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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1.01)

by 투자 꿈나무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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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S&P500 Map (주간 기준)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인텔의 낸드 반도체 사업 매각으로 NVIDIA, AMD, Intel의 AI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점차 심해질 것이며,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있게 지속적으로 살펴봐야할 것 같다.
2 미국 대선까지 2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차피 누가 당선되든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는다. 장기적으로 가져가야할 종목들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변동성에 큰 의미를 가지지 말자.

받아적은 내용들

염승환 ( 유튜브 링크 )

 

현재 한국 시장은 장기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일단 대주주 기준떄문에 연말에는 무조건 빠지기 때문에 마지막 4분기는 거의 없는 것이다. 대주주 기준이 3억원으로 완화되는 순간 더 많이 빠질 것이다.


3억원 이상의 금액이 전체 금액의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며, 이 물량이 빠지기 시작하면 엄청난 타격을 받게될 것이다.


12월달 코스닥 수치와 1월달 코스닥 수치를 확인해보면 12월달에는 다 떨어졌고 1월달에는 다 올랐다. 이미 기관들이 팔아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냥 들고 있는 것을 추천드린다.


대주주 요건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말고, 기업 보고서와 내년에 성장할 섹터를 파악해서 연초를 대비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이 날 수 있는 지름 길이라고 생각한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코로나 이 후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재택 근무 등 메가 트렌드가 제일 중요한 것이며, 이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대선도 매우 중요하지만, 임기 2년 연방 하원의원 435명과 임기 6년 연방 상원의원 중 35명(3분의 1정도)도 이날 같이 투표한다.


대선 결과에 따라서 오를 산업

구분 앞으로 오를 산업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은행
방위
화석 에너지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대체 에너지
전기차
인프라
관세 무역


트럼프와 바이든의 주요 공약 비교

구분 트럼프/바이든 주요 공약 산업 영향
조세 및 규제 트럼프 법인세 인하 기업 비용 부담 완화
완화된 반독점 조사 IT기업 긍정적
바이든 법인세.소득세 인상 기업 비용 부담 확대
반독점 조사 및 규제 강화 IT기업 부정적
헬스케어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민간 보험사 긍정적
의약품 가격 인하 전통 제약사 부정적
바이든
오바마케어 유지 민간 보험사 부정적
물가상승률에 맞춰 약값 인상 전통 제약사 긍정적
환경 트럼프 에너지 산업 규제 완화 전통 에너지 기업 긍정적
바이든 에너지 산업 규제 강화 전통 에너지 기업 부정적
신재생 에너지 기업 긍정적
대외 정책
트럼프
보호무역 주의 보복 관세 불확실성 존재
해외 수출 기업 부정적
바이든 다자주의 해외 수출 기업 긍정적
인프라
트럼프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추친 SOC, 5G, 광대역 네트워크 관련 산업 호재
바이든 2조달러 규모 그린뉴딜 사업 추진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 호재


궁긍적으로 S&P500, NASDAQ100을 중심으로 분할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환율을 신경쓰지말고 그냥 달러 가치만을 봐야한다고 본다. (100달러면 100달러지 12000원 13000원 계산하지 말자) 환율 또한 시장과 마찬가지로 예측할 수 없다.


주가가 빠진다고 추가 매수하는 것은 미국시장에서는 절대로 맞지 않다. 미국 시장은 워낙 크기도하고 실적에 따라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주가가 빠져있는 상태는 보통 실적이 안좋게 나온 경우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빠졌을 때 추가 매수하는 것보다는 주식이 사는 날이 정해졌다면(ex:월급받는날) 그때 계속 추가 매수를 하는게 맞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인텔이 낸드 반도체 사업 부문을 하이닉스에게 10조에 판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AI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이다. AMD의 자일링스 350억 달러 인수와 NVIDIA의 AMD 400억 달러 인수 등으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인텔 역시 질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 집중하는 것 같다.


10년 만기 국채를 사면 금리 30%를 추가한 1.95%, 20년 만기 국채를 사면 60%를 추가한 2.52% 이자율을 가진 개인용 국채가 나온다는 안이 나왔다.


거기다가 분리과세를 해주고, 이자소득세 감면을 해준다고 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1억이다.


과거에도 30년 만기 국채가 3%로 나왔을 때 누가 사냐고 했지만, 결국에는 그때 산 사람들이 연 7%정도의 수익률을 받는 승자들이었다. 금리가 쭉 떨어졌기 때문에 채권 가격이 올라서 수익률이 늘었다.


보통 국채의 장기 금리는 해당 국가의 잠재 성장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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