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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12)

by 투자 꿈나무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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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초심자의 행운을 조심하자. 손해를 봤을 때는 내가 실력이 없는 것이다.
미국 경기 부양책이 부결되면서, 대선이 끝날때 까지는 추가 부양책이 안올 수도 있다. 이 점을 유의하자.
니콜라의 사기보고서가 진짜라면 어마어마한 파장이 있을 것 같다. 아직 팩트체크된 것은 아니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665.64 -
S&P500 3,340.97 -
나스닥 (NASDAQ) 10,853.55 -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
Communication Services (XLC) -
Consumer Discretionary (XLY) -
Consumer Staples (XLP) -
Energy (XLE) -
Financials (XLF) -
Health Care (XLV) -
Industrials (XLI) -
Materials (XLB) -
Real Estate (XLRE) -
Technology (XLK) -
Utilities (XLU) -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ECB에서 낙관적으로 본 것과 선물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영향을 주어 유럽 증시가 하락하지는 않았다.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은 코로나 영향인 것 같다. 유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옴


상원에서 3000억 달러 규모의 미니 경기 미국 부양책이 부결됐다. (공화당안), 원래는 민주당은 3조 달러, 공화당은 원래 1조 달러였음 // 악재


홈 트레이닝(자전거 판매, 트레이닝 강좌 구독 서비스) 기업 펠로톤 전년도 분기 매출 172% 폭증, 처음으로 순이익 흑자로 전환, 가이던스도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고 있음, 고객 이탈률 0.52%


니콜라에 대하여 부정적인 보고서를 낸 힌덴버그 리서치라는 기업이 있음 (공매도 전문 기업)


니콜라의 사기 행각 (하나의 리서치 기업이 주장하는 의견일 뿐 아직 팩트 체크는 아님)

번호 내용
1 니콜라의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의 기술은 모두 허풍(Hot air)이다. 
2 니콜라의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의 기술은 모두 허풍(Hot air)이다. 
3 2019년 10월에 니콜라가 배터리 업게에 인수를 통해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인수 회사에 제품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런 점을 알게된 니콜라는 계약을 해지했지만 이를 알리지 않음 
4 니콜라의 HQ에 3.5메가와트 태양광 패널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사진에 의하면 그런 패널은 보이지 않음 
5 현 시점에서 니콜라는 천연 가스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게시했으나 이런 내용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김수진 ( 유튜브 링크 )

 

소프트웨어 섹터가 많이 오른 이유

번호 이유
1 항상 벤치마크를 outperform하는 섹터 중 하나였다. 
2 구독 모델의 소프트웨어가 출시되면서 실적이 엄청 증가하기 시작했다. (EX: MS Office 365)
3 네트워크 효과가 가장 강력하고 마진이 매우 높다. 
4 코로나 19가 소프트웨어 섹터에 기름을 부어서 관련 기업이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며 주가가 많이 올랐다.

 

IPO 하는 기업들을 공부하는게 변동성이 큰 섹터를 공부하는게 좋다. (가장 유망한 분야의 기업이 많이 생겨난다.) 


줌은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예비 기업 고객들을 예치하게되었다. B2B 산업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코로나가 끝난다고 망하진 않을 것 같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유럽도 다시 확진자 폭증, 특히 스페인


나스닥 상승한 것에 비하면 현재 조정은 오히려 당연, 76.9% 오르고, 10.6% 떨어짐


4월 이후부터 주식형 ETF에 자금이 유입된 건 단 4주 뿐


현재 니콜라의 공매도 상황은 줄고 있다.


오라클 실적 주당 수익 7센트 예상이었지만 93센트가 나왔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이익


Crocs(CROX)가 코로나 터지고나서 없어서 못팔았다. 최근에 주가와 매출이 모두 크게 올랐다.


지금은 빠지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반등을 할 수 없다.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길게 봐야한다.


이정윤 (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

 

초심자의 행운을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

 

주식으로 손해를 봤을 때 내가 실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할 것


주식으로 이득을 받을 때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것 

 

주식은 예측은 하는게 맞다. 하지만 예측보다 중요한 것은 대응이다.

 

투자에 있어서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단기 투자자는 수수료를 아끼고 장기 투자자는 양도세를 아껴야한다.


수수료가 낮아서 좋은 증권사 : 이벤트를 많이 하는 중소증권사, 요새는 주식 인구가 많아져 이벤트를 잘 안한다.
초심 투자자가 조심해야 할 거는 내가 잘났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지수가 2배 가까이 올랐다는거는 대세 상승자이라는 얘기이다.


GDP를 올릴 수 있는 것은 재정 정책, 경제 정책이고, 이것에 따라 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할수 있다.


공급 곡선이 우측으로 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인데, 그것의 원인은 기술 혁신이다.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은 계속 될 것이다.


하루 떨어지는 것은 걱정안해도 된다. 하지만 이것이 이어진다면 대응을 해야한다.


뉴딜 정책과 연관된 산업 : 비메모리 반도체, 바이오, 2차 전지, 그린 뉴딜, 게임


헤드 앤 숄더 기법을 알자. 어깨는 어떻게 판단? 퍼센트법으로 접근하자(ex: 한 20% 떨어진다고 보면 어깨라고 보겠다. 만원에사서 3만원까지 올라가면 2만 4천에 팔겠다. 뭐 이런식)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기술주가 지난 3월 이후의 최악의 모습이며, 지수는 2주째 하락


높은 밸류에이션, 추가부양책 지연, 고용지표의 회복 지연


나스닥 100, 지난 4월 이후 처음 50일선 터치


S&P 500 YoY 이익 -49%, 매출 -10.3% 기록


S&P 500의 상위 10 종목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다.


틱톡 미국 내 영업 중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록 확실한 건 아님)


츄이 CEO 실적발표 전 7.9만주 매도, 고객별 순매출 예상치 하회($365->$356), 하지만 펀더멘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YoY +47%, 실적 +3.7%, 실적전망 17~17.2억달러)


크로거 YoY +8.2% 예상치 +2.6%


디즈니 뮬란을 스트리밍 한 후, 실적이 엄청 증가했지만 보이콧도 엄청 증가하고 있다. 구독자 1억명 이상 돌파(전체 매출 15% 정도에서 지속 상승 예상)


종목 발견

티커명 설명
Snowflake (snow) Data WareHouse IPO 기업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를 가공하고 제공할 수 있는 회사, 워렌 버핏이 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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