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리뷰] 갤럭시 버즈2 라벤더 (SM-R177)

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의 버즈2 입니다.

 

3줄 요약

1. 디자인이 진짜 너무 잘빠졌음 (갤럭시 z플립부터 열일 하고 있는 삼성)

2.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성능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음 (노이즈 캔슬링 및 음질)

3. 착용감도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 부족해보이는 것은 사실! 그리고 성능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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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기

 

버즈 상자

 

상자를 열어보아요

 

내부속의 내부

 

버즈2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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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별점

구분	점수
	1	2	3	4	5	6	7	8	9	10
성능
가격
가성비
디자인
추천도

 

저는 이 제품을 가족이나 지인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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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1.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분들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저렴한 이어폰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필요한 기능들이 대부분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케이스 외부의 디자인은 조금 불만족스럽지만, 케이스 내부의 디자인은 너무 이쁘게 잘빠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만원 대의 제품치고는 노이즈 캔슬링도 괜찮고 음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막귀의 기준)

 

특히 전작이었던 버즈 프로의 착용감은 많은 논란이 있을 정도로 별로였는데, 버즈2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개선되었습니다. 빠른 피드백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이 기업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지요. ^__^

 

3.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은 뭔가 2% 아쉽다는 점입니다.

 

해당 이어폰을 사용하기 전에 제가 사용하던 이어폰 BOSE의 QC Earbuds였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30만원 정도 되는 제품으로 버즈2와 비교하기에는 가격 차이가 있지만, 이전에 끼던 이어폰이다보니 아무래도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 제품간의 비교를 했을 때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노이즈 캔슬링이었습니다.

[이어폰리뷰] Bose QC Earbuds

 

그리고 이어폰의 터치 스크린 기능이 생각보다 잘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터치해야 동작을 하는데,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만, 보통 이어폰들은 익숙하지 않더라도 터치가 잘되니깐요....

 

10만원대 제품치고는 괜찮게 잘 나왔지만 아직 개선해야될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이즈캔슬링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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