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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11)

by 투자 꿈나무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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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미국의 부양책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이야기가 다르고 댓글에서도 싸우고 있다. 아직은 확실한게 없는 것 같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7,665.64 +0.48%
S&P500 3,340.97 +0.05%
나스닥 (NASDAQ) 10,853.55 -0.60%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섹터 (지수 추종 티커) 등락률
S&P 500 Index +0.05%
Communication Services (XLC) -0.32%
Consumer Discretionary (XLY) +0.15%
Consumer Staples (XLP) +0.56%
Energy (XLE) +0.09%
Financials (XLF) +0.69%
Health Care (XLV) +0.39%
Industrials (XLI) +1.36%
Materials (XLB) +1.28%
Real Estate (XLRE) -0.34%
Technology (XLK) -0.76%
Utilities (XLU) +0.24%

받아적은 내용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실업 수당 청구 건수 : 예상치 85만 실제 신청 88만, 지속되고 있는 실업 수당도 9만 3천건 정도 늘었다.


두 번째 부양책 일인당 1200달러 지원예정 (댓글을 보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내용이 많음)


호재와 악재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까? ( 결과만 놓고 보면 하락세로 마감했다.)


조금 더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 현재 하루에 3만명대임


사망자수의 경우 엄청 줄었다. 4월 18일 주간에 사망자 17026명, 지난 주 사망자 370명, 인구 백만명 당 1명 사망

 

9개의 백신 제조회사가 규제기관의 마지막 단계 검토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주식 시장 이익 조정비율(상향조정-하향조정) 상승 중


RH : 고급 가구를 만드는 회사, 워렌버핏이 갖고있음, 이번에 어닝 서프라지가 나옴, 주가 급 상승 중


실적땜에 오르는 녀석들은 막판에 사는게 좋은 가격이다.


전승지 ( 유튜브 링크 )

 

주간 고용지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생각보다 빨리 안줄고 있어서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안전자산 선호 상황이다. (금 1.1% 상승, 달러지수 0.7% 상승 )


유럽은 아무런 대응이 없다. (금리 동결, 정책 동결, 올해 성장 전망 올림, 내년도 물가 전망 올림), 시장에서는 12월까지는 아무것도 안나올 거다. 라는 말이 있다.


금주의 이슈

이슈 내용
코로나(신규 확진자)  미국 < 유로존
백신 아스타라제네카 vs 바이오앤테크 
미국 추가 부양책 공화당 $1조 -> $5000억 
미중 긴장 SMIC, 대만, 남중국해

 

지금 시장은 유포리아(행복감과 만족감이 도취되어있다) 라는 말이 있다.


실질 금리 마이너스, 리플레이션 상황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건 맞지만, 지금은 시간을 가지고 두고봐야한다.

이유 설명
둔화되는 모멘텀  그동안의 시장은 돌멩이만 사도 오르는 시장이었다. 

ESI와 미국 기대물가(10년) 차트로만 보게되면 떨어지는 모양새이며, 본인의 생각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ESI(Economic Sentiment Index) : 경제 지표들이 시장의 기대보다 얼마나 상회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올해 대선 문제 미국의 소득 불균형(상위 10%, 하위 90%)을 코로나가 되돌려줬다. 중앙은행이 돈 푸는건 불균형을 더 키우고 버블을 만드는 것이다. 

바이든 후보의 정책(증세, 복지, 금융 규제), 주도주(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가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지금 빅 테크 기업들은 너무 비싸다. 애플이 러셸 2000보다 비싸다. 다른 좋은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해외 주식 보유액

순위 종목명 보유 금액
1 테슬라 $30.5억
2 애플 $18.4억
3 아마존 $16.5억
4 마이크로소프트 $11.3억
5 엔비디아 $9억
6 알파벳 $8.1억
7 항서제약(中) $6.8억
8 라인(日) $5.2억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 미주부 ( 유튜브 링크 )

Luminar (LAZR)
라이다 SPAC 상장 회사, CEO 오스틴 러셀 25살(라이다 천재)

 

GMHI라는 회사와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고 한다. 미리 사둘꺼면 GMHI 회사 주식을 사면 됨


기존 라이다는 905나노 파장을 사용하는데 실리콘 대신 인듐갈륨비소를 사용해 1550나노 파장 기술을 완성


기존 라이다보다 더 넓은 측정 범위를 가짐
기존 라이다 : 100-120m, 루미나 라이다 : 250m, 전방위 500미터의 측정 범위를 가짐


작은 사각 기둥 모양으로 되어있어 기존의 라이다와 다르게 차량 외관을 망치지 않음


소프트웨어까지 개발 중에 있음


투자 포인트

번호 포인트
1 라이다 산업 시장규모가 5B -> 150B까지 2030년까지 성장할 거다라고 함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한 시장규모) 
2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 중 7개 회사와 계약을 하고 있다.(검토 필요) 
3 볼보가 전략적 투자자로 있음

전인구 ( 유튜브 링크 )

 

미국 증시는 유가 하락과 연계되어 있다. 미국 원유 재고가 전 주 대비 200만 배럴 증가 했다.


즉 원유 수유가 줄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수입국들에게 석유 판매가를 낮추기로 함 (유가 6% 넘는 폭락)


아람코(사우디)가 10월 판매 가격을 1.4달러 인하하겠다고 함, OPEC 회원국들끼리는 경쟁국임, 마음놓고 감산을 세게 하기가 어렵다. 이미 한번 사우디의 뒷통수를 쳤었음


곡물가가 오르고 유가가 오르고 경제침체까지 오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된다. 만약 유가가 하락하면 일시적인 것 일 수 있다. 그러니깐 9월 유가를 잘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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