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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1.02.06] 빅테크 기업들과 S&P500의 매출 증가율

by 투자 꿈나무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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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 비율은 최소 30% 이상이어야 하며, 30% 이하로는 절대 낮추지 않는다.
7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8 레버리지를 절대 쓰지 않는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이 커지게되고 개인용 게이밍 시장이 축소되게 되면 Nvidia의 매출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NVIDIA에서도 클라우드용 게이밍 플랫폼에 뛰어들어 경쟁을 하고 있었다. 다만, 게임사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탈퇴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다.
2 나의 첫 금리 공부 책을 보면서 현재 상황과 과거의 금융 위기 때의 상황들이 매우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대응하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상황이 국가이기주의로 발전하여 전세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특히 눈이 갔다.

받아적은 내용들

나의 첫 금리 공부 - 염상훈

 

경제가 쉽게 살아나지 못할 경우에 중앙은행은 다음과 같은 특단의 조치들을 검토할 수 있다.

번호 특단의 조치
1 첫 번째는 0%의 기준금리와 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구두 약속이다. 경제활동 참여자들은 지금은 이자가 저렴해서 투자하기에는 좋지만, 나중에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 금리는 다시 오르고 이자부담이 늘어날텐데 괜찮을까?라는 걱정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는 낮게 유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장기간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경제활동 참가자들의 불안 심리를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
2 두 번째는 양적완화 정책이다. 평소라면 이 정책은 바로 인플레이션과 연결되지만, 신용경색으로 인해 유동성이 축소되는 가운데 시행되는 양적완화는 디플레이션을 둔화시키고, 장기 채권금리의 하락을 불러온다. 이로인해 사업가들에게는 대출을 유도하고 투자자들을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시켜 경제를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방법이다.
3 세 번째는 이런 과정을 통해 자국통화의 평가절하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통화완화 정책과 유동성 공급 정책을 사용하게 되면 자국 통화는 약세로 돌아서게 되는데, 경제도 어려운데 자꾸 돈을 찍어내는 나라의 통화가 강해지기는 어렵다. 그렇게 될 경우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서 디플레이션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되고, 결정적으로는 수출이 늘어나게 된다. 자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다. 반대로 수입 물가 상승은 자국민들이 상대적으로 수입품을 덜 사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수출 기업들의 이익이 확대될 수 있다. 그럼 통화가치의 하락이 멈추고, 오히려 무역수지 흑자로 해외에서 자본 유입까지 나타나 통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서며 경제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다만 이런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자국경제구조가 어느 정도는 수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자국 경제가 홀로 침체여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만약 세계 경제가 다 같이 좋지 않은데 자국통화의 약세를 유도하려고 한다면, 이는 국가이기주의로 발전하게 된다. 전 세계가 자국통화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경쟁적인 유동성 공급과 통화 정책 완화를 꾀하게 될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과 S&P500의 매출 증가율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지난 한 주 동안 S&P500은 4.6%, Nasdaq 100은 6.0%로 크게 올랐다.


지난 주 3개월래 최악의 한 주에서 이번주는 최고의 한 주로 반전되었다.

번호 이번 주 이슈
1 1.9조달러의 부양책
2 빨라진 백신 접종
3 원유도 주간 기준 9% 상승, WTI 57달러 근접
4 3주 연속 실업 수당 신청 수 감소
5 신규일자리수는 49000개로 예상을 하회했지만, 실업률은 6.3%가 나옴


개인과 헤지펀드의 공매도 대전이 단기 영향으로 끝난 이유

번호 이유
1 일부 공매도 종목에 국화된 투기 열풍이라는 시각
2 경제 전망이 낮아지는 상황이 아니라는 시각
3 놀라운 기업의 실적
4 S&P500 지수가 10개월간 7.3%가 상승한 이후, 당연한 조정이었던 점


시장의 상승세는 이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빅테크 기업들이 정부에서 돈을 풀면 큰 수혜를 보기 때문이다.


빅테크 기업들과 S&P500의 매출 증가율

구분 매출 증가율 (YoY)
Tesla (TSLA) +45.4%
Amazon (AMZM) +43.6%
Facebook (FB) +33.2%
Google (GOOGL) +23.5%
Netflix (NFLX) +21.5%
Apple (AAPL) +21.4%
Microsoft (MSFT) +16.7%
S&P500 -3.5%


Factset 기준으로 4분기 실적 전망이 1.7%로 드디어 플러스로 전환이 되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수치이다.


2021년 산업 중에서는 임의소비재, 소재, 금융, IT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 시장과 관련 플랫폼에 대하여 ( 출처 링크 )

 

Grand View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게임 시장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48.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장 규모는 2020년 0.47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쉬운 액세스와 함께 인터넷 서비스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5G와 같은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이 "낮은 지연 시간과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게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게임 플랫픔으로 Alphabet의 Stadia, NVIDIA의 GeForce NOW, Microsoft의 Xbox Game Pass Ultimate, Amazon의 Luna가 있다.


나무위키가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Microsfot의 Xbox Game pass, Amazon의 Luna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T-Mobile (TMUS) 동사의 4분기 EPS가 60센트 (예상 51센트), 매출이 203.4억(예상 191억)달러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021년 현금 흐름 전망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Peloton (PTON) 동사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급 문제를 또 다시 언급한 뒤, 주가는 7% 이상 하락했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 분기동안 128%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처음으로 단일 분기에 10억달러 이상을 벌어드렸다. 또한, 최근 분기 EPS가 18센트(예상 9센트), 매출이 10.6억(예상 10.3억)달러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
Activision (ATVI) 동사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뒤, 주가는 10% 이상 올라 S&P500의 상승을 이끌었다. 동사의 CEO는 Warzone을 포함한 Call of Duty의 신작이 2020년 회사의 핵심 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성장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Snap (SNAP) 동사의 최근 분기 EPS가 9센트(예상 7센트)로 매출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한 뒤,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1분기 가이던스가 좋지 못하며, Apple의 개인 정보 보호 변경안이 동사에 또 다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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