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1.06)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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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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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8,323.40	-0.24%
S&P500	3,509.44	-0.029%
NASDAQ 100	12,091.35	+0.11%
GOLD	1951.7	+0.25%
VIX (평균 22)	24.86	-9.86%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출처 : www.bloomberg.com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천연가스 재고	-36B	-34B	29B
연방기금 금리	<0.25%	<0.25%	<0.25%
시간당 평균 임금 (MoM)	0.1%	0.2%	0.0%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638K	595K	672K
실업률	6.9%	7.7%	7.9%
도매재고 (MoM)	0.4%	-0.1%	-0.1%
소비자 신용 (MoM)	16.2B	7.9B	-6.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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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미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2만명을 돌파했다.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절대 잠잠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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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주말을 앞둔 상태에서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본다.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를 역전했다는 소식에 달러화의 약세가 나타났고 다시 위안화의 강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위안화 강세는 중국 정부에서도 원하기는 하지만,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9~10월에는 매도세가 강했지만 11월달 부터는 매수세가 훨씬 강해졌고 연말까지는 괜찮을거라고 본다.
유럽	유로존도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보인다. 유로존 역시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를 역전했다는 소식에 달러화의 약세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유로화와 엔화의 강세가 크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로존과 일본의 경기가 좋지않은데 자국 통화가 강세이기 때문에 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다시말하면, ECB, BOJ가 추가 정책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다. ECB, BOJ가 돈을 많이 풀게되면 FED 역시 돈을 풀 가능성이 생기게된다.
미국	미 증시도 역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 실현의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본다. 조지아는 공화당의 텃밭이었는데 불구하고 역전 당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확률은 대단히 많이 낮아졌다고 본다. 왜냐하면 명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 웨이브 가능성이 조금은 있지만 공화당이 장악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FOMC 관련해서는 파월 연준 의장이 자산 매입 형태의 변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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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조 바이든이 펜실베니아에서도 역전을 성공했으며, 트럼프의 불복선언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신규 일자리가 638,000건이 생겼으며, 실업률도 6.9%로 고용지표가 매우 잘나왔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이 시장에는 제일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트레이딩 보다는 좋은 종목을 사서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장기투자) 미국 시장에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골드만삭스가 시장 전망에 대해 상향 조정했는데, 4일동안 7%가 올랐던 적은 51번밖에 없었고 이런 경우에는 1년 이내에 93% 확률로 19.5%가 올라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을거라고 본다고 한다.

 

S&P500 ETF인 SPY에 투자하면 좋은 이유

번호	이유
1	90년간 연평균 수익률 9.9% 기록
2	연배당률이 1.58%
3	S&P에서 알아서 운용
4	운용비용이 0.09%
5	SPY는 $350(YTD 9%), SFY $13(YTD 15%)

 
이제 미국은 일일 확진자 12만명을 돌파했고, 총 확진자는 천만명을 근접했다. 역학조사 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추수감사절은 20만, 연말에는 50만명도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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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지난주는 3대 지수가 6~7% 하락했지만, 이번주는 4월 이후 최대폭인 7~9% 반등했다.

월가의 관심은 대선에서 평화로운 정권 이양으로 바뀌었다.

제롬파월의 FOMC

번호	내용
1	금리 동결
2	현재 경제상황이 팬더믹 이전 수준에 훨씬 못미치며, 아직 갈길은 멀다.
3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 있으며, 총알은 충분하다.

비트코인

번호	내용
1	각각의 대규모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반등세의 계기가 되었다.
2	Square, Paypal이 비트코인 비즈니스에 참여했고, Facebook도 참여할 예정이다.

계속 오를 수 있을까? 이런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하는 것이 상책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트럼프의 대선 불복으로 추가 부양책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고용지표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은 많은 부분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니 계속 오른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최근 24개월 동안에 S&P500, 일본, 이머징 시장, MSCI World의 이익조정비율을 확인해보면, 항상 S&P500이 가장 높았고 MSCI World -> 이머징 마켓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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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I 실적 발표

 

Two Six(IIVI) - FY21 Q1 실적 확인 및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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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CVS Health (CVS)	2월 1일부터 은퇴를 하게된 Larry Merlo를 대신하여 karen Lynch 부사장을 CEO로 임명했으며, 이와는 별개로 처방 약품 물량이 반등함에 따라 최근 분기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Marriott (MAR)	호텔 운영사인 동사의 3분기 EPS가 6센트(예상 -7센트)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예상치만큼 나왔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74% 감소하였다.
T-Mobile US (TMUS)	3분기 EPS 1달러(예상 43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추가 고객 수 역시 예상치를 두 배 이상 상회했다.
Square (SQ)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결제량이 반등하면서 3분기 EPS가 34센트(예상 16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다.
Wynn Resorts (WYNN)	3분기 EPS가 -7.04달러(예상 -4.02달러)로 예상치를 훨씬 하회했으며, 라스베가스와 마카오의 카지노 운영 시장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Uber (UBER)	Uber Eats 음식 배달 서비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차량 서비스 사업의 느린 회복세 때문에 3분기 EPS가 -62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하회했다.
Peloton (PTON)	3분기 EPS가 20센트(예상 9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지만, 과도한 수요로 인해 공급이 제한될 수 있는 우려를 표했다.
Zillow (ZG)	3분기 EPS가 37센트(예상 11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부동산 사이트 매출 역시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동사는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으며 PreMarket에서 주가가 8%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