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입니다.
오늘은 성공을 달성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열정과 끈기라는 점을 말해주고 있는 "그릿"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과 끈기이다.
2. 비관론자보다는 낙관론자가 자신의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흥미 있는 내용이었지만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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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가족이나 지인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 별점
구분 | 점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구성 | ||||||||||
내용 | ||||||||||
공감도 | ||||||||||
추천도 |
책 리뷰
1.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독자
저는 이 책을 지금의 내 상황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저자가 연구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Grit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책에서 단순히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와 열정이다. 라고 설득을 했다면 이 책을 추천 도서에는 넣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이 연구한 사례들을 기반으로 충분히 설득력 있게 책의 주요 주제인 Grit에 대하여 설명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그릿 척도 계산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내 점수는 어느정도인가를 확인해볼 수 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이 되었던 내용들이나 좋다고 생각한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 책 내용 중 발췌 -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구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한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이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변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겐 그릿(grit)이 있었다.
나의 그릿 척도 계산 결과 (요소별 만점 25점)
열정 16점, 그릿 점수 3.2, 백분위 20%
끈기 19점, 그릿 점수 3.8, 백분위 50%
그릿 총 점수 35점, 그릿 점수 3.5, 백분위 40%
워런 버핏은 전용기 조종사에게 간단히 3단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1.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2. 자신을 성찰해가며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를 동그라미 친다. 반드시 5개를 골라야 한다.
3.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았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쨰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희망은 모든 단계(관심, 연습, 목적)에서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곧 나쁜 일을 맞닥뜨리는 데는 낙관로자나 비관론자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의 차이는 그 일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내가 제시한 증거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와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발췌 끝 -
3. 이 책이 갖고 있는 단점
이 책이 갖고 있는 단점은 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 책만이 갖고 있는 단점은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형성된 성격과 습관을 단순히 책 하나 읽었다고 바꿀 수 있다면 그릿과 같은 책들은 이미 시중에 나오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책을 통하여 내가 갖고 있는 안좋은 것들 중 단 하나라도 바꿀 수 있거나 또는 바꾸지 못하더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했다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까?라고 생각합니다.
4. 만약 이 책을 살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
끈기와 열정을 갖고 있는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끈기와 열정을 갖고 있지 않은 천재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는 저자의 주장은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일들만 보더라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여 지금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그릿 책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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