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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09.10)

by 투자 꿈나무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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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단일 종목의 매수 비용은 전체 비중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오늘의 생각

생각
전체적으로 지금 주식 시장은 강세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약세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시장의 변화에 맞게 잘 대응하고 주가 상승, 하락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상승/하락폭
다우존스 (Dow Jones) 10,919.59 -1.99%
S&P500 3,339.19 -1.76%
나스닥 (NASDAQ) 27,534.58 -1.45%

 

S&P500 Map (장 마감 기준)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중국 정부가 코로나가 만연했을 떄 유동성 관련한 정책을 많이 펼쳤지만,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이후 이런 움직임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해 박스피 아래로 내려갔다.


중국 신에너지 차량(EV,PEV) 판매량 10만대 돌파 , 전년도 대비 43.7% 증가,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유로존의 경우 디플레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에 ECB의 통화 정책의 중요성, 정부 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9월 8일 기준 실질 금리 -1%, 명목 금리 0.68% 유지 중, 즉 지수에는 변동이 있지만 금리 지표에는 변화가 크게 없었다.


아스트로 제네카에서 백신 관련 문제가 나왔다. 이런 내용들은 미국의 경기가 개선되는 속도를 조금씩 지연시킬 수 있는 우려 이기 때문에 달러 강세를 가져올 수 있다.


경기 부양책이 통과가 되고,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재확대되는 까지 간다면 시장의 리스크는 많이 덜어진 상태로 우상향할 수 있지 않을까? (가장 안전한 상황의 가정 )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FED가 돈을 풀어서 무거운 황소를 힘겹게 들고 다니는 그림을 보여줌 (유동성으로 올린 시장을 보여주는 그림)


아스트로 제네카 원인불명의 부작용 발생으로 임상 3상 일시중지, 백신에 대한 맹신 금물, 어떠한 백신도 효과 100%는 없다.


주식형 ETF의 자금 유출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4주 ,13주, 2018년 모두 자금이 유출되고 있었다. 비단 9월 초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스닥 100지수가 50일 이평선 위에 100일이상 머물건 10번 (현재 103일동안 머물고 있음, 그정도로 시장이 정말 강하다.)


S&P500의 평균 ROE 11.47로 하향세, 지수는 상향세 (실적 대비 주가가 많이 올랐다.)


테슬라 50억 달러 유상 증자, 대주주 매도 뉴스 이후에 한국 예탁 결제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은 더 샀다. 일주일동안 매수 1.07조, 매도 5700억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은 조금 걱정스럽게 본다. 왜냐하면 고점에서 잡혔을 가능성이 있다. 일론 머스크의 가치를 판단 하지 못하겠음

 

골드만삭스가 말하는 강세장이 더 강할 10가지 이유

 

번호 이유
1 경기회복의 사이클 중 초입이며, 초입단계가 가장 강력
2 백신에 대한 기대감
3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 가능성
4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낮은 위험성
5 정부의 지원
6 당분간 제로금리
7 리스크 프리미엄의 하락 (리스크 프리미엄 = 리스크를 가진 투자에서 원하는 수익 - 은행 금리)
8 인플레이션에 대한 적절한 헤지는 주식투자
9 실적향상
10 첨단기술의 발전, 이는 버블의 한 요인

 

골드만삭의 예측의 확률은 반반정도?? (가끔 아주 크게 틀린다.)


Tiffany(TIF) : 루이비통 모헤네시에서 티파니를 16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한다. 근데 인수 기한을 계속 늘리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매장이 폐쇄됐기 때문이고 소송까지 갈 수도 있다.


Peloton(PTON) : 자전거가 300만원 정도 하는데 가격을 24%정도 낮춰 매출을 증가 시켰다.


미국주식에 미치다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기술주 강세,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7월 구인건수 660만 명 기록


코로나 이후 6개월만에 노동 시장 회복 신호


코로나 우려 완화 - 뉴욕 식당 내 영업 금지 해제 (25%)


S&P 500의 모든 섹터에서 +가 났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3차 임상 보류로 모더나가 +4.71%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Xbox 차세대 시리즈 X($499), S($299) 11월 10일 출시, 구독형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


Slack : 양호한 실적, 그러나 가이던스 철회, 유료 전환의 어려움, 마이크로소프트 Teams 경쟁 압력으로 주가가 -13.92%임


룰루레몬 : 양호한 실적, 향후 조심스러운 전망, 매출 성장세와 이익률 둔화


QQQ의 과거 데이터 상 3일간 이렇게 많이 빠지면(-10%), 바로 회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주 5일동안의 모습 SPYG : -6.5% ,SPYV : -2.6%

1년동안의 모습 SPYG : 20.66% ,SPYV : -11.60%


가치주는 버티면서 올라오는 모습 성장주는 떨어지는 모습이다. (키 맞추기)


이정윤 ( 유튜브 링크 )

 

한번도 손해를 안보고 1년에 30%씩 20년동안 수익을 내면 200배가 된다.


나는 1년에 2배씩 수익을 냈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 가능성이 높다. 1억을 20년동안 2배씩 수익을 내면 100조가 된다.


김단테 ( 유튜브 링크 )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매일매일 주가를 보는 버릇보다는 이틀에 한 번 이런 마인드 셋이 필요하다.


스탠리 드러켄밀러
순자산 5조원, 30년 연평균 30%, 패밀리 오피스 하는 중 (본인의 돈으로만 펀드를 운용한다.)


20년 3월 FED는 잘했지만, 지금 주식 시장은 미쳐날뛰고 있다. (raging mania)


하락을 하기 시작했을 때는 Valuation Support(저렴하다고 생각하면서 지지하려고 들어오는 힘)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 3년 ~ 5년간은 아주 어려울 것이다.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게 됐음 (그동안 연준은 평균 인플레 1.6%로 잘했는데 잭슨홀 미팅때 사과를 했다는 점에 놀랐음)


MMT(Modern Monetary Theroy) 현대통화이론 = 정부가 돈 막 찍어도됨, 채권발행X 징수X


4~5년 내에 5~10% 인플레이션 가능하다. 근데 디플레이션 -3 ~ -4%도 가능하다. 지금의 상황이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모두 힘이 엄청 강하다는거다. 적당한 인플이 올 확률은 낮아보인다.


왜 디플레이션? 회사 파산 -> 실직, 많은 부채, 테크 기업들이 생기면서 물가를 낮추는 효과를 낼거임(아마존)


모두 살아남을 수 있는 자산배분을 하는것이 어떨까? 얻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종목 발견

티커명 설명
Qorvo (QRVO)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칩 판매 개선, 가이던스 상향
코웬 목표가 상향 $140 -> $150
Alexandria Real Estate Equities (ARE) 미국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리츠 (하나 글로벌 리서치에서 발굴 by 미주미)
바이오 클러스터 : 혁신적인 바이오 연구를 위한 대학,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기업, 연구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병원 등이 지역 기반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합체

설립일 : 1994년
상장일 : 1997년(NYSE)
S&P500 편입 : 2017년
시가총액 : 214억 달러

보스턴/캠브리지 지역에 바이오 클러스터가 거의 대부분 모여있다고 보면됨

주요 임차인은 BMS, 머크, 화이자, 암젠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이며 과거 10년 평균 공실률은 4%를 하회, 제일 낮았을 때까 93.4%였음

코로나 19이후 미정부의 초고속작전(OWS)지원으로 바이오 R&D 수요 지속

주당 FFO 추이&전망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 2020년과 2021년 YoY +5.0%, 5.2% 기록 전망

영업 이익 ,EPS, 총 수익, 주당 배당금(현재 2.55%)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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