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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리즈/미국시황 및 투자노트

[21.02.13] 인플레이션 대한 이야기

by 투자 꿈나무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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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들은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투자 노트는 작성자가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은 것으로, 틀린 내용과 오타가 다수 존재할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번호 원칙
1 투자의 원칙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2 제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부채 비율이 400%가 넘거나, 유동/당좌 비율이 100% 넘지 않는 기업은 사지 않는다. 
4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목표 날짜(현재 : 2025-01-10) 까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 
5 그 외 종목의 경우 내가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변하기 전까지는 팔지 않는다. 
6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 비율은 최소 30% 이상이어야 하며, 30% 이하로는 절대 낮추지 않는다.
7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지수 추종 ETF와 금을 제외한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5%를 넘지 않도록 한다.
8 레버리지를 절대 쓰지 않는다.

S&P500 Map (주간 기준)

출처 : www.finviz.com

 

섹터별 등락률 (주간 기준)

출처 : www.sectorspdr.com


오늘의 생각

번호 생각
1 어제 기준으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2를 넘어섰는데, 미 연준에서 평균 물가 목표제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하기 전까지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받아적은 내용들

인플레이션 대한 이야기 - 미주미 ( 유튜브 링크 )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 4가지

번호 이유
1 기업실적의 호전세
2 재정 부양책
3 백신접종 급증 (2억개 추가 구매)
4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


2014년 이후 기대인플레이션이 최고치에 도달해있다.


인플레이션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

번호 이유
1 상대적 강세 같은 느낌 (2020년 봄 유가 34% 하락, 항공운임료 28% 인하, 소비자 물가 저조)
2 억눌린 소비의 수요
3 그동안 펼쳤던 GDP의 20%에 달하는 4조 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책 (사실 부양책이 아닌 구제책, 인프라확대 같은 일반적인 부양책과는 다른 성격)
4 소비자 패턴 변화로 인한 생산자 물가 상승 (배송 비요 증가, 반도체 칩 부족이 생산자에게 비용 부담이 되며 이를 일시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
5 연준의 평균 물가 목표제도 도입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는 이유

번호 이유
1 아마존이 물건을 싸게 팔고 있는 아마존 효과
2 70년대에는 노동력 성장이 2.5%였고 90년대에는 1.2%였지만, 지난 10년간 0.5%로 고령화에 따른 노동 시장의 변화가 오고 있음 (노동 시장의 고령화)
3 지난 25년간의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적응


인플레이션이 다 나쁜 것인가?

번호 내용
1 경제 성장과 기업의 이익이 수반되면 괜찮다.
2 2003년 이후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때, 월 별로 지수는 평균 1.6% 상승했고 떨어지면 0.8% 하락했다.
3 인플레이션은 필수 소비재에게는 악재지만, 산업재, 소재,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최근 들어 전문가들이 코로나 확진자 수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백신에 대한 효능이 어느정도 인정됐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본다.


4분기 S&P500의 이익 전망이 1.7%에서 2.9%까지 또 다시 상승했다.


임의 소비, 산업, 소재, 금융 등 경기민감주와 IT, 커뮤니케이션 관련 주들이 최근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만하다.


개별 종목 이슈 - CNBC 뉴스 ( 출처 링크 )

 

Market Insider

종목 (티커 명) 내용
Walt Disney (DIS) 동사의 최근 실적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0.5% 하락했다. 현재 Disney+의 구독자 수는 9,500만명이며, 테마파크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Coherent (COHR) II-VI에서 동사를 65억달러(주당 260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뒤, 주가는 14% 이상 상승했다. 그전에 인수 계획을 발표한 Lumentum(주당 226달러 인수), MKS(주당 240달러 인수)보다 높은 금액이다.
Expedia (EXPE) 동사의 4분기 실적 발표 결과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뒤, 주가는 1.5% 이상 하락했다. 총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에 불과했다고 한다.
AstraZeneca (AZN) 동사에서 백신 제조 문제를 해결하여 4월까지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려 월간 생산량을 2억회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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