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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1.04.18] 주식대학 실전 투자 전략

by 투자 꿈나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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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 비율은 최소 30% 이상이어야 하며, 30% 이하로는 절대 낮추지 않는다.
7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하락장에 대비한 시나리오

번호 하락장에 대비한 시나리오
1 3개월치 월급은 항상 현금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다.
2 3개월치 월급을 제외한 현금은 하락장을 대비한 여윳돈으로 평가한다.
3 S&P500이 전고점 대비 30% 하락할 경우, 여윳돈의 3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4 S&P500이 전고점 대비 40% 하락할 경우, 나머지 3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5 S&P500이 전고점 대비 50% 하락할 경우, 나머지 4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6 S&P500이 전고점 대비 30% 하락할 경우, 금현물만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초과하는만큼 판매하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한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주식대학 실전 투자 전략에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했나보다.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인강용 자료를 책으로 전환할 때 내용을 손보지 않고 그냥 PPT 자체를 출간해 책으로 읽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설명도 없고 단지 정보들을 나열해둔 느낌). 이럴거면 굳이 책으로 낼 이유가 있었는가 싶다.

받아적은 내용들

주식대학 실전 투자 전략1 - 삼프로TV

 

1975년 이후 전국 지가 36.6배, 예금(복리) 수익률 27.2배, KOSPI는 22.8배이다. 즉 과거에는 부동산/아파트 투자가 답이었다.


채권금리 마이너스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전세계 국채 10개 중 3개는 마이너스 금리로, 지금 채권 투자를 하면 주식을 상한가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금리 변동성을 경계해야 하며, 채권 평가손실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


미국과 한국 주식 투자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록 승률은 높아지는 구조이다. 도박과 마찬가지로 1일은 확률이 유사하지만, 1년 이상 투자를 진행할 수록 승률은 빠르게 높아져간다. 물론 맹목적인 장기 투자만이 답이 아니다. 어떤 주식을 선택했느냐에 따라서 장기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코로나 19 이후 정부 측면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강한 정부이다.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신자유주의가 끝나고 있을 가능성, 질병, 사회적 혼란을 제어하기 위한 강한 정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통제, 성장을 위한 정부 주도의 투자, 국가간의 마찰은 강한 정부에서 관찰될 수 있는 특징이다.


중국의 구매력(PPP)기준 명목 GDP는 이미 201년에 미국을 추월했으며, 장기 명목 성장률을 중국 7%, 미국 3~3.5% 내외로 가정할 경우, 2030년 경 중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의 경제 규모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즉, 미국과 중국의 충돌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더 큰 수익을 벌 수 있음에도 수익을 짧게 확정하고, 반대로 손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음에도 손실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 금액이 클 수록 이러한 오류는 더 강해진다. 수익과 손실을 보는 옵션에서 금액이 커질 경우, 일반적으로 수익옵션에서 위험 선호가 아닌 위험 회피를, 손실옵션에서는 위험 회피가 아닌 위험 선호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발표된 주요국(미국, 중국, 한국)의 소매판매 데이터를 보면 코로나 19는 온라인화를 약 5년 가량 앞당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중화가 시작되면 확산속도가 초기보다 5배 이상 빨라진다. 침투율 0~10대 보다 10~30%대가 약 4배, 30~50% 국면은 초기보다 5.4배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구분 내용
침투율 0~10% 신규 기업 대거 진입으로 경쟁 치열하지만 시장 성장이 경쟁심화를 상쇄, 주가는 상승
침투율 10~20%
퇴출 기업 발생 시작, 시장 성장 & 주가 마찰적 상승
침투율 20~50%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과점화, 독점화로 주가 차별화 수반
침투율 50% 이상 시장 성장 속도 정점, 주가 정체

 
1900년 이후 시작된 자동차 침투율을 보면 침투율 50%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침투율 50% 이전은 자동차 보급 그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50% 이후는 침투율이 완만하게 올라가지만 보급보다는 세부 기술 발전에 따르면 Quality 개선이 성장 동력이 된다.


NPEL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력 소비량은 중립적 시나리오 기준 20% 늘어난 934TWh, 낙관적 시나리오 기준 38% 늘어난 1,782TWh가 필요할 전망이다. 전력 수요 증가의 핵심은 운송 수요, 전기차 및 Hybrid 차량의 확대가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화 절상시 경제적 영향은 물가 하락(수입물가 부담 경감), 수입수요 증가, 외채 상환부담 감소, 원화 절하시 경제적 영향은 물가 상승(수입물가 부담 상승), 외채 상환부담 증가로 볼 수 있지만, 원화 약세/강세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은 일방향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음 질문에 많이 해당될수록 시장, 종목에 대한 지식보다는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와 훈련이 중요하다.

번호 질문
1 보유 종목에서 이익 나고 있음에도, 조바심과 두려움 때문에 일찍 매도해서 큰 수익을 놓쳤음
2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평소 생각해둔 좋은 매수 기회에 진입을 안함
3 손실 종목을 너무 오래 보유해서 손실 확대, 손실 종목 추가 매수로 매수 단가 낮추다가 큰 손실
4 월초 이익을 보다가 자신감이 과대해져 과잉 거래를 하다가 월말엔 손실로 전환
5 평가 손실이 생기면 공격적으로 심리 변화, 주가가 빠르게 움직이면 계획에 없던 투자 실행 후 후회
6 손실 후 투자 규모 과도하게 크게 줄이거나 크게 늘리는 습관
7 이익 나고 있는 보유 종목에서 극도의 높은 수익 기대감으로 너무 오래 보유하다가 수익 크게 줄어듬
8 매수할 좋은 상황을 인식했으나 그 직전의 손실 거래 탓으로 망설이다 기회 놓침
9 작은 규모의 이익을 오랫동안 힘들게 쌓고 나서, 큰 손실 몇 번으로 기존 이익을 대부분 손실로 마감


통화 정책의 전달 경로 (금리 경로) : 정책 금리 인하 -> 단기 금리 하락 -> 장기 및 시중 금리 하락 -> 투자 및 소비 증가 -> 총생산 증대, 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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