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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투자노트 (2020.10.21)

by 투자 꿈나무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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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 별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7 포트폴리오 비율에서 개별 종목의 전체 비율이 30%가 넘지 않도록 한다.

주요 지수 (장 마감 기준)

주요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Dow Jones) 28,210.82 -0.35%
S&P500 3,435.56 -0.22%
나스닥 (NASDAQ) 11,484.69 -0.28%
GOLD 1929.5 +0.74%

 

S&P500 Map (장 마감 기준)

 

섹터별 등락률 (장 마감 기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지표 결과치 예상치 이전치
EIA 원유 재고량 -1.001M -0.24M -3.818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장기 투자에 있어서 2주 남은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성은 큰 의미를 가지지않을 것 같긴하다. 물론 바이든이 법인세를 높이고 연준이 금리를 높여서 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한다면 아닐 수 있겠지만, 이건 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이니 신경쓰지 말자.

받아적은 내용들

박광남 ( 유튜브 링크 )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증시 시황
중국 본토 시장의 경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약세로 마감했다.

최근에 추세로만 보면 위안화 강세 추세가 쉽게 꺽일 것 같지 않다.

중국 기술주에 대한 제재에 여러 국가들이 참여할 것 같다는 조짐이 보이면서 기술주들이 많이 하락했다.
올해 유일하게 + 성장인 것이 중국밖에 없다.

알리바바에서 광군절 행사를 당일만 하는 것이 아닌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하겠다고 했으며, 11월 1일~3일, 11일~12일 두 번 열겠다고 했다.

연말로 갈수록 광군절 모멘텀과 정책 모멘텀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유럽 전체적으로 1% 이상 하락하는 추세이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락다운 우려로 보인다.

미국은 대선 때문에 추가 부양책이 지연되더라도 대선 이후에 무조건 부양책이 나올거라는 확신이 있지만, 유럽의 경우에는 재정빈국과 재정부국 사이에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부양책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펠로시 의장이 말한 경기 부양책 통과 데드라인이 오늘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은 변동성이 강한 상황이다.

이번에 통과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11월 3일이 대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거라고 본다.

상원 공화당 의장이 부양책을 5천억 달러로 못을 박은것처럼 행동을 하다가, 최근 경기 부양책이 합의 된다면 고려를 해보겠다고 스탠스를 바꿨다.

재정 정책은 통화 정책에 비해서 기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힘이 있다.

부양책이 이연 되는 것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보고 그보다는 대선의 결과가 더 중요할거라고 본다.

테슬라가 오늘 완전 자율 주행 베타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아직 아무런 언급이 없다. 오늘 실적발표가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겠다.

 

 


장우석 ( 유튜브 링크 )

 

오늘 테슬라 실적이 나오는데 잘나올거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못나온다면 넷플릭스와 더불어 시장에 안좋은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호텔, 항공, 크루즈, 카지노 관련주들이 3일 연속 올라오고 있는데, 빅 5를 사기에는 비싸다는 심리와 코로나가 언젠가는 괜찮아질 것이고 주가가 현재 저점에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 떄문에 회복이 완벽하게 되려면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산업들을 매수할 떄는 ETF로 리스크를 줄일 필요성이 있다.


넷플릭스 4분기 가이던스가 월가가 예상하기론 654만명 이었는데 신규 가입자를 610만을 예상한다고 했다. 즉 가이던스를 예상보다 안좋게 설정한 것이다.


현재 넷플릭스가 현금은 많은데 코로나로 인해 제작을 못해서 많이 있는 것이다. 새로운 컨텐츠가 많이 안나오기 때문에 느린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적이 발표된 다음날 월가의 투자 의견이 어떻게 바뀌었나 보는 것이 중요하다.


13세부터 34세까지 중 75%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냅 중 스냅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제프리에서 페이스북 목표 주가를 고작 10달러 올렸는데, 광고 수익 증가와 페이스북 샵에 대한 관심 증가를 이유로 뽑았다.


GM이 Hummer라는 전기 트럭을 발표했으며, 10분 충전에 100마일 주행으로 테슬라 사이버 트럭과 흡사하다고 한다. 가격은 8만 달러로 한번 완충에 400마일이 주행 가능하다고 하며, 2021년에 사전 예약을 받아서 2022년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백악관에서 기존 입장인 1.8조 달러에서 1.9조 달러로 확대했다.


성장주 대비 가치주의 비중이 20년만에 가장 낮게 형성이 되었고, 아직 로테이션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실적을 낮게 예상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있다. 물론 대부분 이런 상황들을 예측했기 때문에 왠만하면 주가가 올라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개별 기업 이슈

종목 (티커 명) 이슈
Google (GOOGL) 미국 법무부에서 구글을 반독점으로 기소를 했지만 오히려 주가는 상승으로 아직까지는 큰 영향이 없다.
Netfilx (NFLX) 넷플릭스에서 신규 가입자 수와 EPS가 어니쇼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다들 잘 나올거라고 예상을 했었다.

신규 가입자 : 220만명(예상 357만명)
EPS $1.74(예상 $2.14)
매출 $64.4억(예상 63.8억 달러) 

 

추가 부양책이 만약 나온다면, 경기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경기민감주(산업재, 소재, 임의소비재, 에너지, 금융주)를 매수해야한다고 모건 스탠리의 톰리가 말했다.


ETF로 접근하려면 PAVE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왠만한 것들이 다 들어있다.


장기 투자에 있어서 대통령 선거 같은 작은 것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뉴욕 타임즈의 기사가 나왔다.

번호 기사 내용
1 과거 S&P500의 2주동안 등락률 평균을 확인해보면 +0.3%로 매번 2주씩 0.3%씩 올랐다고 보면 된다. 
2 과거(1928~2016) 대통령 선거 직전 2주 동안의 S&P500 등락률 평균은 +1.8%로 크게 걱정할 것 없다는 내용이 있다. 
3 물론 이런 내용들은 통계일 뿐이긴 하다. 

 

137여명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12개월 동안 미국 시장 전망

구분 퍼센트
좋을 것이다 54%
중립 30% 정도 
안좋을 것이다 16% 정도


향후 6개월 동안 S&P500은 10%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미국 주식 시장의 현재 가치

구분 퍼센트
적당하다 50%
비싸다 44%
싸다 6%


앞으로 10년 동안 어느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가

구분 퍼센트
-1% ~ -5% 10% 미만
1% ~ 5% 52%
6% ~ 10% 30% 정도
11% ~ 15% 10% 미만


지금보다 주식을 조금 늘리고 채권과 현금 자산을 줄이겠다는 얘기가 많았다.


12개월 동안 가장 베스트 시장이 어디일 거라고 보냐?

순위 시장
1 US(S&P500) - 43% 
2 Emerging Markets
3 China (Shanghai Composite)
4 Japan (Nikkei 225)
5 Europe(Stoxx Europe 600) 


S&P500의 주당 이익은 2020년 139달러에서 2021년 161달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으로 달러가 약할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이 64%였다.


2021년 하반기에 되어야 미국 시장이 전체적으로 재오픈할 것이다라는 비율이 50%였다.


어떤 섹터가 안좋을 것인가?

순위 섹터
1 Energy
2 Technology
3 Financials
4 Utilities
5 Real Estate


어떤 섹터가 좋을 것인가?

순위 섹터
1 Technology
2 Health Care
3 Industrials
4 Consumer Discretionary
5 Energy


가장 과평가되었다고 하는 종목

순위 종목
1 Tesla (TSLA)
2 Zoom Video (ZM)
3 Snowflake (SNOW)
4 Nikola (NKLA)
5 Apple (AAPLE)


월가가 선택한 6 ~ 12개월 동안의 최고의 종목

순위 종목
1 Amazon (AMZN)
2 Apple (AAPL)
3 Google (GOOGL)
4 Chevron (CVX)
5 NVIDIA (NVDA)

유동원 ( 유튜브 링크 )

 

현 시점에서는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지만, 힐러리와 트럼프 대선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라고 본다. (주요 주에서도 바이든이 앞서고 있음)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는 지속적으로 0.62% 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 연준의 총자산 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유동성이 아주 풍부한 상황이다.


죽, M1, M2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M1 증가율 41.8%, M2 증가율 23.8%)


유동성만으로 시장의 상승여력을 보게되면, 향후 미국 시장의 상승 여력폭은 15.8% 정도 된다고 본다.


최근 미국의 상업은행 여신 증가율이 8.71%로 GDP 상승률을 4%정도 만들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정부 부채 규모는 선진국의 경우 GDP 대비 120% 이상으로 증가했고, 신흥국은 60% 이상 상승했다. 동일한 상황이었던 1948년에도 금리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큰 문제가 없었다.


고소득층의 경우 시간 손실이 이미 다 회복했는데, 중/저소득층의 경우 시간 손실의 회복 강도가 약하다. 즉 K자형 리커버리가 일어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국 나스닥 100 기업들의 상승여력이 향후 1년간 20% 이상이라고 본다.


CNBC 뉴스 ( 출처 링크1, 출처 링크2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Netfilx (NFLX) EPS 1.74달러(예상 2.14달러)로 어닝 쇼크가 나왔으며, 매출은 64억 4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63억 8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독자 수 증가가 220만(예상 357만)명을 기록했다.
Verizon (VZ) 분기별 EPS가 1.25달러(예상 3센트)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매출은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가이던스에서 수익과 통신 가입자를 더 높게 설정했다.
Thermo Fisher Scientific (TMO) 생명 과학 및 연구실 제품 회사로 EPS가 5.63달러(예상 4.31)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분석 장비 및 전문 진단 관련 성장에 힘 입어 매출 역시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
NASDAQ (NDAQ) 거래소 운영업체의 EPS가 1.53달러(예상 7센트)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다.
Eli Lilly (LLY) 외부 고문을 고용하여 FDA에서 다양한 이슈가 나온 공장을 검토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해오던 중 이슈가 발생했었다.
AstraZeneca (AZN)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부터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실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Tenet Healthcare (THC) 분기별 EPS가 64센트(예상 31센트)로 예상치를 두 배 이상으로 상회했으며, 매출 또한 예상치를 상회했다.
iRobot (IRBT) 분기별 EPS가 2.58달러(예상 1달러)로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으며, 매출 역시 로봇식 진공 청소기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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