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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24)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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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30,046.24 +1.54%
S&P500 3,635.41 +1.62%
NASDAQ 100 12,079.81 +1.46%
GOLD 1804.6 -1.80%
VIX (평균 22) 21.64 -4.50%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주택 가격 지수 (MoM) 1.7% 0.8% 1.5%
S&P/CS 20대 도시 주택 가격 지수 (YoY) 6.6% 5.3% 5.3%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15 20 29
CB 소비자 신뢰 지수 96.1 97.7 101.4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최근 금이 1900을 갔다가 다시 1850 수준으로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유동원 본부장님께서 M1 통화 증가율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대체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야 하는데, 대체 자산이면서 안전 자산이기도 한 금이 경기 회복의 시그널이 나오면서 못 올라가는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내년부터 점차 금에 대한 공급이 크게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일정 비중을 꼭 가져가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내 포트폴리오에 금이 차지하는 비율인 10%만큼은 꾸준히 가지고 가야겠다.
2 최근들어 반도체 섹터가 시장이 이끌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들리는 것 같다.

받아적은 내용들

 

글로벌 증시 -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큰 뉴스는 없었고 3대 항공주, 반도체 업종들이 소폭 올랐다고 볼 수 있다.
플랫폼 기업들에 크고 작은 악재가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극복을 하고 반등을 하고 있다.
유럽 백신 소식이 나온 이후로는 글로벌에 가장 반등하고 있는 시장이다. 물론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유럽은 고점에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봉쇄 해제를 좀 더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준이 100인 현행 평가지수가 90(예상보다 좋게 나옴), 기대 평가가 지수 91.5(예상보다 안좋게 나옴)가 나왔다.
미국 백신으로 인한 컨택주 랠리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3인방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대부분의 글로벌 증시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는데 남은 고비들이라고 한다면 므누신 장관의 경기 부양책 발목 잡기, 4350억 규모의 학자금 대출 부실 규모(연방정부에서 대출해줌)가 있다. 경기 부양책이 나오지않게 되면 채무 불이행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가가 너무 올라서 비율을 맞추기 위해 연말에 정리를 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은 확실한 미래가 아니기때문에, 너무 쫄 필요는 없다.
재닛 옐런이 지금 미국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본다. 이 분이 올라오게 된 이유는 공화당이 상원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원에서 통과되기 위해 공화당에서도 찬성할 인사인 재닛 옐런이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재닛 옐런이 자주 말하던 고압 경제(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만성적인 호황 상태를 의미한다)를 위해서는 재정 정책 보조가 필수적인데, 이런 분이 재무부 장관으로 가게되면 시장에는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키는 의회가 가지고 있다.
그린 뉴딜에 대한 방향성은 이제 분명하다고 보는데, 너무 많이 오르긴 했다. 아예 안 볼 생각이 아니라, 빠지면 사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사놓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JPMorgan의 Emergin Market 매수 조언 및 최근 FAAMG 등락률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최근 FAAMG 등락률

FAAMG 주간 11월 23일
Facebook (FB) -2.62% -0.47%
Apple (AAPL) -1.61% -2.97%
Amazon (AMZN) -0.94% -0.03%
Microsoft (MSFT) -2.83% -0.13%
Google (GOOGL) -2.02% -0.51%


어제의 경우애는 코로나 피해주(항공, 예약, 크루즈, 카지노)들이 선전을 했다.


Daniel Ives가 Tesla의 목표 주가를 500달러에서 56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Wedbush의 볼케이스는 2023년에 100만대 생산이 예상된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8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 했다.


지금 나스닥을 이끌어가는 섹터는 반도체이다. 내년에 백신이 나와서 정상화된다면, 반도체에도 큰 호재로 작용될 것이다.


베스트 바이에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EPS 2.06달러(예상 1.70달러), 매출 118.5억달러(예상 110억달러), 동일점포매출 23%(예상 13.6%), 온라인 매출 174% 증가로 나왔다.


제이피모건에서 내년에 30% 상승이 가능하다면서, Emerging Market(EEM)을 매수하라고 조언을 했다.

번호 매수 이유
1 밸류에이션 매력
2 주요 기관들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7.3% 보유(과거 평균 9% 보유)
3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이머징으로 로테이션 가능성

 

영국에서 12월 15일부터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하며, 격리가 끝난 뒤 개인이 키트로 검사할 경우 48시간이 소요되어 총 7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향후 해외 증시 전망 - 유동원 ( 유튜브 링크 )

 

경기 회복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중소형주 가치주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한 달동안 20%정도 상승했고, 지난 주부터는 반도체가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지나간 이슈라고 본다. 다만, 금리가 빠르게 올라갈 순 없기 때문에 연준과 은행이 돈을 많이 풀 것이다.


지금은 유동성으로 오르고 내년 3월쯤 되면 여러가지 수치들이 워낙 좋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는 좋을 것이라고 본다. 그 이후에는 워낙 좋았던 수치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경기 회복을 예상하신다면 중소형주 가치주를 투자하시고, 성장주를 투자한다면 빅5 기업들이 아닌 펀더멘탈이 좋은 성장주 기업들의 포트폴리오를 늘리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미국 저축율 추이가 14.3%로 코로나 이전에는 7% 정도로 아직 시장에 들어오지 않은 돈이 많이 있는 상황이다. 이런 수치들이 정상화될 때 쯤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질거라고 보며,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시장이 좋을 것이라고 본다.


M1 통화가 시장에 풀릴지는 개인들의 마음이니깐 알 수 가 없는 것인데, M1의 규모에 비해서는 시장이 많이 눌려있는 상태라고 본다. M1통화가 시장에 풀리게 되어 크게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본다.


지금은 정부 부채 비율이 매우 높지만 금리도 매우 낮아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장단기 금리차가 2% 정도로 올라가게 되면 조심해야할 될 때라고 보며, 그 시기는 2023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1~2년 사이에는 괜찮을라고 본다.


글로벌 증시에서 어떤 섹터가 좋을지를 보자면 바이든이 뭘 해야하는지를 봐야하는데, 육아/교육(섹터를 분류하기가 힘듦), 헬스케어/의료, 사회복지(중소형 가치주), 인프라/내수관련 소비(신재생에너지, 5G, 전기차)를 하려고 하고 있다. 관련 섹터들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을 추천드린다.


반독점법에 걸려있는 기업(Google, Amazon, Microsfot, Facebook, Apple)들은 20~30%까지는 괜찮다고 보지만, 예전처럼 몰빵하는 것을 절대 안된다고 본다.


M1 통화 증가율이 45%인데, 이러면 당연히 대체자산이 올라가야한다. 하지만 금은 대체 자산이면서 안전 자산이기도 하니깐 경기 회복의 시그널이 나오는 지금은 못올라가는거다.


금은 원자재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점차적으로 금의 공급이 빠르게 줄어들 것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를 보면 금 값이 잠시 하락했다가 가장 빠르고 많이 올랐는데, 지금이 그때와 비슷한 상황일 수도 있다고 본다.


바이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정과 미국 시장에 대한 월가의 시각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바이든이 재닛 옐런(전 연준 의장)에게 미 재무부 장관을 지정했다고 단독 뉴스를 발표했다.


미주호 증권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조정 했는데, 클라우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FB, MSFT가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것이다라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최초의 여성 연준의장이자 최초의 여성 재무부 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재닛 옐런

번호 내용
1 적극적인 통화정책,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
2 최근에는 기부변화에 대처하는데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짐
3 탄소세 부과에 적극적인 입장
4 연준의장 시절 4년동안 5번이나 금리를 올렸었음
5 주식시장에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음


월가의 시각

월가의 인물 미국 증시에 대한 시각
Wedbush의 이사 DAN IVES Tesla(TSLA)의 목표 주가를 500달러에서 560달러로 상향 조정 했다. 모델 Y와 사이버 트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이 10%(현재 3%)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뽑았다.
UBS의 Keith Parket 2021년 지수 4100(현재가 대비 +15%, 기존 전망 3900)
수요증가로 인한 이익의 증가세가 뚜렷할 것
미국 달러 약세, 안정적인 임금 상승
BlackRock
미국 주식 비중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경제회복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소형주 + 퀄리티 대형주 비중 확대
섹터로는 기술주와 헬스케어 섹터가 좋다고 한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AstraZeneca (AZN) 영국의 제약회사인 동사가 임상 3상 실험에서 평균 70%의 효능을 갖고있다고 보여준 뒤,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경쟁사인 Pfizer와 Moderna의 코로나 백신이 90% 이상인 것과 대비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Regeneron (REGN) 코로나 치료제인 REGN-COV2가 FDA에서 긴급 사용 허가 신청을 받은 뒤, 주가는 3.9% 상승했다. CEO는 1월 초까지 미국에 30만명 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ap (SNAP) 소셜 미디어 회사인 동사에서 Tiktok, Instagram Reels와 같은 기능을 하는 Snapchat 플랫폼 기능 Spotlight를 출시한 후 주가가 3.2% 상승했다.
United Airlines (UAL)
Carnival Corp (CCL)
최근 백신 임상 실험의 결과가 매우 좋게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져가는데 가운데, 동사의 주가가 각가 2.6%, 3.7% 상승했다.
General Motors (GM) 지난주 GM이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한 뒤,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Roku (ROKU) Needham이 동사의 목표 가격을 255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 조정한 뒤, Roku 주가가 5% 이상 급등했다.
Tesla (TSLA) 6.58% 상승하면서 최근 급등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Wedbuhs에서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est Buy (BBY) 전자 소매 업체인 동사의 EPS 2.06달러(예상 1.70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향후 가이던스는 비공개 했다. PreMarket에서는 3% 가량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BlackRock (BLK) BlackRock이 부유한 개인들을 위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 업체인 Aperio를 10억 5천만 달러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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