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2020.09.14)

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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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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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생각

좋은 기업의 파트너가 된다는 게 말이 쉽지만, 시장의 수익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많은 펀드들중에서 시장 수익을 꾸준히 이긴 펀드가 매우 소수이기 때문에 의구심이 든다.

NVIDIA의 ARM인수가 반독점규제를 피해간다면, 미래 성장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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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993.33	+1.18%
S&P500	3,383.54	+1.27%
나스닥 (NASDAQ)	11,056.65	+1.87%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1.27%
Communication Services (XLC)	+0.38%
Consumer Discretionary (XLY)	+1.06%
Consumer Staples (XLP)	+0.65%
Energy (XLE)	+0.77%
Financials (XLF)	+1.38%
Health Care (XLV)	+1.43%
Industrials (XLI)	+1.35%
Materials (XLB)	+1.44%
Real Estate (XLRE)	+2.45%
Technology (XLK)	+2.10%
Utilities (XLU)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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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적은 내용들

박곰희 ( 유튜브 링크 )

 

연금저축은 세액 공제를 많이 해줘서 좋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필요할까?

장/단점	내용
장점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연금 저축 펀드에 있는 돈을 언제든지 입출금할 수 있다. (다만, 운용수익은 출금 시 세금이 생길 수 있다.) 연금을 받을 때 세금을 적게 낸다. (원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안매기고, 운용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긴다.)  중간에 해지해도 기타소득세 부담이 적다.  과세이연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다.
단점	운용수익에 대해서는 자금이 묶이고 해제 시 기타소득세 16.5%를 다 낸다.  가족이 대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원금 보장, 예금자 보호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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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준 ( 유튜브 링크 )

미국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180%을 넘었기 때문에 거품이다. (가장 맥스라고 했을 때 170%였다.)

한국도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110%를 넘었기 때문에 거품이다. (맥스라도 했을 때 100%였다.)

하지만 지금이 버블의 끝이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

FED가 움직이면, 전세계 금융시장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시장에 투자하더라도 염두해두어야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현금 비중울 높여야한다.

시장을 분석하지는 말고 금리 정도만 보고 FED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만 봐라.

좋은 투자자라는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알파를 쫓아가는 것)

제대로 된 투자는 좋은 기업에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 사람들이 뛰어들 때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생각하고 오고, 조급함을 가지게된다. 하지만 이런 조급함은 투자에 있어서 최악의 악재가 된다.

기대 수익률을 낮춰 들어온 뒤에, 공부를 충분히 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늘려가야한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한다. 이런 훈련이 제일 중요한데 이런 훈련을 보통 하지 못한다.

배당컷이 나온 경우, 과거의 흐름을 봐서 결정해야한다. (기업의 본질이 무너졌는지 확인)

주식을 하다가 돈을 까먹는 이유는? 비싼 주식을 샀기 때문이다.

PER은 그때 모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마다 달라진다.

마켓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지말자. 어떤 투자 대가도 마켓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예측은 거의 8~9할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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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 ( 유튜브 링크 )

 

개인 종목 이슈 상황

종목 (티커)	내용
Tiktok	미국 내 영업 중단한다고 했었는데 오라클과 손을 잡았다. 월마트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절당했으며, 아직 정확한 인수 금액은 나오지 않음
Crocs (CROX)	3분기에 매출 10% 증가 예상, 현재 연간 매출은 12억달러이며, 25년은 20억 달러를 전망한다.
Dow (DOW)	코로나 19로 매출 급감(자동차 등)했지만, 소독제품, 식품포장, 페인트 및 코팅분야의 선전으로 회복세(연 배당 수익률 5.62%)
Apple (AAPL)	앱스토어에서 MS.구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허용, 단 서비스 되는 게임을 앱스토에서 직접 개별 다운로드를 요구함, MS 독점점 지위로 앱 생태계 훼손을 했다며 법적 처분 요청
NIKE (NIKE)	코로나 초기 매장의 90%가 2개월 간 폐쇄, 현재 온라인 매출 75% 증가했으며 매출의 30% 비중을 가지고 있다. 90%의 매장이 재개장할 예정
Chewy (CHWY)	펫 관련 개인 종목보다는 ETF(PAWZ)가 더 나을 수 있다.
Peloton (PTON)	18개 기관 목표주가 상향 조정
NVIDIA (NVDA)	ARM 인수 확정(400억 달러)  장점  1. 슈퍼 컴퓨터, AI 반도체 역량 강화  2. 칩 설계 및 기술 로열티 판매 (애플, 삼성, 퀄컴 외 모바일 관련)  3. 모바일 시장 진출 확대  리스크  1. 인수 미확점 (반독점 규제 가능), 경쟁사 반대  2. 반도체 업계 최대 규모 인수금액에 대한 평가
FedEx (FDX)	아마존과의 결별을 회복 중이며, 전자상거래의 증가로 인해 2021년 매출 2.8%, 이익 11%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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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 유튜브 링크 )

 

주식 투자의 원칙은 무조건 분산 투자이다.

분산 투자의 종목은 나이와 금액에 따라 다름, 나이가 많고 금액이 많으면 10 종목, 나이가 적고 금액이 적으면 3종목 정도

Top-Down이 80%정도 원칙이다.

Top-Down의 장점 : 종목 선정을 빨리 할 수 있고, 내 시간과 자금을 집중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떄는 섹터를 생각해라

되게 좋은 상품이 있는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성장주라고 한다.

주식 투자의 기본 원리는 Buy & Hold 이다.

10년~100년까지 성장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성장이 끝나가는게 보이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성장 산업, 성숙 산업, 쇠퇴 산업이 있는데 성숙 산업도 아닌 산업을 사면 안된다. (조선 산업, 철강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