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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26)

by 투자 꿈나무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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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685.38 -2.29%
S&P500 3,400.97 -1.86%
나스닥 100 (NASDAQ 100) 11,504.52 -1.61%
VIX 32.46 +17.82%
GOLD 1905.7 +0.03%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신규 주택 판매 지수 959K 1025K 994K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기후 변화에 대한 내용들을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며, 1년 정도의 미래 성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2 어느 기업이 성장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ETF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기후 변화와 가장 관련 깊은 현재 산업들과 이를 대체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ETF들 중 가장 매력적인 ETF가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봐야겠다. 현재 생각중인 ETF로는 ICLN, QCLN, PBW, ACES, TAN  등이 있으며, ICLN의 매수를 고민중이다.

받아적은 내용들

장의성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기술주들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은 좋았다.
유럽 독일의 기업 체감 지수가 92.7(예상 93, 기준 100)로 예상보다 안나왔고, 코로나도 엄청 심각해지고 있다. 독일이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코로나 이전 주가를 더 회복했었는데 회복한만큼 떨어지고 있다.
미국 경기 부양책이 되면, 연준이 미국 국채를 양적완화로 샀다가 쓸 곳이 없어서 다시 연준에 넣어놓은 1.7조 달러를 쓸 수 있으므로 연준이 다시 일을 할 가능성이 있게 된다.

구글에 이어 페북이 반독점 관련 소송을 받을 것을 보인다. 인스타를 사서 경쟁자를 제거한 것이 큰 이유인데, 인스타를 10억 달러에 산거에 비하면 지금 엄청난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이를 살 기업도 없고 물적 분할을 한다고 하면 주주들에게는 오히려 호재이다.

또한, 미국이 반독점 규제를 했을 때 다른 나라들의 큰 플랫폼 회사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반독점 관련 소송에서 기업들이 질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페북이 엄청난 잘못(8700만건 개인정보를 트럼프 대선에 무단으로 이용, 해킹 사건, 부적절한 서버 설정)을 했었는데, 그때보다는 지금이 덜 위험해보인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일의 여파때문에 페이스북이 힘을 많이 잃어버린 것도 사실이다.

전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구글(37%)하고 페북(23%)이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미국의 확진자 83000명대로 사상최고치로, 코로나 때문에 미국 시장이 우려가 되고 있다.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백신이 개발 될거라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델타항공이 항공, 크루즈 관련 주중 최초로 200일선을 돌파했다.


S&P500 중 25%가 실적을 발표했고 이익은 YoY -18%, 매출은 YoY -5.2%로 코로나 발생 이후 전망은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다만 아직은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본다.


Inspire Brand가 던킨을 88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하며, 현재 주가보다 20% 프리미엄된 가격이라고 한다. (인수 확정은 빠르면 오늘 결정날 수 도 있음)


배진한 ( 유튜브 링크 )

 

큰 수익을 낸 경험이 없는 경우 본인의 목표가까지 버티기 힘들고 빨리 수익실현을 하고싶어한다.


투자를 하면서 마인드와 멘탈만 지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게되면 가격이 떨어질 때 더 매입할 수 있게된다.


미국 시장에 들어가려면 좀 쌀 때 들어가야하는데 지금은 누구나 다 열광하고 있는 비싼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이 오르면 반드시 조정기간이 있으니 그때 사기를 추천한다.


오래 주식 투자를 하려면 레버리지를 쓰지말고, 만약 꼭 써야한다면 본인이 2~3달이면 갚을 수 있는 금액만큼만 써라. 20~30대까지는 써도 괜찮지만, 노후준비를 해야하는 40대 이상부터는 안쓰는것이 좋다.


시드머니인 1억을 빨리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 이후에는 복리의 힘으로 돈이 빠르게 불어날 것이다.


장재창 ( 유튜브 링크 )

 

이미 신재생에너지는 오를만큼 올랐다고 본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땐 사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신재생에너지가 장기 성장의 사이클로 들어섰기 때문에 장기투자로 접근한다면 사는 것이 맞다고 본다. (태양광, 전기차)


장기적으로 사더라도 급하게 살 필요는 없고 대선 결과가 나오고나서 조정을 받게된다면(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ETF로 접근하시길 추천드린다. 어느 기업이 대기업이 될지 모르겠는 산업이라면 ETF로 접근해야한다.


중국의 시진핑이 처음으로 탄소 제로를 선언했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엄청 성장할 거다. 그리고 이미 신재생 에너지(태양열, 풍력, 전기차)가 구 산업에(석탄, 내연자동차) 대한 가격 경쟁력이 생기고 있다.


미국의 신재생에너지는 민간기업이 주도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 되더라도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이 꺽이지 않을 것이다.


바이든이 되면 미국 기업에만 4년동안 2조달러가 투자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신재생에너지를 위주로 담은 PBW ETF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다.


미국과 중국 모두 위안화 강세를 원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위안화 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본다.


조천호 ( 출처 - 이슈 픽 쌤과 함께 13화 )

 

기온이 1도가 올라가게 되면 수증기가 7% 증가하게 되는데, 현재 아시아 폭우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저기압이 아시아에 오래 머물러있었고 수증기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상승한 기온으로 토양 및 낙엽의 수분이 증발하였고 이로 인해 빈번하게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지구촌을 위협할 위험들 중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고 영향력이 가장 큰 것이 기후변화로 나왔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아랍권의 곡물 가격이 2배로 올랐다. 이 원인이 된 것이 바로 러시아의 밀 생산 지역에 가뭄이 크게 들어서이며, 이로 인해 시리아 내전을 포함한 엄청난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 시리아 내전으로 유럽에는 난민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유럽 난민 문제로 인해 영국의 브렉시트를 하게되는데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지금보다 기온이 1도 올라가면 난민 1억명이, 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7억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이다.


현재 전 세계 인구가 78억 명이며 매년 8천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즉, 매일 기존보다 22만명씩 식량을 더 늘려야하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주요 곡몰의 생산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빙기에서 간빙기까지 만년동안 4도가 올랐는데, 이때가 지구에서 자체적으로 가장 빨리 기온이 올라왔던 시기이다. 지금 인류는 100년동안 1도를 증가시켰다. 그만큼 현재 기후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이다. 이제 기온의 한계치까지는 1도 밖에 남지않은 상황이다.


각 시나리오 별 지구의 기온 변화 (현재는 1도 상승한 상황이며, 2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안된다.)

구분 기온 상승
아무런 대응이 없을 경우 4도 이상 상승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 유지될 경우 2.8~3.2도 상승
파리 기후 협약 목표를 달성할 경우 2.5~2.8도 상승

 

대기 중 온실가스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리지지 않고 남아있게 된다. 온실 가스 생산을 감소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래의 기후는 자연이 결정하지 않고, 향후 인류의 결정에 따라 달렸다.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바로 우리이다.


바이든 기후 변화 대처 정책 ( 출처 - 신한 금융투자 리포트 : 바이든 전력시장 정책 리뷰  )

 

4년간 2조달러 투자. 기존안(10년간 1.7조달러)에서 대폭 증액


기후 변화 정책을 경제 회복과 연결.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 위해 친환경 분야 일차리 창출(그린 뉴딜)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net zero emissions) 목표


현재까지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태양광PV와 육상 풍력은 기후변화 대응의 주된 전력생산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전체 전력시장에서 차지하는 이들 자산의 공급 비중이 증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간헐발전(Intermittency: 전력생산이 자연현상에 기초함에 따라 수요변화에 맞춘 능동대응이 불가) 특성이 전력생산의 궁극적인 Net Zero Emissions으로 가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VCSEL 공부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출처 링크3 )

 

VCSEL이란?
수직 캐비티 표면 광방출 레이저(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로, 상부 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 레이저를 방출하는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의 일종이다.


측면발광레이저(LD)와 달리 VCSEL은 레이저가 수직으로 방출되므로 수광 소자나 광섬유 등에 연결이 쉬우며 2차원 배열이 용이하여 병렬신호처리가 가능하며, 소자의 소형화로 고밀도 집적이 가능하며, 전력소비가 적으며, 제작공정이 간단하며, 내열성 등의 장점이 있다.


시장 규모와 미래 성장성
글로벌 VCSEL 시장의 규모는 2020년 10억 달러에서 2025년 29억 달러로 CAGR 2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D Sensing 방식
3D Sensing 방식에는 SL(Structured Light) 방식과 ToF(Time of Flight) 방식이 있다.

3D Sensing 방식 설명
SL(Structured Light) 특정 패턴(직선 or 격자무늬)의 레이저를 피사체에 방사하고, 패턴이 변형된 정도를 분석해 이미지 센서가 찍은 사진과 합성해 3D 기반의 촬영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
ToF(Time of Flight) 레이저가 피사체에 반사되었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서 이미지 센서가 찍은 사진과 합성해 3D 기반의 촬영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


SL 방식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곳이나 밝은 햇볕을 등지는 경우 인식이 잘되지 않으며, VCSEL이 매우 정교해야 하는데, ToF 방식은 향상된 이미지 센서에 의존하기 때문에 SL 방식보다 ToF 방식이 더 선호된다. Apple의 경우에도 iphone X부터 ToF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VCSEL 가격
2017년 기준으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VCSEL 가격이 4~5달러 정도였으나 가격이 점점 하락하다가 SL 방식에서 ToF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1.5~2.5달러 수준으로 떨어졌고, 20년 이후에는 2달러 미만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연도 (Sensing 종류) 가격
2017 (Proximity Sensing + Front 3D Sensing - SL) 4~5달러
2018 (Proximity Sensing + Front 3D Sensing - SL) 2~3달러
2019 (Rear 3D Sesning - ToF) 1.5~2.5달러
~ 2024 (Proximity Sensing + Front 3D Sensing + Rear 3D Sensing) 2달러 미만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Dunkin’ Brands (DNKN) Inspire Brands가 던킨을 주당 106.50달러(현재 주가 88.79달러)에 인수하려고 협의 중이라고 한다.
AstraZeneca (AZN) 임상 실험 중인 코로나 백신이 젋은 사람들과 노약자들에게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한 뒤 주가가 상승 중이다.
Facebook (FB) KeyBanc Capital Markets는 페이스북의 목표주가를 350달러로 상향조정 했으며, 반독점 규제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는 PER을 낮췄다고 말했다.
Lululemon (LULU) JPMorgan 분석가는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387달러에서 415달러로 상향조정 했으며, 예약 쇼핑, 온라인 대기자 명단 및 팝업 매장 증가 등을 이유로 뽑았다.
Palantir Technologies (PLTR) JPMorgan과 Jefferies에서 회사의 데이터 수집 능력이 뛰어난 점을 이유로 투자 의견을 Buy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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