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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가상 자산과 관련된 모든 것

Bybit, Binance, OKX의 LaunchPool, LaunchPad, JumpStart를 하면서 느낀 점

by 투자 꿈나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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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 꿈나무 투꿈이 입니다.

 

오늘은 Bybit의 LaunchPool, Binance의 LaunchPad, OKX의 JumpStart를 실제로 수행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Binance에서 LaunchPad 따라해보기 (With PIXEL)

LacunhPad란? 특정 Pool에 가상자산(코인/토큰)을 스테이킹 하면, 스테이킹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지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보상으로 받은 가상자산이 상승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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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bit에서 LaunchPool 해보기 (With ZETA)

LacunhPool 이란? 특정 Pool에 가상자산(코인/토큰)을 스테이킹 하면, 스테이킹 보상으로 가상자산을 지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보상으로 받은 가상자산이 상승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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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X JUMPSTART는 국내에서 참여하지 못하게 변경되었습니다. ㅠㅠ..

 

각각의 거래소에서는 다양한 가상 자산을 스테이킹하여 해당 서비스들(LaunchPool, LaunchPad, JumpStart)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테이킹 할 수 있는 가상 자산과 보상으로 받는 가상 자산이 거래소마다 다른 점이 재밌는 부분이고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 Bybit 스테이킹 자산  : 특정 가상자산, USDT
  • Binance 스테이킹 자산 : 특정 가상자산, BNB
  • OKX 스테이킹 자산 : BTC, OKB

이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Bybit은 달러 가격을 페깅(따라가는)하는 USDT를 스테이킹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고

Binacne는 자신들의 Chain(BSC, Binance Chain)에서 사용하는 Native 가상 자산인 BNB를 사용할 수 있고

OKX는 가상 자산의 영원한 대장주인 BTC와 자신들의 Mainnet에서 사용하고 있는 Native 가상 자산인 OK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Bybit에서 스테이킹할 수 있는 USDT는 달러의 가격을 페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가상 자산보다 가격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LaunchPool 계열의 서비스에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인 스테이킹 자산의 가격 변화에 따른 수익률 감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다만, 현재 원달러 환율이 13xx원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20% 이상은 떨어질 수 있음)

 

BTC, BNB, OKB는 이러한 리스크 관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되지만, 굳이 순위를 따지자면 BTC > BNB >= OKB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관점을 뒤집어서 생각해본다면, 가상 자산의 가격 변화에 따른 수익률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할 것이냐에 대한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거래소마다 스테이킹할 수 있는 최소/최대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3개의 거래소에서는 Binance를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는 모두 제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투자 규모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거래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Bybit : USDT 2000개(2000달러)
  • Binance : 제한 없음
  • OKX : BTC 0.3개 (포스팅 시간 기준 : 15493달러, 1BTC : $51,786)

 

이러한 서비스들(LaunchPool, LaunchPad, JumpStart)은 거래소마다 스테이킹 할 수 있는 자산도 다르고 보상으로 받는 자산도 보통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장 유명한 CEX 3개(Binance, Bybit, OKX)는 모두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자신의 투자 규모 그리고 스타일에 따라 이러한 방식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몇 가지 예제 방식만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이러한 분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이유로 거래소에서 얼만큼 핫한 가상 자산을 가지고 오느냐 영향력이 있느냐에 따라 가격을 포함한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Binance >> OKX > Bybit 순으로 영향도가 높음)

  • 3개 모두를 하고 싶은 경우
    • 투자 규모가 큰 경우 (최소 2천만원) : Bybit, OKX 순으로 최대 금액을 채우고 나머지는 Binance
    • 투자 규모가 작은 경우 : 3개 거래소를 모두 균등하게 분배 (Bybit, OKX의 비중을 높여도 됨)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USDT를 페깅하는 Bybit을 사는 것이 좋아보이나, 현재 달러 가격이 비쌈)
    • 그냥 마음에 드는 거 하기 (추천)
  • 2개만 하고 싶은 경우
    • 투자 금액이 큰 경우 (최소 BTC 0.3개 이상) : Bybit 상한선을 다 채우고 나머지는 OKX에 사용
    • 투자 금액이 작은 경우 : 투자 금액을 균등하게 분배(Bybit, OKX)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USDT를 페깅하는 Bybit을 사는 것이 좋아보이나, 현재 달러 가격이 비쌈)
    • 그냥 마음에 드는 거 하기 (추천)
  • 1개만 하고 싶은 경우
    • 추천 : 마음에 드는 보상(가상 자산)을 제공하는 거래소로 이동
      이벤트 시작 전/후로 스테이킹 가상 자산의 가격 변동이 보통 꽤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함
    •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싶은 경우 : Bybit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USDT를 페깅하는 Bybit을 사는 것이 좋아보이나, 현재 달러 가격이 비쌈)
    • 그냥 마음에 드는 거 하기 (추천)

 

사실 가상 자산은 제가 공부한 기간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고, 개념보다는 기술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 공부한 시간이 조금 더 길어 지식 수준이 코린이 수준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해당 포스팅은 제가 공부한 내용을 단순히 정리한 포스팅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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