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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1.21)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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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내가 하루에 사용하고 있는 시간들을 계산해본 결과, 보통 근로소득(11시간), 수면시간(7시간 반), 저녁 및 여가 시간(3시간), 불로소득(2시간 반) 순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근로 소득시간에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닌 24시간 동안 자본이 스스로 돈을 벌도록 해야하며, 작은 돈들을 모아서 큰 돈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모아가기 위한 멘탈을 잡을 수 있는 귀중한 내용이었다.

받아적은 내용들

 

4차 산업 혁명 - 김인숙 ( 유튜브 링크 )

 

독일이 4차 산업 혁명의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벨류체인(밀가루를 사다가 빵을 만들어서 파는 것)은 파이프라인 경쟁이며, 벨류 네트워크(밀가루를 만들어서 빵을 만드는데 날씨 관련 데이터와 수요 데이터 등 많은 부분을 포함하여 계산하는 것)는 업종, 산업, 기업 구분이 없는 것이다. 이제는 벨류체인을 논할 때는 지났고 벨류 네트워크에 대해 얘기를 해야한다.


독일의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기업들에게 밀리기 시작하면서, 미국과 중국보다 잘하는 것은 제조업에 디지털을 첨가하였는데, 이를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B2B로 가야되냐 B2C로 가야하냐는 문제가 있었는데, B2B(독일의 인구가 적다.)면서 Hardware(미국이 Software를 장악하고있다.)로 갔다.


이 문제의 핵심은 현재 내가 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했다는 것이다.


1차 산업 혁명은 기계, 2차 산업은 혁명은 전기,전자, 3차 산업 혁명은 컴퓨터, 4차 산업 혁명은 이런 것들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두 포함하려면 소통이 되어야한다. (모든 관련 산업, 기업들이 다 모여서 소통을 해야한다는 의미이다.)


독일과 미국의 4차 산업 혁명 비교

구분 산업 혁명 비교
독일의 4차 산업혁명 - Plattform Industrie 4.0 정책 플랫폼 워킹 그룹
일자리 4.0(노동 4.0)
중소기업 협회 중심
미국 IIC -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소프트웨어 중심
디지털 전환
대기업(GE) 중심


앞으로는 개별 기업들의 경쟁력(제품, 서비스, 플랫폼)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태계 경쟁력(제품+서비스+플랫폼)이 중요해질 것이다.


자본주의와 돈이 흘러가는 구조를 반드시 알아야하는 이유 - 조병학 ( 유튜브 링크 )

 

자본주의가 운영되는 시스템과 돈이 흘러가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아무도 돈을 벌려고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도 가르쳐줄려고 하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상부 시스템(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있는 곳-의사, 변호사, 고위 공무원)과 하부 시스템(자본주의가 돌아갈 수 있도록 일하는 나머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뉘어진다.


IT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스티브 사마티노는 상부를 가야하는 똑똑한 친구들이 자본주의를 깨우치게 되면 그런 곳에 일하러가지 않기 때문에 정부는 이런걸 가르치지않는다고 말을 한다.


돈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돈을 빨리 벌 수 있으며, 보통 회사원들은 삶의 절반만 일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지 못한다.


직장인들은 회사원들과 8시간 근로계약을 하는데 그 외에도 출퇴근 준비 시간 등등을 포함하면 하루의 절반 정도를 일을 하는데 사용한다. 즉 내 인생의 절반을 월급을 주는 사람한테 팔고 받는 돈이 근로 소득이다. 내가 자는 동안(일을 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절반)에도 돈을 벌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즉, 시간이 곧 돈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해서 자본이 일을 하게 해야하는데,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투자가 있다.


돈을 대할 때 꼭 기억해야할 세 가지

번호 기억해야할 세 가지
1 돈의 크기도 상대적지만, 시간에 따른 돈의 크기도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한다. (시간이 흘렀을 때 돈이 커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한다는 의미) 
2 큰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돈이 모여 큰 돈이 되는 것이다. 작은 돈부터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3 큰 돈을 만들려면 큰 인내가 필요하다.


20~30대는 최대한 빨리 시드머니인 1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에 투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1000년동안 금의 연평균 수익률은 7%, 300년동안 부동산은 10%였다. 그리고 보통 이런 상품들은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려고 한다. 다만, 부동산의 경우 정부 규제와 인구 리스크가 슬슬 고개를 내밀고 있다.


주식은 회사 소유 지분을 얻음으로써 회사의 이익을 일정 부분 나눠갖는 배당과 회사 가치가 올라가는 것에 투자하여 매매차익을 노리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미래에도 망하지않으면서 계속 성장할 기업들이 모여있는 그룹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S&P500을 추종하는 ETF는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다. 왜냐하면 매년 새로운 기업들로 변화되면서 경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Zoom Video (ZM) 코로나로 인해 화상 회의 점유율을 6.1% 증가시키면서 올해 주가를 550% 상승시켰다.
Nikola (NKLA) Loop Captial에서 해당 종목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목표 주가를 35달러로 상향 조정한 뒤, 주가는 0.6% 상승했다.
Shake Shack (SHAK) Wedbush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뒤, 주가가 3.3% 하락했다. 동사의 최근 할인된 현금흐름 평가가 매우 합리적인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목표 주가에 도달하고 있지못한 것을 이유로 뽑았으며 Wedbush는 12개월동안 목표 주가를 77달러로 고정했었다.
Ross Stores (ROST) 해당 소매업체는 EPS 1.02달러(예상 61센트), 매출 37.5억달러(예상 34.3억달러)로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을 보고했지만, 1.1% 주가가 하락했다.
FireEye (FEYE) 사이버보안회사인 동사에 4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가 발표된 뒤, 주가는 6.4% 증가했다. FireEye는 해당 투자금을 Respond Software의 인수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회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관리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Barclays는 경쟁 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 했다.
Pfzier (PFE)
BioNTech (BNTX)
금요일에 FDA에 백신의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는 1.4% 상승했다. FDA의 승인 절차는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미국인의 경우 연말까지는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BioNTech의 경우 9.6%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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