들이 하락해서 지금까지도 괜찮은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면, 그것은 해당 펀드를 가입했던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물론 펀드 자체의 수익률은 좋았지만 본인이 사고팔다가 손해를 본 경우는 예외라고 본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록 펀드보다는 차라리 S&P500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수익률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분할 매수, 분산 투자, 자산 배분의 중요성도 느끼게 된다.

받아적은 내용들

존리 ( 유튜브 링크 )

 

존리 대표님은 현금 비중 없이 전부 다 투자하고 있다. 마켓 타이밍을 하지말고 어차피 여유자금으로 할거니깐 계속 투자해라.


S&P500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패시브펀드의 단점은 시가총액이 큰 종목만 올라가기 떄문에 소외된 종목을 놓치기 쉽다. 만약에 소외된 종목이 돈을 벌거라고 생각한다면 펀드도 좋은 방법이다.


2014년에 메리츠코리아펀드가 만들어졌는데 14~16년도까지는 시장대비 50% 초과수익을 달성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그 수익률을 보고 투자했지만 수익을 냈던 주식들이 많이 떨어져서 그때 들어온 사람들은 손해를 봤을 수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가입했던 사람들은 수익을 봤고 꾸준히 투자하라고 했는데 마이너스가 되서 투자를 안하셨다. 마이너스일 때도 꾸준히 투자하셨으면 돈을 버셨을거다.


닷컴버블 때 3년동안 인터넷 관련 기업만 올라갔었고, 그때 그런 기업을 안샀던 스커드 투자회사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땐 그게 오른 투자방법이었다.


이정윤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주식 투자로 10명 중 1, 2명정도만 벌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것보다 이유가 중요한데 부동산은 집 값이 떨어졌다고 손절매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주식은 돈을 잃었을 때 시장을 떠나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땄을 때 일어나야 하는데 사실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잃었을 때 일어나면 안된다. 이런 점들을 알아야하는데 요새는 유튜브라는 주식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10명 중 5명은 돈을 벌 것 같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투자 경험은 최소한 2~3년은 필요하고 5년정도 되면 한 바퀴(상승장-하락장) 돌았네라고 생각한다.


주식할 생각도 없었는데 옆에서 돈 버는거 보고 돈 넣고 따라서 살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절대 주식 하지마라.


주식 투자를 꼭 해야하는 이유는 저금리 시대와 100세 시대이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에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 배당이 나오는 주식, 연금 소득(국민-기업-개인) 이 세가지를 갖고 있으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주식만이 정답이 아니다. 뭘 하든 공부를 하고 시작하라.


시장을 이기는 사람은 없고 세무사님의 목표 수익은 시장 수익률 + 알파이다.


작은 수익률은 멘탈에 큰 영향은 없는데 정말 큰 하락과 긴 하락은 무섭고 그 중에서도 긴 하락은 정말 무섭다.


이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은 어렵다고 인정하고 꾸준히 마인드 컨트롤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


한국 주식시장에 여러가지 제도들이 생겨왔는데 솔직히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냥 안바뀌는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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