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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포트폴리오 공유

[21.02.10] 헬스케어 (VHT ETF) - 포트폴리오 공유

by 투자 꿈나무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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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투꿈이 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21.02.10일까지 제가 직접 섹터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들을 정리한 글로써, 매 달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헬스케어 (VHT ETF) 섹터 분석

매수 이유

번호 매수 이유
1 고령화 사회가 되면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계는 점점 고령화에 접어들고 있다.
2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개별 시장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 전세계 국가들 중 미국이 가장 큰 헬스케어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금액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투명한 시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미국의 헬스케어에 조금 더 광범위한 범위로 투자하는 VHT ETF를 매수했다.

매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

번호 매도 이유
1 글로벌 또는 미국의 헬스케어 산업이 갖고 있는 미래 성장성이 눈에 띄게 둔화될 경우
2 헬스케어 산업보다 더 뛰어난 미래 성장성을 가진 산업을 발견했을 경우

분석 내용들에 대한 생각

번호 내용
1 헬스케어 산업의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령화 및 만성질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MedTech와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다만, 대법원 의료 보험법의 최종 판결에 따라서 민영 건강 보험 회사들의 수익이 줄어들 것이다.
2 단기적으로 민영 건강 보험 회사의 수익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성장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을거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라고도 생각한다.
3 헬스케어 개별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해봐도 모두 5~7%정도 성장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성장 산업 시기를 지나고 성숙 시기도 지난 후에 사양 산업으로 넘어갈 때에는 매도를 고려해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사야하는 이유

 

1.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및 미국 의료 산업 규모 증가

번호 내용
1 글로벌 기준 헬스케어 산업은 2019년 기준 8.5조 달러이며, 2022년까지 11조9천8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2 미국 의료지출이 2019년에 3.81조 달러이며, 2020년에는 4.01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
3 의료 산업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글로벌 의료 산업의 연간 성장률은 7.3%이며, 2022년까지 연 평균 8.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4 미국의 경우 2019년에서 2028년까지 5.4%의 연간 성장률을 보일거라고 함

 

2. 인구의 고령화 가속화

번호 내용
1 세계 인구의 11.5%는 2021년까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함
2 미국의 경우 매일 약 1만명씩 65세가 되며, 2030년까지 6천백만명이 65세가 될 것이다.
3 미국 인구 조사국 전망에 따르면 2034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8세 미만 미국인보다 65세가 더 많을거라고 한다.

 

3. 의료비 지출 및 시장 규모 증가

번호 내용
1 미국의 경우 1인당 의료비 지출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 비용이 다른 국가들보다 2배 정도 높다.
2 미국 제약 기업은 글로벌 탑 20개 중 절반을 차지하며, 2020년 기준으로 미국 시장이 가장 크다.
3 미국의 경우 GDP 대비 항상 18% 정도의 의료비 지출을 차지하였음
2020 : 18%
2019 : 17.8%
2018 : 17.8%
2017 : 17.9%
2016 : 18%
2015 : 17.6%
2014 : 17.3%

 

4. 헬스케어 개별 시장 성장률

번호 내용
1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규모는 2013년 약 498억달러에서 2017년 약 661억달러로 연평균 7.3%씩 성장해왔다. 다만, 기사에 따르면 2018년 약 681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까지 약 879억3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연평균 성장률은 5.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보아 해당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2017년 기준 약 3500억 달러로 2020년까지 연 평균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교적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4044억 달러로 연평균 3.9%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다만 미국 시장의 경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미국 의료기기 시장 (연평균 성장률 : 5.4%)
2020 : $176,700mn
2019 : $172,909mn
2018 : $165,021mn
2017 : $155,611mn
2016 : $147,324mm
2015 : $139,721mn
2014 : $133,113mn
3 글로벌 의약품(처방 의약품 + 일반 의약품) 시장은 2018년 864억 달러에서 2024년 122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7%의 연평균 성장률)
2024 : $1222bn
2023 : $1140bn
2022 : $1065bn
2021 : $992bn
2020 : $929bn
2019 : $880bn
2018 : $864bn

 

5. 헬스케어 기업의 손익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향을 주는 요소 현재 및 앞으로의 상황
인구 증가 및 고령화 고령화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만성질환자수의 증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인프라/MedTech에 대한 투자 증가 의료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산업 성장 중

지켜봐야할 내용들

번호 내용
1 보수적인 성향의 배럿 대법관이 입관되었기 때문에, 11월 10일 대법원 의료 보험법(Affordable Care Act - 오바마 케어) 최종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 있다. (오바마 케어가 없어지면, 민영 건강 보험회사들에게 악재가 될 것이다.) 다만, 2명의 보수성향의 대법관이 오바마 케어의 존속에 대하여 긍정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바이든이 오바마 케어에 매우 긍정적인 베세라을 보건부 장관에 지명했다)
2 현재 오바마 케어에 대한 변론 쟁점은 3가지이며, 이 중 의무 가입 조항을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서 두 대법관이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 원고들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지위가 있는지 (원고 적격)

2. 오바마 케어의 의무가입 조건이 사실상 위헌인지

3. 만약 위헌이라면, 의무가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유효한지
3 트럼프, 바이든 모두 약 값 인하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바이든의 경우 약값 상승을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제한하고자 함 (바이든 당선)
4 바이든이 오바마 케어에 매우 긍정적인 베세라을 보건부 장관에 지명했다.

VHT ETF 보유 종목별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 - 21년 02월 10일 기준

 

목표주가가 있는 122개의 기업(91.69%)들을 가중 방식으로 합산을 해보면 현재 주가는 196.153달러, 평균 목표 주가는 219.7달러로 평균 목표 주가보다 저렴하게 현재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

VHT ETF 현재 주가와 평균 목표 주가 가중 방식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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