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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17)

by 투자 꿈나무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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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901.98 -0.47%
S&P500 3,357.01 -0.84%
나스닥 (NASDAQ) 10,910.28 -1.27%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0.84%
Communication Services (XLC) -1.84%
Consumer Discretionary (XLY) -1.41%
Consumer Staples (XLP) -0.63%
Energy (XLE) +0.15%
Financials (XLF) -1.04%
Health Care (XLV) -0.33%
Industrials (XLI) +0.20%
Materials (XLB) +0.74%
Real Estate (XLRE) -2.21%
Technology (XLK) -0.83%
Utilities (XLU) -0.82%

오늘의 생각

생각
그동안 미국 시장은 유동성의 힘이 컸던 것 같은데 연준도 그렇고 미정부도 그렇고 유동성의 힘이 선거 전까지는 둔화될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들을 읽어보면 부정적인 뉘앙스의 이야기들이 여러개 있는 것 같다.
HealthCare는 ETF로 XLV, VHT 중 투자할 생각이다. 지금은 VHT로 생각중이다. (운영비수가 0.03% 저렴함, 조금 더 다양한 분류의 종목들을 담고있음)

XLV가 S&P500의 헬스케어를 담고 있어서 이쪽도 괜찮아보임, 배당은 XLV가 높고 과거 기준으로 총 수익률은 VHT가 더 높음 (큰 차이는 없음)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 내용
중국 중국 경제 지표들은 안전하게 발표되었지만 투자 심리는 안좋게 나와 시장 지수들은 약간 빠졌다. 

틱톡의 글로벌 본사를 미국으로 이동하고 오라클에서 지분을 일부 받고 보안을 담당하겠다라고 말을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름

중국의 소매판매지표 산업생성지표는 긍적으로 나왔음 다만, 거래대금이 줄어있다는 내용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미국 미국의 소매판매지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게 나온다면 컨택트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한다. (경제회복이 빠르다.)

FOMC 통화정책 회의가 어떻게 나올지 중요

인플레이션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은 고용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고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부양 정책을 통한 것 이다.

아직 부양책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9월의 시장에 어느정도 타격이 될 수 있다. (보조금의 힘이 2분기 실적을 올려줬음)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금융주가 빠진건 여러가지 악재가(City 위험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 못했다는 FED의 일침, 인원 감축) 겹침


니콜라의 원천기술에 대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CEO의 말도 안되는 변명)


최근 시장과 관련한 BAML의 서베이 결과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

번호 내용
1 기술주에 대한 매수 비중 8월 60%, 9월 80%로 증가 
2 기술, 제약, 산업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소비재 선으로 업종 선호도가 조사됨 
3 응답자의 58%가 현재는 강세장 37%가 여전히 약세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FOMC 통화정책 회의 내용 예상

번호 내용
1 FED의 저금리 기조 확인
2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3 GDP, 실업률 , 인플레선에 대한 추정치

 

골드만삭스가 얘기하는 미래를 대표할 5가지 종목

번호 종목 (티커 명)
1 PayPal (PYPL)
2 ServiceNow (NOW)
3 Intuitive Surgical (ISRG)
4 Vertex Pharmaceuticals (VRTX)
5 Autodesk (ADSK)

 

골드만삭스가 얘기하는 과거 2년동안 매출이 10% 증가했고 미래 2년동안 10% 더 증가할 회사 (Rule of 10)

 

티커명
NFLX TWTR MNST
FANG DXCM VRTX
ALGN INCY ABMD
ISRG EW NOW
PAYC CRM ADSK
PYPL ADBE FTNT
ANSS ANET MA
AAPL MSFT AMZN
GOOGL FB  

 

개별 종목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Snowflake (SNOW) 지난 달 가치 124억 달러, 지금은 330억 달러

상장 예정가 $100 ~ $120 달러

NYSE에 상장함 (NASDAQ 아님)

첫날 거래는 별로 좋지 않다. 3개월 이후에 대주주 지분이 나오기 때문에 3개월은 지켜봐야한다. 차라리 IPO ETF를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Zillow (ZW) 한국의 다방, 직방 같은 기업이며 좋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Tapsetry (TPR) 가공 업체로 럭셔리 제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오프라인이 닫히면서 온라인으로 돌린 뒤 매출이 상승 중

데이비드 리 ( 유튜브 링크 )

 

은행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선언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다.


브리지워터(레이달리오의 펀드)가 -20% 수익률이 나옴 (급격한 상승을 예측 못했기 때문에)


NVIDIA의 ARM 인수로 인해 당분간은 강세장일 거다. GPU와 ARM의 CPU의 합친 무언가가 나올수도?


Snowflake(SNOW)가 120달러로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245달러로 시작했다.


3170개의 고객사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라클이 틱톡을 인수했는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약했는데 틱톡 인수로 이 부분을 조금 강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유튜브 쇼트가 어제부로 나왔기 때문에 틱톡이 사라질 수도 있다.


김상훈 ( 유튜브 링크 )

 

시장의 기대가 좀 크기도 했고, 연준이 두루뭉실하게 설명하기도 했고, 2023년에 금리 인상을 생각하는 위원들도 있어서 시장이 하락한 것 같다.


연준의 목표가 고용과 물가 두 개인데, 물가보다는 고용이 잘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함


연준은 물가에 대해서는 2% 위로 올라가도록 내버려두겠다고 함


연준이 국채나 MBS를 더 사줄께라고 훨씬 명확하게 표현했으면 오늘 시장의 결과는 달라졌을 것


연준이 생각하는 이번 시장은 과열은 아니지만 더 부양(정책 금리 마이너스 x, 국채나 MBS 살 생각도 아직은 x)하지도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정부에게 부양 정책을 빨리 하라고 넘긴 것 같다.


재정을 쓰기 전까지는 연준이 할 일은 거의 없다고 말한거다. (11월, 12월 FOMC 까지는), 부양 정책을 해서 금리가 오르면 안정화시켜주겠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국 10년 물 금리는 당분간 0.6% ~ 0.7%에서 등락을 할 것 같다. 미국 국채발행이 늘어난다던지 경기가 좋아진다던지, 백신이 개발된다던지 하면 0.9%까지는 오를 수 있다.


만장일치가 아니라 연준 총재 12명 중에서 2명이 반대를 했었다.


서울경제 뉴스 ( 출처 링크 )

 

9월 FOMC 결과

번호 내용
1 2023년까지 금리 인상 없음
2 최대고용 도달할 때까지, 인플레이션이 2% 이상을 한동안 초과할 때까지 제로금리 유지 
3 올해 성장률, 실업률 예측보다 좋아진다. 

GDP : -6.5%(6월 예상) -> -3.7%(9월 예상) 

실업률 : 9.3%(6월 예상) -> 7.6%(9월 예상) 

4 물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5 고용시장 개선되고 있지만 회복에 시간 오래 걸릴 것

헬스케어 관련 내용 ( 유튜브 링크, 출처 링크 )

 

글로벌 기준 헬스케어 산업은 2018년 기준 (8.45조 달러)이며, 2022년까지 10조 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다.


미국은 매일 약 1만명씩 65세가 되며, 2030년까지 6천100만명이 65세가 될 것이다.


미국 인구 조사국 전망에 따르면 2034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8세 미만 미국인보다 65세가 더 많을거라고 한다.


미국의 1인당 의료비 지출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 비용이 다른 국가들보다 2배 정도 높다.


GDP 대비 항상 18% 정도의 의료비 지출을 차지하였음

연도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중
2019 17.8%
2018 17.8%
2017 17.9%
2016 18%
2015 17.6%
2014 17.3%


의료 산업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글로벌 의료 산업의 연간 성장률은 7.3%이다.


미국 의료지출이 2019년에 3.81조 달러이며, 2020년에는 4.01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


2019년에서 2028년까지 5.4%의 연간 성장률을 보일거라고 함


세계 인구의 11.5%는 2021년까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함


미주미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기술주 중심 하방 압력


제로금리 유지 소식을 불구하고 혼조세


미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필요


8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상승 - 경제 회복 둔화 증거


통화정책이 금융안정의 최전선에서 싸워서는 안된다는 말을 FOMC회의에서 말했음

 

개별 기업 이슈

종목 (티커 명) 내용
SnowFlake (SNOW) 유일한 단일기업으로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업

데이터 유형, 통합, 가공, 공유, 동시 가공 

멀티 클라우드 이용 가능 

시가총액 884억달러 직행 

S&P500 기준 69위 

SnowFlake를 시작으로 IPO 과열로 가게되면 시장 전체에 대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Snowflake 2억7천7백 3십만주 상장(111% 상승) 

PSR 219배 (Shopify 52, 쇼피파이도 과거 매출대비 왜이리 비싸냐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snowflake은 이거에 4배) 

이런 이유때문에 기술주의 버블 논란이 더욱 커져 기술주 빅5 주가가 크게 빠진 것 같다. 그 반대로 에너지, 금융 등 가치주가 올랐음 
Facebook (FB) 연방거래위원회 반독점 소송 준비중 뉴스 

산업 쏠림 현상 과도로 독점 금지법 강화 및 규제 강화 가능성 

그렇지만 페이스북샵에 대한 관심은 필요함 
Adobe (ADBE) 양호한 실적 발표, 가이던스 실망 

모든 목표 주가는 상승, 하지만 어제 기준 주가 하락 
FedEx (FDX) 향후 3~5년에 나올 성장세가 3~5개월 만에 현실화 

역대 최대 분기 매출 
GM (GM) Ultium Battery, Drive 공개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 중 

미국에서 전기차 중 테슬라와 함께 살아남을 기업 GM, 유럽은 폭스바겐으로 보는 의견도 있음 


지금 IPO 기업들의 성장이 엄청나다. 하지만 특정 종목을 골라 사는 게 어려우면 IPO ETF를 사자. (티커명도 IPO, 2019년 약 35% 성장, 2020년 약 60% 성장)

 

주택 관련 급등 83 (예상 78)


S&P500을 동일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RSP가 9월부터 보자면 주가가 안빠졌음, 즉 빅테크 기억이 빠지고 중소형주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올해 1.5%, 2021년 1.7%, 2022년 1.8%, 2023년 2.0%로 예측 중이다.


고용시장이 살아나지않으면, 인플레는 잘 안온다.


경제학자, 월가, 정치가들은 돈이 많기때문에 서민을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잘 못맞추는거다.


장우석 본부장은 연준의 평균물가제는 5년뒤에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박종기 ( 유튜브 링크 )

 

단기투자로 돈을 벌 수 없다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해서 돈을 버는것이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무서운 유혹은? 시작은 정보의 유혹 + 주변 사람에 의한 유혹, 초심자의 행운이오면 확신이 생기는 무서운 유혹


1년에 매매를 3번, 4번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해야된다.


정보제공 업체의 유혹은 어떻게 봐야하는가? 보통 추천해준 종목은 테마성 주식과 소액 주식이다. 이런 종목은 몇몇 회원들이 사게 되면 오르기 때문이다. 즉 몇몇 회원이 팔면 내려가게 됨


또 높은 수수료를 내고 돈을 번 사람이 본 적이 없음


인증만 보고 믿으면 안되는게 수익이 안난건 다른 계좌로 옮겨놓고 수익이 난 것만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거래 내역서는 믿을 수 있긴하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직업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차트만 보고 돈을 넣는 사람들은 평생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매수하는 것보다 매도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원래 팔려고 목표했던 수익보다 20%가 낮을 때부터 분할 매도를 해라


주식 잔고의 30% ~ 50% 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자 왜냐하면 사회적인 문제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ex : 코로나) 이때가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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