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투꿈이 입니다.
최근에 주식 시장 동향과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포스팅만 위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혹시 다른 포스팅들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짧게나마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올해의 블로그 포스팅 방향에 대해서 입니다.
현재 부천시 상동 임장과 같이 해야할 포스팅이 많은데...최근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어서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양한 투자 준비를 하는게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물론 근로 소득만으로는 앞으로의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몸 값을 높여 현금 흐름을 높이는 것이 앞으로의 투자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금이 제 몸 값을 올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 공부보다는 본업과 관련된 공부에 조금 더 힘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하반기 실적으로 내년에 또 한 번 연봉 협상을 하기로 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와 같은 이유로 11~12월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주요 시장 동향, 1억 모으기, 가계부 일지, 포트폴리오 공유, 추천 영상" 들을 위주로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금리 인상이나 정책 변화와 같은 주요 이벤트가 생기면 바로 바로 포스팅을 할 것 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 부분인데 "절대 투자 공부를 멈추지 않을 것이고 블로그 활동도 계속 이어나갈 거지만, 3개월 정도는 그 빈도가 조금은 적을 수 있다"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블로그에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을 병행해서 올리고 있다보니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이와 관련된 부분들도 정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주식에 투자했던 금액인 2500만원에서 NVIDIA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은 그대로 들고 있는 상황이며, 금은 모두 매도를 했습니다. (NVIDIA 매도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그리고 21년 11월부터는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춰 추가적인 매수를 하지 않았고, 부동산 투자를 위해 현금을 계속 모아오고 있었습니다.
올해 안에 주식에 투자한 돈을 현금화하여 실거주를 위한 아파트에 투자를 하려고 계획 했었고 이를 위해서 임장도 열심히 다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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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는 블로거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포스팅되는 시리즈들을 주기별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매일 포스팅 : 미국 시황 및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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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민 중인 것은 이직한 회사에서 특정 기간 이상 근무 시 무이자로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주고 있어서 1년을 근무하고 나서 모은돈 + 무이자 대출 + 주담대를 받아서 부동산 투자를 할까?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자금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여 : 3천만원 (현재 1천만원 증여 받음)
회사 대출 : 5천만원
현재까지 모은 돈 : 7천만원
1년동안 모을 돈 : 3천만원+@ (성과금은 계산 안함)
총 금액 : 1억 8천만원+@
※ 증여 받은 돈은 추후에 용돈으로 다시 드릴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사실상 이것도 무이자 대출.. ㅋㅋ
제 자본금이 1억 8천이 된다면, LTV가 70% 시 6억 이하의 부동산을 살 수 있고 80% 시 9억 이하의 부동산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DSR도 있고 원리금도 있기 때문에 6억까지가 최대로 살 수 있는 금액대이겠지만요.
원래 계획대로 올해 안에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4억까지가 최대 금액인데, 1년 기다리면 50% 더 비싼 집을 살 수 있고 수도권이 아닌 서울 내에 조금 저렴한 아파트를 목표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후자로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나머지 1년동안 6억 이하로 살 수 있는 서울 내 지역들을 임장 다니면서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래도 그동안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라 4억 이하의 집을 찾아다닌 과정이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1년동안 모으는 걸로 계획이 변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부동산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부동산으로 갈지 주식으로 갈지는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병행할 수도 있지만 주로 잡고 가야할 투자 방향을 정하기는 해야할 것 같아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꾸준히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공부를 지속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게 방문자 수는 거의 1년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슬픈 마음도 있었지만, 최근들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즐겁게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러면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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