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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020.10.30)

by 투자 꿈나무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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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6,501.60 -0.59%
S&P500 3,269.96 -1.21%
NASDAQ 100 11,052.94 -2.62%
GOLD 1879.9 +0.63%
VIX (평균 22) 38.02 +1.14%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근원 개인 소비자 지출 물가 지수 (MoM) 0.2% 0.2% 0.2%
개인 지출 (MoM) 1.4% 1.0% 1.0%
고용비용 지수 (QoQ 0.5% 0.5% 0.5%
개인 소득 (MoM) 0.9% 0.3% -2.5%
시카고 PMI 61.1 58.2 62.4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81.8 81.2 81.2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2.6% - 2.7%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AMD의 신규 GPU 시리즈가 나왔는데 발표자료에 따르면 AMD가 더 좋다고 나와있다. 다만, 해당 자료는 AMD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의 반응과 개별 GPU 시장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겠다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오전 장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지만, 오후부터 급격히 떨어졌다. 오중전회에서 별 내용이 없었던 점과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동반 하락세가 나타났다고 보고있다.

오중전회의 중요한 내용은 쌍순환 전략을 통해서 경제 개발을 할 것이고, 내수 시장 활성화를 언급했고, 첨단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엔트 그룹에 워낙 많은 자금이 모였고,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기 때문에 수급적인 이슈가 나타났다. 다만, 위안화 강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 코로나 확산에 따른 락다운이 가장 큰 이슈이며, 낙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ECB에서 정책을 바꾼 것은 없지만 12월에 추가 부양책을 확정 지었다. 약 5천억 유로 정도의 양적 완화가 추가될 것이고 개월 수도 6개월 정도 증가될 거라고 전망했다.

다만 평균 물가 목표제는 아직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 현재 블루 웨이브와 코로나에 대한 많은 부분이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지만, 아직 예측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한다고 본다.

어제 미국 3분기 GDP가 나왔는데 V자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는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굉장히 효율적으로 작동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민간 소비에서 개인 소비 지출이 전분기 대비 40%,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면서 GDP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직까지는 소득 대비 저축률이 10% 이상으로 괜찮은데, 일단은 저축된 돈으로 소비를 하다가 추가 부양책이 나오면 그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소비 자체는 크게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시장의 과도한 하락을 예상하는 것을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갤럽의 설문 결과 크리스마스 예상 지출은 805달러(작년 942달러)로 2016년 이후 최저치이며, 지출을 늘리겠다는 답은 12%에 불과했다.


스타 주식들 중 매출 증가율과 1년간 주가 상승률 (매출 증가율, 주가 상승률)

종목 (티커 명) 1년간 매출 증가율 1년간 주가 상승률
Tesla (TSLA) +39.1% +552%
Amazon (AMZN) +37.4% +80%
Netflix (NFLX) +22.8% +73%
Facebook (FB) +21.6% +49%
Google (GOOGL) +14% +23%
Microsoft (MSFT) +12.4% +41%
Apple (AAPL) +1.0% +89%
S&P500 -5% +8%

 
이미 매출 증가율보다 주가 상승률이 훨씬 큰 상황이다. 즉, 어느정도는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의 기록 및 이슈

빅테크 기업 기록 및 이슈
Amazon (AMZN) 112만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면서 YoY 50% 인원 확충
YoY 매출 증가율이 76분기동안 연속 두자리수 기록
AWS 매출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체 이익의 57% 비중을 가지고 있다.
Facebook (FB) 패밀리 유저가 32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35%
YoY 매출 증가율이 21.6%로 두번째 낮은 결과이며, 가장 낮은 시기는 지난 2분기로 10.7% 이다.
월간 사용자와 일간 사용자 모두 전분기보다 줄어들었다. 
Apple (AAPL)
아이패드, 맥의 판매가 YoY 46%, 27% 증가
서비스(뮤직, 클라우드) YoY 3.34% 증가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이 YoY -28.6%로 매우 저조했다.
애플의 번들 구독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한다.
Google (GOOGL)
사상최고의 분기 실적 발표
유튜브 광고 매출 YoY 32% 증가
공통 빅4 모두 다음분기 가이던스를 미제공했다.


넷플릭스가 Standard 요금을 1달러, Premium 요금을 2달러를 인상했다.


디즈니 직원 28,000명을 해고했는데 시간제 근로자가 67% 차지를 하고 있다. 테마파크의 정상운영이 지연되면서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는 2022년에는 와야 가능하며, 2021년 2~3분기가 되야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전분기 대비 GDP가 33.1% 상승이지만, 코로나 이전 정상적인 수준과 비교해보면 아직 멀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실규 실업 수당 건수가 75만건이 나온 것은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볼 수 있다.


개별 기업 이슈

종목 (티커 명) 기업 이슈
Netflix (NFLX)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구독료 가격을 1달러씩 인상했다.
Shopify (SHOP) 3분기 EPS 1.13달러(예상 42센트), 매출 7.67억 달러(예상 6.63달러)지만, 4분기 가이던스는 공개하지 않았다.
Starbucks (SBUX) EPS 51센트(예상 31센트), 매출 62억 달러(예상 60.6억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Nio (NIO) 2035년에는 중국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퇴출되고, 중국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기 때문에 주가가 16.28% 상승했다.


지금 빅테크 기업들은 주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실적이 아무리 좋게 나와도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실적은 잘나왔지만 주가가 떨어지고 있음(큰 폭은 아님)


빅4 실적 발표

종목 (티커 명) 실적 발표
Apple (AAPL)  EPS 73센트 (예상 70센트)

매출 647억 달러 (예상 637억 달러)

아이폰 264.4억 달러 (예상 279.3억 달러) - 아이폰 12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서비스 145.5억 달러 (예상 140.8억 달러)

코로나 때문에 3분기째 가이더스 발표를 안하고 있음

팀쿡이 아이폰 12의 매출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음
Amazon (AMZN) EPS 12.37달러 (예상 7.41달러)

매출 961억 달러 (예상 927달러)

클라우드 +29%

광고 등 기타 +55%

구독 서비스 +33% 
Alphabet (GOOGL) EPS 16.4달러 (예상 11.29달러)

매출 461.7억 달러 (예상 429억 달러)

유튜브 광고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2% 상승으로 제일 크게 올랐다.
Facebook (FB) EPS 2.71달러 (예상 1.91달러)

매출 214.7억 달러 (예상 198억 달러)

DAU-일일 순수 시용자 18.2억명 (예상 17.9억명)

MAU-월 순수 이용자 27.4억명 (예상 27억명)

ARPU-1인당 평균 결제 금액 7.89달러 (예상 7.32달러)

 

코로나와 상관 없이 잘나가는 섹터들이 뭐가 있냐면 이커머스, 대체 에너지, 전기차 등이 있다.


MSCI China ETF(MCHI)의 주가가 사상최고가이다.


코로나 3차 확산인 상황에서 주목할만한 섹터 5개와 종목 14개 (짐 크레이머의 발표)

섹터 종목
5G Marvell Technology (MRVL) Broadcom (AVGO) Qualcomm (QCOM)
Digitization
Microsoft (MSFT)
- -
Hygiene (위생 관련)
Procter&Gamble (PG)
Clorox (CLX)
L Brands (LB)
Home renovation
Masco (MAS)
Home Depot (HD)
Lowe`s (LOW)
Walmart (WMT)
- -
Autos
Ford (F)
Tesla (TSLA)
Lithia Motors (LAD)

ARM RX6000 시리즈 관련 뉴스 ( 출처 링크 )

 

RDNA2 아키텍처 기반의 Radeon RX6800(579달러), RX6800 XT(649달러), RX6900 XT(999달러)를 공개했으며 RX6800 및 RX6800 XT는 11월 18일에 RX6900 XT는 12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NVIDIA와 비교를 해보자면 RTX 3080(699달러)과 RX6800 XT(649달러), 그리고 RTX 3090(1499달러)과 RX6900 XT(999달러)가 경쟁 모델인데 가격면에서도 AMD가 저렴하게 나왔으며, 4K환경에서 Rage모드와 Smart Access Memory가 켜져있을 경우 AMD 성능이 더 좋게 나왔다고 발표되었다.

다만, 이는 자사의 발표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의 성능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Alphabet (GOOGL) 3분기 EPS 16.40달러 (예상 11.29달러), 매출 461.7억 달러 (예상 420억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Twitter (TWTR) 3분기 EPS와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일일 순 사용자가 1억 8800만명 (예상 1억 9500만명)으로 예상치보다 백만명 낮아, 주가가 12%이상 급락했다.
Amazon (AMZN) 3분기 EPS 12.37달러 (예상 7.41달러), 매출 962.5억 달러 (예상 923억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쇼핑 급증을 처리하기 위해 직원을 추가 고용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면서 비용이 급증했다.
Facebook (FB) 분기 EPS 2.71달러 (예상 1.91달러), 매출 214.7억 달러 (예상 198억 달러)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자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Apple (AAPL) 3분기 EPS와 매출이 예상치를 약간 상회했지만 아이폰 매출이 전년분기 대비 16% 이상 감소했으며, 가이던스 역시 발표하지 않았다

iphone 12 출시를 10월까지 미루면서 판매량이 21% 감소했다.
Starbucks (SBUX)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예상보다 빨리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가이던스를 예상치보다 상향 조정하여 발표했다.
Exxon Mobil (XOM) 3분기 EPS -18센트(예상 -25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보다 높았으며, 2021년 자본 지출을 230억 달러에서 160~190억 달러로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Chevron (CVX) 3분기 EPS 11센트(예상 -27센트)로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다만 원가를 조절해서 수익을 올림으로써 주가에는 큰 피해가 없었다.
Honeywell (HON) 3분기 EPS 1.56달러(예상 1.49달러)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다.
Activision Blizzard (ATVI) 3분기 EPS 71센트(예상 65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1월 중순에 출시 될 Call of Duty 게임과 휴가 시즌이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고 했다.
Shake Shack (SHAK) 3분기 EPS -11센트(예상 -21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동일 레스토랑 매출이 거의 32% 하락했다. 다만 이 수치는 예상보다는 감소한 수치이다.

다음 가이던스 역시 제시를 하지 않았지만, 장기 회복에 자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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