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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

[이어폰리뷰] Bose QC Earbuds

by 투자 꿈나무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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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Bose QC Earbuds니다. 회사에서 선물로 준 제품이라 약간 비싼 제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이 에어팟 프로보다 좋지만 너무 커서 주변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Bose QC Earbuds를 쿠팡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BOSE] 보스 정품 QC Earbuds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완전 무선 이어폰, 블랙


제품 개봉기

 

Bose QC Earbuds의 제품 박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QC Earbuds 박스 개봉기1

 

박스를 열어보면 정말 큰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의 뚜껑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정말 너무 큽니다.

QC Earbuds 박스 개봉기2

 

그 외의 구성으로는 이어캡 여분, 충전기,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QC Earbuds 박스 개봉기3

 

참고로 케이스가 정말 큽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게 제 손과 비교해봤습니다.

정말 너무 큰 케이스

 

케이스를 열어보면 보통 이어폰보다는 훨씬 큰 이어폰이 있습니다.

뚜껑 열린 케이스

 

이어폰을 확인해보면 이어캡 말고도 귀에 걸치는 고무가 하나 더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저의 경우 불편한거는 잘 못느꼈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케이스와 이어폰


제품 별점

 

구분 점수
1 2 3 4 5 6 7 8 9 10
성능                                                                                                                        
가격                                                                                                                        
가성비                                                                                                                        
추천도                                                                                                                        

 

저는 이 제품을 가격은 신경쓰지 않고 고성능 제품을 찾는 가족이나 지인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품 리뷰

1.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분들

 

저는 고성능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찾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이어폰 중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일반 제품에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기업이 바로 Bose 입니다. 그 Bose가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기 전 조금 찾아봤는데, 이 제품과 Apple의 에어팟 프로를 비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한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이를 3줄로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Bose QC Earbuds와 AirPods Pro 비교 3줄 요약

1. 배터리 시간, 가격은 AriPods Pro

2. 노이즈 캔슬링, 음질은 Bose QC Earbuds

3. 애플빠라면 AirPods Pro, 아니라면 Bose QC Earbuds

 

제가 막귀이기 때문에 음질 관련해서 크게 말씀드릴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힙합인데, 저음이 잘 강조되는 것 같아 막귀인 제가 느끼기에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3.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은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제품이 커도 너무 큽니다.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되지만, 여름에는 어떻게 들고 다녀야할 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또 다른 단점으로는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이다라는 부분입니다.

 

2~3만원이면 구할 수 있는 QCY T5에도 있는 이전 곡 재생이 없는 부분은 사실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터치로 다음 곡 재생은 할 수 있지만, 이전 곡 재생은 할 수 없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설계를 한 사람들이 이어폰이라는 제품을 한 번 도 써보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4. 만약 이 제품을 살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돈 주고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 저로서는 33만원 정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생각해본다면,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뛰어난 성능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Android를 쓰신다면, AirPods Pro 보다는 이 제품을 사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할 말은?

 

최대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것으로 Bose QC Earbuds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의 경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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