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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23)

by 투자 꿈나무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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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8,335.57 -0.099%
S&P500 3,465.39 +0.34%
나스닥 100 (NASDAQ 100) 11,692.57 +0.25%
VIX 27.55 -1.99%
GOLD 1905.2 +0.03%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제조업 PMI 53.3 53.5 53.2
서비스 PMI 56.0 54.7 54.6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전세계적으로 돈을 이미 많이 풀었으며, 미국의 추가 부양책이 예정되어 있고 ECB의 코로나 구제 기금 채권이 발행 후 어마어마하게 팔린 점들을 보았을 때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섹터 로테이션에 대한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났다. IT,소비재 낙폭이 컸고 에너지, 통신 등등이 강세를 보였다.

연초 대비 소비재(+50% 이상)와 헬스케어(+40% 이상)가 가장 많이 올랐고, 오늘은 소비재와 헬스케어가 2% 정도 낙폭을 보였다.

에너지의 경우 연초대비 -32%정도 였는데 오늘만 5% 올랐다.

다음 주에 오중전회가 열리는데, 중국 시장의 향후 5개년 경제 정책을 살펴봐야한다.
유럽 독일과 유로존의 PMI 지표가 생각보다 잘 나왔다. 코로나가 생각보다 세게 나왔지만 공장은 잘 돌아간다라는 의미이다.

20일 경에 코로나 구제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채권을 10년만기 100억유로 20년만기 70억 유로를 발행했고 흥행에도 성공을 했다.
미국 명목 금리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대 인플레션도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실질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주에도 괜찮은 상황이다.

러셀 2000이 상승폭이 가장 큰데, 이것은 현재 미국 시장도 안오르는 것이 오른다는 상황이다.

이번 미국 토론회에서는 바이든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현재 시장의 환율과 금리는 바이든 트레이딩의 영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80년대 이후로 장기 차트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나타난적이 없는데, 1차, 2차 세계대전 이후 돈을 많이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올라 간 것을 보면 그때보다도 돈을 훨씬 많이 푸는 지금은 강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돈을 더 강하게 푼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플레이션이 낮다가 상승하는 초입 구간에서는 주식 시장이 상승 구간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금리 방어를 최대한 자제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본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최근동안 오늘 순환 로테이션의 폭이 제일 컸다. 주의 깊게 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항공, 예약, 크루즈, 호텔, 카지노, 상업용 리츠 전부 다 많이 올랐고, 코로나 수혜주인 소매점, 건설업체, 주택 개선용품은 다 하락했다.


순환주 주식들을 사려면 에너지(XLE), 금융(XLF), 리츠(XLRE), 항공(JETS), 여행(AWAY) 등 ETF로 접근하자.


이번주 키워드

번호 키워드
1 경기 부양책은 조만간
2 실업 수당은 787,000건
3 백신 개발 기대감 (화이저, 모더나)
4 실적개선세


시장이 지지부진한 진짜 이유는 FAAANM의 이익 증가가 정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다른 것들은 오르고 있어도 시장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안올라서 시장이 안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인텔의 데이터센터 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는 하락중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 FDA 승인을 받았고, 알약 형태가 아닌 분무 형태로 사용되며 5일간 투여된다고 한다. 5일간 치료에 2,340~3,120달러가 소요되며, 현재 40여개의 나라에서 제조 중이라고 한다.


우버 리프트가 캘리포니아 법원의 항소심에서도 패배를 했기 떄문에 정직원 전환을 결정해야 한다. 다만, 아직은 대법원의 판결이 남았으며 최악의 경우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폐지할 수 도 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후 13개의 IB가 목표 주가를 수정했는데,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 휴 10개의 IB가 목표 주가를 제시 및 수정했는데, 3군데는 중립 4군데는 매도 3군데는 매수였으며, 평균 목표 주가는 374달러였다.


추가 부양책이 아직도 통과가 안되었기 때문에 변동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긴하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미국 10년물 금리가 4개월 동안의 최고치로 올랐다. (엄청 조금이지만 올랐다가 중요하다.)


10년물 금리 - 2년물을 금리를 확인해보면 조금씩 상향하고 있다.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7십만대를 처음으로 봤는데 이게 다음에도 이어질 것 같지는 않다.


기존 주택 판매지수가 2~3개월동안 계속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넥스트라 에너지에 관심이 있으면 "Meet NextEra, America`s most valuable energy firm" 이라는 기사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미국 자동차 시장의 부진과 회복 기대

구분 내용
자동차 시장의 부진 2~3년째 부진 지속

자동차 시장 포화

전기차 시장 화대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생산부터 부진한 상황이다. 
회복 기대 코로나 19로 도심에서 주택가로, 주택가에서 교외지역으로 이사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대중 교통, 자동차 공유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음

풀 사이즈의 픽업 트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자동차 관련 공장들이 가동이 중단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자동차는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이다.


현재 소비의 살아나고 있지만, 양극화가 심해보인다.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Intel (INTC) 3분기 EPS가 1.11달러로 예상치보다는 약간 낮았고, 매출은 예쌍보다 약간 낮았다. 그러나 데이터 센터 매출이 59억 1천만 달러(예상치 62억 1천만 달러)로 안좋게 나온 뒤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
Gilead Sciences (GILD) FDA에서 렘데시비리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했다.
Capital One Financial (COF) 3분기 매출이 73억 8천만 달러(예상 66억 8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전년 대비로 보면 50% 이상 증가했다.
American Express (AXP) 3분기 EPS는 1.30달러 (예상 1.35달러)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매출은 87억 5천만 달러(예상 86억 2천만)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Fastly (FSLY) Piper Sandler는 Fastly의 가장 큰 고객인 TikTok과의 비즈니스 둔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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