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1.04.10] 골드만삭스의 S&P500 EPS 전망

by 투자 꿈나무 2021. 4. 11.
반응형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 비율은 최소 30% 이상이어야 하며, 30% 이하로는 절대 낮추지 않는다.
7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하락장에 대비한 시나리오

번호 하락장에 대비한 시나리오
1 3개월치 월급은 항상 현금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다.
2 3개월치 월급을 제외한 현금은 하락장을 대비한 여윳돈으로 평가한다.
3 S&P500이 전고점 대비 30% 하락할 경우, 여윳돈의 3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4 S&P500이 전고점 대비 40% 하락할 경우, 나머지 3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5 S&P500이 전고점 대비 50% 하락할 경우, 나머지 40%를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매수한다.
6 S&P500이 전고점 대비 30% 하락할 경우, 금현물만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초과하는만큼 판매하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한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확실히 가면 갈 수록 환경에 대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이는 신재생 에너지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2 협상의 기본은 갖고있는 것을 주는 것이라는 말에 내가 그동안 진행했던 연봉협상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 협상을 할 때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어필해야겠다.

받아적은 내용들

골드만삭스의 S&P500 EPS 전망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다음 시장의 동력은 개인적으로 고용 지표라고 생각한다.


당분간은 금리와 주가가 동시에 우상향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골드만삭스의 S&P500 EPS 전망

연도 S&P500 EPS
2020년 143달러
2021년 181달러
2022년 197달러
2023년 209달러


향후 시장의 문제는 미국 기업의 세율 증가(21->28%)와 2022년 금리 인상 가능성이다.


FOMO를 느끼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S&P500을 사는 것이다. (SPY가 비싸면 SPLG를 사자)


본격적으로 1분기 어닝 시즌이 개막했다. Refinitive와 Factset 기준으로 24.5~25%를 예상하고 있으며, 10년만의 최고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Factset 기준으로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의 괴리율이 가장 크게 벌어진 섹터는 Energy(15.6%), Health Care(14.2%), IT(11.6%) 순이다.


ESG와 투자의 상관관계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ESG 중 지배구조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크게 대두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오늘은 Environment(환경)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말을 하도록 하겠다.


ESG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번호 내용
1 2020년도에 날씨 및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이슈는 16번이 발생했고 손해는 1조달러 정도가 발생했다. 그런데 2015년부터 2019년은 평균적으로 13.8번이 발생했고 2020년 이전의 40년동안은 평균 6.6번이 발생했다.
2 즉, 해가 가면 갈수록 날씨 및 기후와 관련된 재난 및 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

구분 예상 피해
금융사 영향
지역적/국지적 대규모 자연 재해 증가
보험사들의 보상 지출 증가
부동산 영향
Loan-to-value(주택담보대출비율) 감소
부동산 관련 재해 보혐료 증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동산 소유자 자산 감소 및 대출 증가
지방 정부 영향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세수 감소
지방정부 채권 등급 하락
지방정부 행정 지출 및 시스템 약화
개인 영향
지방정부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40대의 포트폴리에 영향
개인의 노후 생활 영향


ESG 종목에 투자하려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렇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위험 요소가 남아있다.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 ESG ETF를 통해 접근하여 포트폴리오 내에서 일정 비율로 가져가기를 추천드린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Boeing (BA) 동사에서 737 MAX 기종 60대 이상을 일시적으로 착륙시킨 뒤,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16개의 항공사에 항공기의 전력 시스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한 뒤,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알려졌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급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산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일 뿐이었다.


직장인 투자자의 돈 흐름

단계 돈의 흐름
1단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시간 <-> 근로소득 교환)
2단계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절약)
3단계 남은 돈을 모은다. (자본화)
4단계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 (투자)
5단계 위의 1~4단계를 반복하여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 마련)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비근로소득 확보)

 
사람마다 처한 상황은 모두 다르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활로를 찾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 투자가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며 다른 투자 영역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렇게 주장하지도 않는다. 사람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영역은 따로 있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으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