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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포트폴리오 공유

[21.06.10] 헬스케어 (VHT ETF) - 포트폴리오 공유

by 투자 꿈나무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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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21.06.10일까지 제가 직접 섹터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들을 정리한 글로써, 매달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추가된 부분들만 보시려면 Ctrl+F를 누르신 뒤, <추가>를 검색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헬스케어 (VHT ETF) 섹터 분석

매수 이유

번호 매수 이유
1 고령화 사회가 되면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계는 점점 고령화에 접어들고 있다.
2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개별 시장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 전세계 국가들 중 미국이 가장 큰 헬스케어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금액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투명한 시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미국의 헬스케어에 조금 더 광범위한 범위로 투자하는 VHT ETF를 매수했다.

매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

번호 매도 이유
1 글로벌 또는 미국의 헬스케어 산업이 갖고 있는 미래 성장성이 눈에 띄게 둔화될 경우
2 헬스케어 산업보다 더 뛰어난 미래 성장성을 가진 산업을 발견했을 경우

분석 내용들에 대한 생각

번호 내용
1 헬스케어 산업의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령화 및 만성질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MedTech와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다만, 대법원 의료 보험법의 최종 판결에 따라서 민영 건강 보험 회사들의 수익이 줄어들 것이다.
2 단기적으로 민영 건강 보험 회사의 수익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성장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을거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라고도 생각한다.
3 헬스케어 개별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해봐도 모두 5~7%정도 성장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성장 산업 시기를 지나고 성숙 시기도 지난 후에 사양 산업으로 넘어갈 때에는 매도를 고려해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사야하는 이유

 

1.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및 미국 의료 산업 규모 증가

번호 내용
1 글로벌 기준 헬스케어 산업은 2019년 기준 8.5조 달러이며, 2022년까지 11조9천8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2 미국 의료지출이 2019년에 3.81조 달러이며, 2020년에는 4.01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
3 의료 산업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글로벌 의료 산업의 연간 성장률은 7.3%이며, 2022년까지 연 평균 8.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4 미국의 경우 2019년에서 2028년까지 5.4%의 연간 성장률을 보일거라고 함

 

2. 인구의 고령화 가속화

번호 내용
1 세계 인구의 11.5%는 2021년까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함
2 미국의 경우 매일 약 1만명씩 65세가 되며, 2030년까지 6천백만명이 65세가 될 것이다.
3 미국 인구 조사국 전망에 따르면 2034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8세 미만 미국인보다 65세가 더 많을거라고 한다.

 

3. 의료비 지출 및 시장 규모 증가

번호 내용
1 미국의 경우 1인당 의료비 지출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 비용이 다른 국가들보다 2배 정도 높다.
2 미국 제약 기업은 글로벌 탑 20개 중 절반을 차지하며, 2020년 기준으로 미국 시장이 가장 크다.
3 미국의 경우 GDP 대비 항상 18% 정도의 의료비 지출을 차지하였음
2020 : 18%
2019 : 17.8%
2018 : 17.8%
2017 : 17.9%
2016 : 18%
2015 : 17.6%
2014 : 17.3%

 

4. 헬스케어 개별 시장 성장률

번호 내용
1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규모는 2013년 약 498억달러에서 2017년 약 661억달러로 연평균 7.3%씩 성장해왔다. 다만, 기사에 따르면 2018년 약 681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까지 약 879억3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연평균 성장률은 5.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보아 해당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2017년 기준 약 3500억 달러로 2020년까지 연 평균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교적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4044억 달러로 연평균 3.9%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다만 미국 시장의 경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미국 의료기기 시장 (연평균 성장률 : 5.4%)
2020 : $176,700mn
2019 : $172,909mn
2018 : $165,021mn
2017 : $155,611mn
2016 : $147,324mm
2015 : $139,721mn
2014 : $133,113mn
3 글로벌 의약품(처방 의약품 + 일반 의약품) 시장은 2018년 864억 달러에서 2024년 122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7%의 연평균 성장률)
2024 : $1222bn
2023 : $1140bn
2022 : $1065bn
2021 : $992bn
2020 : $929bn
2019 : $880bn
2018 : $864bn

 

5. 헬스케어 기업의 손익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향을 주는 요소 현재 및 앞으로의 상황
인구 증가 및 고령화 고령화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만성질환자수의 증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인프라/MedTech에 대한 투자 증가 의료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산업 성장 중

 


지켜봐야할 내용들

번호 내용
1 보수적인 성향의 배럿 대법관이 입관되었기 때문에, 11월 10일 대법원 의료 보험법(Affordable Care Act - 오바마 케어) 최종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 있다. (오바마 케어가 없어지면, 민영 건강 보험회사들에게 악재가 될 것이다.) 다만, 2명의 보수성향의 대법관이 오바마 케어의 존속에 대하여 긍정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바이든이 오바마 케어에 매우 긍정적인 베세라을 보건부 장관에 지명했다)
2 현재 오바마 케어에 대한 변론 쟁점은 3가지이며, 이 중 의무 가입 조항을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서 두 대법관이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 원고들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지위가 있는지 (원고 적격)

2. 오바마 케어의 의무가입 조건이 사실상 위헌인지

3. 만약 위헌이라면, 의무가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유효한지
3 트럼프, 바이든 모두 약 값 인하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바이든의 경우 약값 상승을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제한하고자 함 (바이든 당선)
4 바이든이 오바마 케어에 매우 긍정적인 베세라을 보건부 장관에 지명했다.

VHT ETF 보유 종목별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 - 21년 06월 09일 기준 <추가>

 

0.1%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목표 주가가 있는 종목들 113개(91.53%) 중 7개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현재 주가보다 평균 목표 주가가 높았고, 가중 방식으로 합을 구해보면 현재 주가 207.88, 평균 목표 주가 234.55가 나왔다.

(실제 ETF 가격과는 상관 없는 수치이며 단지 하나의 참고용 데이터로만 활용)

VHT ETF 현재 주가와 평균 목표 주가 가중 방식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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