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 원칙 |
1 |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
2 |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3 |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
4 |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
5 |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
6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
7 |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
S&P500 Map (주간 기준)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오늘의 생각
번호 | 생각 |
1 | 인텔의 낸드 반도체 사업 매각으로 NVIDIA, AMD, Intel의 AI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점차 심해질 것이며,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있게 지속적으로 살펴봐야할 것 같다. |
2 | 미국 대선까지 2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차피 누가 당선되든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는다. 장기적으로 가져가야할 종목들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변동성에 큰 의미를 가지지 말자. |
받아적은 내용들
염승환 ( 유튜브 링크 )
현재 한국 시장은 장기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일단 대주주 기준떄문에 연말에는 무조건 빠지기 때문에 마지막 4분기는 거의 없는 것이다. 대주주 기준이 3억원으로 완화되는 순간 더 많이 빠질 것이다.
3억원 이상의 금액이 전체 금액의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며, 이 물량이 빠지기 시작하면 엄청난 타격을 받게될 것이다.
12월달 코스닥 수치와 1월달 코스닥 수치를 확인해보면 12월달에는 다 떨어졌고 1월달에는 다 올랐다. 이미 기관들이 팔아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냥 들고 있는 것을 추천드린다.
대주주 요건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말고, 기업 보고서와 내년에 성장할 섹터를 파악해서 연초를 대비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이 날 수 있는 지름 길이라고 생각한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코로나 이 후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재택 근무 등 메가 트렌드가 제일 중요한 것이며, 이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대선도 매우 중요하지만, 임기 2년 연방 하원의원 435명과 임기 6년 연방 상원의원 중 35명(3분의 1정도)도 이날 같이 투표한다.
대선 결과에 따라서 오를 산업
구분 | 앞으로 오를 산업 |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 은행 |
방위 | |
화석 에너지 |
|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 대체 에너지 |
전기차 | |
인프라 | |
관세 무역 |
트럼프와 바이든의 주요 공약 비교
구분 | 트럼프/바이든 | 주요 공약 | 산업 영향 |
조세 및 규제 | 트럼프 | 법인세 인하 | 기업 비용 부담 완화 |
완화된 반독점 조사 | IT기업 긍정적 | ||
바이든 | 법인세.소득세 인상 | 기업 비용 부담 확대 | |
반독점 조사 및 규제 강화 | IT기업 부정적 | ||
헬스케어 |
트럼프 |
오바마케어 폐지 | 민간 보험사 긍정적 |
의약품 가격 인하 | 전통 제약사 부정적 | ||
바이든 |
오바마케어 유지 | 민간 보험사 부정적 | |
물가상승률에 맞춰 약값 인상 | 전통 제약사 긍정적 | ||
환경 | 트럼프 | 에너지 산업 규제 완화 | 전통 에너지 기업 긍정적 |
바이든 | 에너지 산업 규제 강화 | 전통 에너지 기업 부정적 신재생 에너지 기업 긍정적 |
|
대외 정책 |
트럼프 |
보호무역 주의 | 보복 관세 불확실성 존재 해외 수출 기업 부정적 |
바이든 | 다자주의 | 해외 수출 기업 긍정적 | |
인프라 |
트럼프 |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추친 | SOC, 5G, 광대역 네트워크 관련 산업 호재 |
바이든 | 2조달러 규모 그린뉴딜 사업 추진 |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 호재 |
궁긍적으로 S&P500, NASDAQ100을 중심으로 분할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환율을 신경쓰지말고 그냥 달러 가치만을 봐야한다고 본다. (100달러면 100달러지 12000원 13000원 계산하지 말자) 환율 또한 시장과 마찬가지로 예측할 수 없다.
주가가 빠진다고 추가 매수하는 것은 미국시장에서는 절대로 맞지 않다. 미국 시장은 워낙 크기도하고 실적에 따라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주가가 빠져있는 상태는 보통 실적이 안좋게 나온 경우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빠졌을 때 추가 매수하는 것보다는 주식이 사는 날이 정해졌다면(ex:월급받는날) 그때 계속 추가 매수를 하는게 맞다.
인텔이 낸드 반도체 사업 부문을 하이닉스에게 10조에 판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AI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이다. AMD의 자일링스 350억 달러 인수와 NVIDIA의 AMD 400억 달러 인수 등으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인텔 역시 질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 집중하는 것 같다.
10년 만기 국채를 사면 금리 30%를 추가한 1.95%, 20년 만기 국채를 사면 60%를 추가한 2.52% 이자율을 가진 개인용 국채가 나온다는 안이 나왔다.
거기다가 분리과세를 해주고, 이자소득세 감면을 해준다고 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1억이다.
과거에도 30년 만기 국채가 3%로 나왔을 때 누가 사냐고 했지만, 결국에는 그때 산 사람들이 연 7%정도의 수익률을 받는 승자들이었다. 금리가 쭉 떨어졌기 때문에 채권 가격이 올라서 수익률이 늘었다.
보통 국채의 장기 금리는 해당 국가의 잠재 성장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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