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2020.10.31)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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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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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Map (주간 기준)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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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확실히 최근 CNBC 뉴스들을 보다보면 실적 자체는 예상치를 상회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가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실적이 못나와서 빠지는게 아닌 시장의 불확실성(대선, 코로나, 추가 부양책)으로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오를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선은 11월 3일날 끝날 것이고(트럼프의 불복선언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쨋든 끝이 날 것이다.), 코로나도 백신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결국에는 치료제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추가 부양책은 누가 당선이 되든 가장 먼저 처리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2	백신이 나오면 시장에는 큰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선엽 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깐 백신이 나왔을 때 부터 시장을 매우 조심스럽게 바라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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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적은 내용들

이선엽 ( 유튜브 링크 )

 

무조건적인 장기투자는 옳지 않다. 10년전 시총 TOP 10 기업과 지금의 시총 TOP 10 기업을 보기만 해도 답이 나온다. 물론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미래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는지 꾸준히 확인하면서 장기투자하는 것은 옳다고 본다.

시장에는 백신이 나오는게 가장 큰 리스크이다. 왜냐하면 백신이 나오게 되면 유동성의 힘이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백신이 나오기 전과 나온 뒤 일정 기간은 괜찮을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낼 일도 없고, FED가 양적완화를 할 일도 없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게 한 분기 안에는 유동성의 힘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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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아무리 좋은 종목을  픽해도 시장이 도와주지 않으면 수익이 날 수 없다. 반대로 안좋은 종목이라도 시장이 좋으면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날 수 있다. 이만큼 주식이 어렵고 무서운 것이다.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VIX가 40까지 상승했다.

수 많은 기업들의 현재 고점대비 하락폭이 큰 상황이다. 이만큼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정도의 하락폭은 매년 온다. 이걸 못이길 정도면 주식을 하지말아야한다.

빅4 기업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잘 나왔지만 시장은 만점을 바란다.)

빅4 기업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
아마존	AWS 매출 증가율의 둔화
페이스북	월간/일간 활성사용자의 둔화
애플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 부진

S&P500 실적 발표

번호	내용
1	S&P500의 64%가 실적을 발표했다.
2	이익의 86%가 예상치를 상회 (5년 평균 73%)
3	매출의 81%가 예상치를 상회 (5년 평균 61%)
4	이익은 9월말 -21%, 지난 주 -16.6%, 현재는 -9.8%이고, 매출은 현재 -2.1%로 점점 마이너스가 줄어들고 있다.

현재 시장의 이슈

번호	내용
1	선거의 불확실성 (우려는 있지만 투자의 기준은 아니다.)
2	추가 부양책 (누가 당선되는 재정정책은 진행할 것이다.)
3	코로나의 3차 확산

GDP를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20년 2분기 -9%, 3분기는 -2.9%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

고용지표의 경우에도 2주 연속 70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현재 시장에는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긴 하지만, 여러 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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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Twitter (TWTR)	광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8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사용자 증가가 예상치에 못미쳐서 주가가 21% 하락했다.
Apple (AAPL)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4분기 아이폰 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자 주가가 5.6% 하락했다.
Alphabet (GOOGL)	EPS 역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강력한 광고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3.81% 상승했다.
Exxon (XOM)	3분기 연속 손실을 발표한 뒤 주가가 1.06% 하락했지만, EPS와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긴 했다.
Starbucks (SBUX)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1.52% 하락했다. 스타벅스는 미국과 중국이 예상보다 빠르게 코로나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Square (SQ)	스퀘어가 회사의 조세 준비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Credit Karma와 협의 중이라고 보도되면서 주가가 8.8% 하락했다. Credit Karma가 사업의 일부를 스퀘어에 매각하려면 법무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Amazon (AMZN)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5.45% 하락했다. 4분기 가이던스 실적 전망은 괜찮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용 증가로 광범위한 범위로 발표했다.
AbbVie (ABBV)	3분기 EPS 2.83달러(예상 2.76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가 역시 5.49% 상승했다.
Facebook (FB)	3분기 동안 미국과 캐나다의 사용자 수가 감소되었다고 말한 뒤 주가가 6.3% 하락했으며, 실적 자체는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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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실적 발표 ( 출처 링크 )

 

실적 발표 예정

 

요일	종목
월요일	Clorox	PayPal	Mondelez International	Estee Lauder
	Marathon Petroleum	Wingstop	Waste Management	Skyworks Solutions
	Transocean	Rambus	Trivago	Loews Insurance
	Ingersoll Rand	FirstEnergy	AMC Network	Assurant
화요일	Humana	Fox Corp	Bayer	Sysco
	BNP Paribas	Gartner	Eaton	Thomson Reuters
	Exelon	McKesson	Bausch Health	Expeditors International
	Progressive	Super Micro	Prudential Financial
수요일	Qualcomm	Allstate	Expedia	Hilton Worldwide
	Scotts Miracle-Gro	Wendy’s, Perrigo	Zynga	Public Storage
	Pioneer Natural	GoDaddy	Qorvo	Tribune Publishing
	MetLife	Fitbit	Manitowoc	-
목요일	Bristol-Myers Squibb	AstraZeneca	Booking Holdings	Square TripAdvisor
	Uber	Roku	Electronic Arts	T-Mobile
	AIG	Zillow	Live Nation	EOG Resources
	Tanger Factory Outlet	XPO Logistics	Cigna	Regeneron
	Alibaba	General Motors	Cardinal Health	Duke Energy
	Papa John’s	ArcelorMittal	Dun and Bradstreet	Murphy Oil
	Sempra Energy	SeaWorld	AmerisourceBergen	-
금요일	Allianz	Virtu Financial	Zimmer Biomet	Ho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