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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2.11)

by 투자 꿈나무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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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30,046.37 +0.16%
S&P500 3,663.46 -0.13%
NASDAQ 100 12,375.41 -0.21%
GOLD 1843.6 +0.33%
Fear & Greed 76 -1.3%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미시간 경기 체감지수 81.4 76.1 76.9
미시간 인플레이션 기대치 2.3%   2.8%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에서도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이 수일 내에 이뤄질 것 같다. 과거에 한 전문가분이 백신이 나왔을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라는 말을 했는데, 어떻게 될지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2 미.중 분쟁은 사실 패권 전쟁이기 때문에 하나의 국가가 망가질때까지 멈출 수 없을거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지만,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인덱스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야할 지 고민이 된다.
3 애플이 이제부터 셀룰러 모뎀을 자체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IIVI에서 유통하고 있는 VCSEL 역시 자체 생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IIVI를 매수해야할 주요 이유 중 한 가지가 사라지기때문에 매도를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미.중 분쟁이 지속되는 모습(미국이 상무의원회 부위원장 14명 제재, 중국에서도 미국 의원들이 홍콩이나 마카오를 밟을때 비자를 신청하도록 제재, S&P DJI에서 중국의 21개 기업들을 편출하기로 결정함, MSIC 글로벌 지수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할거라는 기사가 나옴)과 차익 실현 움직임까지 보이면서 시장은 조정 모습을 보였다. 특히 MSCI 글로벌 지수에서 중국의 비중이 줄어든다면 이는 정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12월에는 경제 공작 회의가 예정되어있는데, 이 회의에서 2021년 통화와 재정 정책에 대한 기조를 발표한다. 이 내용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자는 움직임도 있다고 보인다.
상무부와 공신부가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을 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중국의 산업 생산, 고정 자산 투자,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 예산안하고 회복 기금이 통과되었고 ECB에서도 좀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쓰기로 했으니, 2021년 유로존의 경기회복세는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CB 총재가 유로화 절상이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분을 주시하겠다라고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인 유로화의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미국 ECB의 통화 정책 회의, FDA의 백신 긴급 사용 승인 등의 이벤트들이 소멸되었고 이로 인해 증시는 조정을 받고있다.
14일날 선거인단 투표가 완료되는 등 불확실성이 점점 더 소멸되고 있다. 선거인단 투표가 무효로 판결되어 대선 당선인이 바뀔 가능성도 아직까지는 낮지만 존재하는 상황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추가 부양책 합의와 FOMC 회의라는 이벤트들이 남아있으며, 이를 주시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HoliDays에 지출을 줄이는 이유와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HoliDays에 지출을 늘릴 것이냐 줄일 것이냐라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줄이겠다는 비율이 39%로 제일 많았고 늘리겠다는 비율은 11%가 나왔다.


HoliDays에 지출을 줄이는 이유

구분 비율
수입이 줄어서 29%
코로나로 인해서 19%
경기가 안좋아서 17%
저축이 필요해서 16%


백신자문위원회에서 화이저와 바이오앤테크의 백신을 FDA에 긴급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법적 효력은 없으나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며, 금요일날 승인될 것을 예상하는데 승인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화이저 백신이 승인된다면 같은 방식의 모더나 백신도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12월 17일날 모더나에 대한 백신 자문위원회가 개최된다고 한다.


디즈니+가 2021년에 6.99달러에서 7.99달러로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며, 디즈니+, 훌루, ESPN+ 패키지 가격도 1달러 인상했다.


디즈니+ 구독자가 13개월만에 8680만명을 기록했으며, 디즈니+, 훌루, ESPN+ 패키지 구독자 수는 1억 3700만명이다. 2024년에는 3억 5천만명이 예상되는데 이런 점들이 가격을 올리더라도 디즈니+의 경쟁력을 훼손시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에어비앤비는 아직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적이 없다. 투자할 때 하더라도 실적은 알고 투자하자.


테슬라는 12월 8일날 50억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며, 48시간 내에 매도를 완료했다고 한다. 최근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다.

구분 투자의견 목표 주가
New Street 매수-> 중립 578달러
JPMorgan 매도 80->90달러
Jefferies 보유 500->650달러


룰루레몬 3분기 실적 발표

번호 내용
1 EPS 1.16달러(예상 88센트)
2 매출 11.2억달러(예상 10.2억달러, YoY +22%)
3 북미에서 온라인 판매 순이익 19% 증가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닝 가이던스는 철회(이 부분이 주가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함)했다.
4 동일 점포 매출 19% 증가
5 여성의류 22%, 남성의류 14% 판매 증가

 

오라클 2분기 실적 발표

번호 내용
1 EPS 1.06달러(예상 1달러)
2 매출 98억달러(예상 97.9억달러)
3 주력 매출인 클라우드 부분 YoY +4%
4 틱톡의 지분 12.5% 인수 예정이지만, 아직 인수를 하지 못함


브로드컴 4분기 실적 발표

번호 내용
1 EPS 6.35달러(예상 6.25달러)
2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4.7억달러
3 다음 분기 강한 가이던스 발표
4 배당 11% 인상


애플이 퀄컴의 셀룰러 모뎀을 사용했는데 이제 자체 모뎀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퀄컴의 주가가 시간외에서 6% 이상 하락 중이다.


미국시황 및 지켜볼만한 종목들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Aegon Asset Manament의 수석 투자자가 부양책 합의가 지연될 경우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내년 상반기 경기 회복을 대비해 주가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말을 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7월에 들어 가장 안좋게 나왔지만, 현재 시장은 이런 악재조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는 이유로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첫 거래가는 145달러였으며, 최고 가격은 165달러로 시가총액 1150억달러까지 기록하였다. 종가는 144달러쯤 된다.


이런 IPO 기업들을 살 때는 개별 종목보다 FPX나 IPO같은 ETF를 사는 것을 추천드린다.


지켜볼만한 종목들

종목 (티커 명) 내용
Levi Strauss (LEVI)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2단계 상향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11달러에서 23달로 상향조정했다. 
Monster Beverage (MNST) 모건스태린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밝혔으며, 목표주가도 95에서 101달러로 상향조정했다.
Twitter (TWTR)
Snap (SNAP) 
SNAP이랑 Twitter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Starbux (SBUX) 2021년 사업의 강한 반등을 재확인했고, 매출은 최소 +20%, EPS는 10~12% 상승할 수 있을거라고 발표했다. 향후 10년 안에는 22,000개의 매장을 추가 개장한다고 한다.
Walt Disney (DIS) 디즈니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Disney+ 7300만->8680만, HULU 3660만->3880만, EPSN+ 1030만->1150만)들의 총 구독자들이 1억4천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Best Buy (BBY)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한 뒤, 주가는 2.4% 하락했다. 동사가 여전히 최고의 소매업체 중 하나이지만, 주가는 고평가되었고 매출 성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RH (RH) 공급 이슈가 4분기 회사의 실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한 뒤, 주가는 8% 이상 하락했다.
Starbux (SBUX) 2021년 사업의 강한 반등을 재확인했고, 2022년에는 최소 매출 20%, EPS 10~12% 상승할 수 있을거라고 발표한 뒤, 주가는 4% 이상 상승했다.
Canada Goose (GOOS)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한 뒤, 주가는 3.1% 하락했다. 동사의 주가는 9월 이후 27% 상승했는데, 현재 너무 고평가 되어있어서 단기 및 중기적으로 큰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Lululemon (LULU) 최근 분기에서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작년 대비 22% 증가한 11억달러(예상 10.2억달러)라고 발표했다.
Oracle (ORCL) 최근 분기 EPS 1.06달러(예상 1달러), 매출 98.8억달러(예상 97.9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Costco (COST) 최근 분기 매출 431억달러(예상 424.2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온라인 매출의 경우 1분기 대비 약 86% 증가했다고 한다.
Broadcom (AVGO) 최근 분기 EPS 6.35달러(예상 6.25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동사는 새로운 최고 재무 책임자와 운영 책임자를 발표했다.
Walt Disney (DIS) 동사의 Disney+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가 현재 8680만명인데, 2024년까지 2억 6천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을거라고 발표했다. 지난 2개월동안 구독자가 1300만명 증가했다고 하며, 주가는 장 전거래에서 8% 상승했다.
Qualcomm (QCOM) 미래 기기에 사용할 자체 셀룰러 모뎀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Apple의 하드웨어 기술 수석 부사장이 발표했으며, 이는 동사의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 전거래에서 3.8% 하락하고 있다.
Nio (NIO) 동사는 자본을 늘리기 위해 최대 6,900만주를 미국 시장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장 전 거래에서 5.5% 하락했다.
Airbnb (ABNB) 첫날 공모가에서 주가는  114% 상승했으며, 현재 장 전 거래에서 1.5% 하락하고 있다.
Pfizer (PFE)
BioNTech (BNTX)
동사들의 백신이 FDA의 외부 자문위원단에 의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수일 내에 FDA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FDA에서도 긴급 사용 허가를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는 별개로 화이자는 분기별 배당금을 39센트로 1센트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장 전거래에서 1.9% 상승하고 있다.
MetLife (MET) 동사는 미국 재산 및 상해 보험 사업을 Zurich Insurance 의 Farmers Exchanges 부서에 39억4천만달러에 매각했다. 현재 장 전 거래에서 1.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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