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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27)

by 투자 꿈나무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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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Dow Jones 27,463.19 -0.80%
S&P500 3,390.68 -0.30%
NASDAQ 100 11,598.94 +0.82%
GOLD 1911.9 +0.32%
VIX (평균 22) 33.35 +2.74%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내구재 수주 (MoM) 1.9% 0.5% 0.5%
근원 내구재 수주 (MoM) 0.8% 0.3% 0.6%
주택 가격 지수 (MoM) 1.5% 0.7% 1.1%
S&P/CS 주택 가격 지수 (YoY) 5.2% 4.2% 4.1%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29 18 21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100.9 102.1 101.3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보수적 성향의 배럿 대법관이 임명되었기 때문에 오바마 케어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를 잘 살펴봐야겠다.
2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서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이에 대한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해봐야겠다.

받아적은 내용들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앤트 그룹 공모 가격이 345억 달러로 글로벌 사상 최대 가격이다.

라이엇 게임즈 지분 100%, 에픽 게임즈 40%, 블리자드 5%, 넷마블 17.5%, 슈퍼셀 80%, 카카오 게임즈 5.6% 등 엄청 많은 게임주 지분을 텐센트가 들고 있으며, 현재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올라가고 있다.
유럽 독일 시총 1위 기입인 SAP의 매출과 이익, 가이던스 모두 하향조정 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미국 상원이 11월 8일까지 휴회에 들어갔기 때문에 경기 부양책은 당분간 물건너갔고, 배럿 대법관 인준안이 통과된 상태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발표가 될 예정이며, 101(100이 기준)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결과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

AMD의 자일링스 인수가가 3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로 상향되서 공식 발표가 되었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어제는 코로나에 강한 주식(아마존, 줌)만 상승했다.


AMD가 자일링스를 350억 달러로 현재 주가 114달러보다 25% 높은 143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데이터센터 칩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AMD의 매출이 80억 달러인데, 자일링스를 35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 무리가 아니냐라는 의견들도 있다.


크록스 3분기 실적이 EPS 94센트(예상 68센트), 매출 10% 성장, 온라인 매출 35.5% 성장으로 무척 잘 나왔으며, 4분기 가이던스도 매출 30~4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넥스트라 에너지가 오늘부터 1주를 4주로 주식 분할 했다.


글로벌로 ETF 유입 현황을 보면 미국만 유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Apple, Amazon, Alphabet, Facebook이 실적 발표를 하는데 시가 총액 총합이 7조 달러 이상으로 전체 시가총액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락다운이 될 우려도 나오고 있고, 트럼프의 대선 불복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무척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분기 실적은 잘나왔지만, 가이던스는 발표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다음 실적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미국 시장도 한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남들과 똑같이 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주 대비 22.7%가 증가했기 때문에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VIX 지수는 22가 정상인데 17% 증가한 32포인트이다.


부양책 합의가 지연되고, 코로나 확산 등이 이번 주가 하락 요인이라고 보며,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는 Ally Invest 수석투자 전략가의 의견이 있었다.


UBS의 투자 전문가는 이것보다 더 나아가 이번 주가 하락은 추가적인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지금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누가 이기건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꾸준히 올라온 이유는 실적이 꾸준히 상향했기 때문이다.


현재 핫 이슈는 지구 온난화인데 지구 온난화와 바이든이 당선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지금 주식을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면 법인세와 반독점 관련 규제가 바이든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Big Tech 기업들이 괜찮을거라고 생각한다.


박정호 ( 유튜브 링크 )

 

에너지 사용에는 경제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6단계로 나눌 수 있다.

단계 고민 내용
1 발전소를 돌리기 위한 에너지를 배송하는데 어떠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인가?  1000MWe 발전소를 운용하기 위한 에너지 
석탄 220만톤
석유 150만톤
LNG  110만톤
원자력  20톤 
2 운송해 온 에너지원을 발전하기 위한 발전소 부지 조성 비용은?  1000MWe 발전소 당 필요한 부지 
원자력 0.62km^2 
풍력 30km^2 
태양광 75km^2 
3 발전소의 발전기를 돌리는 과정에서의 에너지 효율은?  발전기를 돌리는 과정에서의 에너지 변환 효율 
대형 발전기 98~99% 
대형발전소 보일러 90~98% 
대형스팀 터빈 40~45% 
최고 태양광 전지 20~30% 
내연기관 15~25% 
형광등 10~12% 
4 하루동안 에너지를 적절히 조달하는데 투여되는 비용은?  많이 쓰는 낮에는 전력 공급을 많이 해줘야 하고 밤에는 적게 해줘야 한다. 기본량은 원자력(중간에 끌 수 없으니)과 석탄이 제공하며, 초과 필요양에 대해서는 LNG나 수력을 사용했었다. 
5 이산화 탄소 배출량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
6 에너지 관련 폐기물 관리 비용은?  특히 원자력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에너지를 사용할 때는 에너지 배송비용, 설립비용, 에너지 효율, 제공할 때 가장 저렴한 방법, 이산화탄소 배출량, 폐기물 관리비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해야한다. 단순히 가격이 싼지, 친환경적인지, 에너지 정책이 어떤지만을 고려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친환경 에너지가 완벽한 대안일까?

친환경 에너지 비판적인 시각
바이오매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오염은 줄일 수 있지만,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을 일으킨다. 
풍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를 사용할 부지와 주거지로까지의 거리 문제

풍력 발전소를 사용하면 야생동물들이 폐사하는 문제

바람의 질 문제 
조력 발전소 조류가 바뀔때만 가동이 가능함(가동율 20%정도)

해수 온도 상승으로 생태계 영향이 심각함

 
1MWh를 생산할 때 필요한 단가 비교 (2017년 기준 자료)

에너지 단가 (1MWh 생산 기준)
태양광 100달러
해상풍력 140달러
육상풍력 60달러
수력 50달러
지열 70달러
생물연료 70달러

박정호 ( 유튜브 링크 )

 

5% 지분 공시를 보는것보다는 회사 내부자의 지분동향을 살피는게 좋다.


기업 탐방의 핵심은 회사에 대해 철저하게 알고 가느냐, 모르고 가는냐이다.


가치주의 반대말은 고평가주이고, 성장주의 반대말은 저성장주이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교집합에 있는 좋은 종목을 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밸루에이션을 할 때는 3년정도가 한계치이고, 그 이상은 예측할 수 없다고 본다. 왜 3년이냐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현실적인 기간이기도 하고, 숨어있는 아이디어들이 발현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해서이다.


지금도 여전히 다른 자산에 대비해서 주식이 싸다고 생각한다.


물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을 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태도를 갖고 있어야만 오랫동안 주식을 할 수 있다.


배럿 대법관 관련 뉴스 ( 출처 링크 )

 

배럿 대법관 인준안이 통과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대법관은 현재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확실하게 보수 우위로 재편된 상황이다.


다음달 대선과 관련해 만약 투표수나 다른 문제(불복)들을 놓고 소송이 제기된다면, 연방대법원의 새로운 구성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Dunkin ’Brands (DNKN) Inspire Brands 회사는 던킨과의 인수에 대해 합의가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없다는 말을 했다.
SAP (SAP)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2020년 매출 및 이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뒤, 거래일 동안 주가가 23% 이상 하락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1년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거라고 예측을 했다.
American Airlines (AAL)
United Airlines (UAL)
Delta Air Lines (DAL)
코로나 재확산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희망이 없는 가운데 항공 관련주 들이 모두 급락했다.
Apple (AAPL) Evercore ISI가 Apple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주가를 1.3% 상향했으며, 맥북과 에어팟과 같은 기기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을 이유로 뽑았다.
Mirati Therapeutics
(MRTX)
폐암 치료제인 adagrasib에 대한 예비 데이터를 발표한 뒤 주가가 9.2% 상승했으며, 데이터에 따르면 실험에 참여한 환자의 종양이 45% 축소했다고 한다.
Xilinx (XLNX) AMD가 350억 달러에 동사를 인수하기로 동의했으며, 2021년 말에 거래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Merck (MRK) 3분기 EPS가 1.74달러로(예상 1.44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 역시 예상치를 상회했다. 또한, 항암제 Keytruda의 판매 증가를 이유로 가이던스 역시 상향했다.
3M (MMM) 3분기 EPS가 2.43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 역시 예상치를 상회했다.
Eli Lilly (LLY) 3분기 EPS가 1.54달러(예상치 1.71달러)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매출 역시 예상치를 하회했다. 또한, Eli Lilly의 코로나 백신과 Gilead Sciences의 렘데시비르의 조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테스트를 중단했다고 한다. 다만 이와 같은 내용은 코로나 백신의 FDA 평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JetBlue (JBLU) 항공사인 동사는 다가오는 휴가철에 대한 예약 증가로 3분기 EPS가 -1.75달러(예상치 -1.96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 역시 예상치를 상회했다. 
Tiffany (TIF) 루이비통이 인수했던 계약이 유럽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거래에 필요한 모든 규제 승인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다만, 루이비통은 티파니가 코로나가 확산되었을 때 사업을 잘못 관리했기 때문에 그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는 이유로 거래를 중단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AstraZeneca (AZN) AstraZeneca와 Oxford University에서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이 중간 분석 결과가 긍정적으로 보인다.
Wells Fargo (WFC) 볼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10억 달러 이상에 기업신탁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1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 역시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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